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7개월아기 델고 상가집 가도 되나요?

잘몰라서 조회수 : 4,746
작성일 : 2012-07-25 16:39:46

동생 시아버님이 오늘 내일 하시나봐요.. 전 17개월 딸래미 있구오.. 당연히 가봐야하는데..아기 델고 가도 되나요?

 

딸래미가 낮가려서 특히 남자보고 울거든요.. 상가집에서 아기 울면 민폐인거죠?

 

신랑이랑 번갈아 가면서 다녀오는게 나은지 아니면 같이 들어가도 되는지..  나이는 많은데 상가집을 잘 안다녀봐서 잘 몰라요..

 

참 그리고 복장문의인데요.. 제가 아직 살이 안빠져서 검정색 바지 맞는게 없어요..--;;   치마 입고 가도 되나요?  검정색..

 

스타킹은 당연 신을거구요..

 

 

IP : 175.112.xxx.7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25 4:40 PM (210.183.xxx.7)

    민폐와는 별도로.. 미신이긴하지만 아기는 가급적 상가에 안 데려가셨으면 좋겠어요. 남편분이랑 번갈아 가세요. 당근 치마 입고 가셔도 되지요.

  • 2. 당연히 가지마세요..
    '12.7.25 4:45 PM (147.6.xxx.21)

    아기가 언제나 최우선 입니다

  • 3. ㅇㅇ
    '12.7.25 4:45 PM (203.152.xxx.218)

    동생 시아버님 정도의 관계라면
    아기는 남편분께 맡겨놓고 원글님이 다녀오세요.
    치마 입어도 되고요. 스타킹 검은색 신으시면 더 좋지요.
    꼭 스타킹 색까지 검은색 아니여도 되어요. 맨발이면 문제지만
    살색 스타킹도 괜찮고요..

  • 4. 아이는
    '12.7.25 4:45 PM (218.37.xxx.97) - 삭제된댓글

    남편한테 맡기고 후딱 다녀오면 되겠구만요

  • 5. ...
    '12.7.25 4:48 PM (1.253.xxx.46)

    18개월 엄만데요. 지난달 이번달 상가집 다녀왔어요. 우리애도 남자보면 울고난린데 당연히 울었구요. 맡길데 없어서 데려갔긴하지만... 어른들이 상가집에서 우는소리는 괜찮다고 다들 그러셨어요. 데리고 다녀오셔도 되요. 전 미신같은건 안지켜서...

  • 6. ..
    '12.7.25 4:50 PM (119.71.xxx.149)

    두 분이 같이 가신다면 한명씩 번갈아 문상하시고-한명은 대기실에서 아이데리고 있으시고
    한 분이 대표로 가셔도 괜찮다 생각해요
    원글님이 가셔도 되고 아니면 남편분만 다녀오셔도 큰 결례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 7. 된다!!
    '12.7.25 4:58 PM (58.230.xxx.114)

    아기들한테 그닥 좋지 않아요.
    다들 울고 있고 분위기가 그런데...
    그 나이 아기 다 알텐데요
    저라면 안데리고 가요

  • 8. 아기는
    '12.7.25 8:56 PM (221.138.xxx.47)

    데려가지 않는것이 좋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3448 말로는 그렇게 친하다고 하며 5 친구가 2012/07/26 2,094
133447 은진수 이달말 가석방…MB 측근 사면 신호탄인가 7 세우실 2012/07/26 1,026
133446 여자5호 으휴 24 2012/07/26 10,128
133445 길고양이 밥주는 분들에게 질문이요~ 3 보고싶다젖소.. 2012/07/26 1,107
133444 통화중에는 화면이 꺼져버려요. 3 스마트폰초보.. 2012/07/26 4,864
133443 문컵... 저는 어려워요 8 희망 2012/07/26 2,737
133442 이혼하는 절차.. 2 부자 2012/07/26 2,709
133441 영화 도둑들 9 영화의 전당.. 2012/07/26 3,404
133440 아줌마, 쓰레기좀 버리세요! 2 어찌할까요... 2012/07/25 2,566
133439 동생한테 너무 서운해요. 12 .. 2012/07/25 3,616
133438 내일이 생일이에요 1 ^^ 2012/07/25 722
133437 우울증약을 드셔 보신 분 계신가요? 세로토닌관련 약으로. 5 우울증 2012/07/25 9,279
133436 소고기 맛있고 싸게파는곳 추천부탁드려요 시엄니생신 2012/07/25 1,115
133435 올해수박이 너무 싸요 9 과일킬러~ 2012/07/25 3,416
133434 요대신 깔 수 있는 라텍스 추천 부탁드려요 허리아파.... 2012/07/25 1,258
133433 두피가 가려워 미치겠어요 15 벅벅 2012/07/25 4,020
133432 노래방은 왜 가세요? 7 ㅇㅇ 2012/07/25 3,006
133431 국산 믿고 살만한 곳 있을까요? 1 죽부인 2012/07/25 904
133430 회사에서 생리대 가지고 갈때.. 어떻게 가지고 가세요? 7 ㅍㅍㅍㅍ 2012/07/25 5,069
133429 헉..유령..미치겠네요 2 ㄴㄴ 2012/07/25 3,171
133428 방문판매 58만원짜리 올인원을 샀어요. T T 31 웃자맘 2012/07/25 9,201
133427 초파리가 제 생활을 바꾸고 있어요.. 2 게으른 아줌.. 2012/07/25 2,206
133426 중3아들..수1 다음에 수2?? 아님..미적분.. 10 중3맘 2012/07/25 3,253
133425 5세 아이 7명 숲속에서 해설사과 인솔교사 한명 안전할까요? 7 엄마 2012/07/25 1,717
133424 우리나라에서 상위 10%재산이면 1 rmsid 2012/07/25 3,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