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7개월아기 델고 상가집 가도 되나요?

잘몰라서 조회수 : 4,727
작성일 : 2012-07-25 16:39:46

동생 시아버님이 오늘 내일 하시나봐요.. 전 17개월 딸래미 있구오.. 당연히 가봐야하는데..아기 델고 가도 되나요?

 

딸래미가 낮가려서 특히 남자보고 울거든요.. 상가집에서 아기 울면 민폐인거죠?

 

신랑이랑 번갈아 가면서 다녀오는게 나은지 아니면 같이 들어가도 되는지..  나이는 많은데 상가집을 잘 안다녀봐서 잘 몰라요..

 

참 그리고 복장문의인데요.. 제가 아직 살이 안빠져서 검정색 바지 맞는게 없어요..--;;   치마 입고 가도 되나요?  검정색..

 

스타킹은 당연 신을거구요..

 

 

IP : 175.112.xxx.7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25 4:40 PM (210.183.xxx.7)

    민폐와는 별도로.. 미신이긴하지만 아기는 가급적 상가에 안 데려가셨으면 좋겠어요. 남편분이랑 번갈아 가세요. 당근 치마 입고 가셔도 되지요.

  • 2. 당연히 가지마세요..
    '12.7.25 4:45 PM (147.6.xxx.21)

    아기가 언제나 최우선 입니다

  • 3. ㅇㅇ
    '12.7.25 4:45 PM (203.152.xxx.218)

    동생 시아버님 정도의 관계라면
    아기는 남편분께 맡겨놓고 원글님이 다녀오세요.
    치마 입어도 되고요. 스타킹 검은색 신으시면 더 좋지요.
    꼭 스타킹 색까지 검은색 아니여도 되어요. 맨발이면 문제지만
    살색 스타킹도 괜찮고요..

  • 4. 아이는
    '12.7.25 4:45 PM (218.37.xxx.97) - 삭제된댓글

    남편한테 맡기고 후딱 다녀오면 되겠구만요

  • 5. ...
    '12.7.25 4:48 PM (1.253.xxx.46)

    18개월 엄만데요. 지난달 이번달 상가집 다녀왔어요. 우리애도 남자보면 울고난린데 당연히 울었구요. 맡길데 없어서 데려갔긴하지만... 어른들이 상가집에서 우는소리는 괜찮다고 다들 그러셨어요. 데리고 다녀오셔도 되요. 전 미신같은건 안지켜서...

  • 6. ..
    '12.7.25 4:50 PM (119.71.xxx.149)

    두 분이 같이 가신다면 한명씩 번갈아 문상하시고-한명은 대기실에서 아이데리고 있으시고
    한 분이 대표로 가셔도 괜찮다 생각해요
    원글님이 가셔도 되고 아니면 남편분만 다녀오셔도 큰 결례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 7. 된다!!
    '12.7.25 4:58 PM (58.230.xxx.114)

    아기들한테 그닥 좋지 않아요.
    다들 울고 있고 분위기가 그런데...
    그 나이 아기 다 알텐데요
    저라면 안데리고 가요

  • 8. 아기는
    '12.7.25 8:56 PM (221.138.xxx.47)

    데려가지 않는것이 좋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3764 폴리우레탄과 폴리에스터... 완전 다른건가요?? 2 요요 2012/07/26 18,037
133763 급한 질문인데요..지방인이라..서울 지리 몰라요.ktx타고 가려.. 3 지방민 2012/07/26 1,084
133762 장터에 사진 올리는 방법 1 사진 2012/07/26 1,330
133761 산패가 가장 덜되는 기름종류는 무엇인가요?? 기름 2012/07/26 1,019
133760 동네마트 정육점코너 아주머니.. 8 짜증나..... 2012/07/26 2,895
133759 방사능 관련해 유난 떤다는 말 8 .. 2012/07/26 2,068
133758 [글 펑] 여름 상의 좀 골라주세요. 3 ... 2012/07/26 887
133757 처음 탁묘하면서 느낀 점 12 야옹이 2012/07/26 2,048
133756 심야할인되요? 1 Cvg 2012/07/26 837
133755 가끔은 수도권이랑 지방이랑 생활수준차이가 너무커서 힘들어요 5 dusdn0.. 2012/07/26 2,414
133754 에어컨 사용 시간? 12 어느화창한날.. 2012/07/26 4,458
133753 원주 치악산 여행가요 추천부탁해요 범버복탱 2012/07/26 1,102
133752 피드백 없는 남자아이 고쳐질까요? 가능할까요 2012/07/26 853
133751 해외에서 카톡 처음 시작하려고 합니다. 3 카톡 2012/07/26 2,063
133750 초등남자애들 뻥을 잘 치나요? 1 초딩 2012/07/26 681
133749 그놈의 양반 타령이네요. 지금도 2012/07/26 1,027
133748 우리나라에서 어딜 가면 밤하늘의 은하수를 볼 수 있을까요? 22 밀크웨이 2012/07/26 4,185
133747 각질제거 도우미 글읽다 생각난..공기청정기 청소코디여사님. 3 꾜원청정기 2012/07/26 2,915
133746 닥터후. 재밌어요? 8 ㅇㅇㅇ 2012/07/26 1,459
133745 약차를 압력밥솥에 끓여도 되나요? 6 허약덩어리 2012/07/26 1,154
133744 꿈 좀 제발 안꾸는 방법 없을까요? 5 ㅠㅠ 2012/07/26 3,730
133743 정수기 바꿀려구요,,답변 부탁드려요, 3 아로 2012/07/26 1,314
133742 한옥으로 이사, 기름 보일러예요 2 기름 2012/07/26 2,552
133741 치과교정비 바가지? 4 이헤가안감 2012/07/26 2,162
133740 분당 사시는 님들 계세요? 주말에 엄마 생신인데 음식점 추천 좀.. 5 예비엄마 2012/07/26 1,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