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와이어 브라 와이어 빼보신분

실험 조회수 : 4,984
작성일 : 2012-07-25 16:16:58

와이어 없는 것이 좋아서 와이어 없는 것을 구입하는데요.

 

몇 개 있는 와이어 들어간 브라가 짱짱한게 아깝네요.

 

칼로 흠을 조금 내서 와이어를 쑥 빼버리면 어떨까 싶은데...

 

와이어 빼서 입어보신 분?

IP : 210.180.xxx.20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7.25 4:18 PM (221.146.xxx.243)

    와이어가 살을 찔러 빼고 사용했어요.

  • 2. 저는 멀쩡한건 안해봤고
    '12.7.25 4:19 PM (121.145.xxx.84)

    가슴 찌르던건 빼봤어요

  • 3. ppp
    '12.7.25 4:19 PM (114.207.xxx.151)

    칼로 살짝 찢어 와이어 빼서 입었어요

  • 4. 저요
    '12.7.25 4:19 PM (211.246.xxx.151)

    빼고 쓰면 훨씬 편해요

  • 5. .........
    '12.7.25 4:19 PM (118.219.xxx.26)

    전 사자마자 빼요 와이어 있는건 도저히 갑갑해서 할수가 없는데 죄다 와이어가 있어서요

  • 6. .........
    '12.7.25 4:20 PM (118.219.xxx.26)

    그리고 와이어 있는거 하면 유방암을 조심해야된대요

  • 7. 저요!!
    '12.7.25 4:21 PM (211.176.xxx.21)

    저도 와이어를 빼서 사용하고 있어요. 와이어리스브라가 원하는 사이즈와 디자인이 없어서요.
    무난하게 쓰고 있습니다.

  • 8. ㅁㅁ
    '12.7.25 4:21 PM (211.234.xxx.157)

    저도 빼 봤는데 훨씬 좋았었어요.

  • 9. 저요
    '12.7.25 4:24 PM (218.154.xxx.86)

    전 항상 일반 브라 사서 와이어 빼서 써요..
    와이어가 원래 없는 브라로는 디자인이 성에 안 차서요..
    브라 형태 어그러지는 거 거의 없고 짱짱하기만 해요..
    브라 와이어 부분을 보면 천을 한번 접고 다시 한 번 접어 박음질 한 거거든요..
    저는 가슴쪽 끝부분 시접을 5mm 정도 꼬매진 부분을 칼로 그어 뜯어요..
    그런 다음 살짝 그 부분을 뒤집어서 와이어를 그 쪽으로 밀어서 볼록 튀어나오게 만든 뒤,
    그 와이어 위로 칼을 두어번 그으면 (대략 2mm 정도 자르게 되지요) 와이어가 톡 튀어나옵니다.
    그대로 와이어를 주욱 뽑습니다.

    이렇게 빼내면 시접 부분 다시 꼬매지 않고 써도 브라가 보풀이 일어 버리게 될 지언정
    시접이 터지는 일은 없더라구요..

  • 10. 앗!
    '12.7.25 4:27 PM (222.107.xxx.181)

    그러면 되는군요.
    와이어 없는 브라가 많지 않아서 늘 고르느라 고생했는데
    걍 와이어 있는거 사서 빼버리면 되는군요!
    감사합니다.

  • 11. 저도 늘
    '12.7.25 4:32 PM (112.150.xxx.40)

    와이어 빼고 입어요.
    아무렇지도 않던데요~

  • 12. 항상 새거 사면
    '12.7.25 4:40 PM (203.247.xxx.210)

    손톱가위로 철사의 아무쪽 끝 부분 2~3mm 정도를 구멍 내서 잡아ㅋ 뽑아 버립니다ㅎㅎ
    실로 꿰매고 할 거 없이 그냥 씁니다 구멍이 커지거나 실이 풀리거나 그런 적 없습니다

  • 13. 노와이어
    '12.7.25 4:56 PM (203.226.xxx.69)

    저도 어제 노와이어 검색하다 맘에 드는거도 없고 해서 와이어 빼봤어요. 겨드랑이쪽부분에 작은가위로 2,3미리정도만 구멍내주면 쏙나오드라구요. 하나씩빼다가 하나만 남기고 전부다빼버렸네요.ㅋㅋ
    컵모양이 조금 퍼진다 뿐이지 모양차이 없구요
    편해서좋네요. 몰드브라로 테스트 함해보세요^^

  • 14. 싱그러운바람
    '12.7.25 5:02 PM (121.139.xxx.73)

    저도 와이어있는거 사서 빼고 사용해요
    와이어 없는것 찾다가 해봤더니 짱짱하고 좋아요
    전 가슴앞부분을 면도칼로 0.6미리정도 잘라서 밀어주면 잘빠집니다,
    앞부분은 늘 공간이 비는 곳이라서 웬만하면 전혀 문제 없어요
    꿰매지 않아요

  • 15. 진작
    '12.7.25 5:12 PM (210.180.xxx.200)

    물어볼 걸 그랬네요.

    역시 82는 Living solution~

  • 16. 감사합니다
    '12.7.25 5:17 PM (221.162.xxx.71)

    당장 입고있던 브라 와이어 빼서 입었더니...정말 편하네요. 신세계에요

  • 17. ...
    '12.7.25 6:08 PM (116.40.xxx.243)

    홈쇼핑에서 비** 와이어 있는거 구매했는데 너무 가슴이 답답해서 와이어 뺐더니 진짜 편하고 좋아요
    근데 뽕긋한 모양은 무너지네요. 원래 슴가 형태대로 나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4933 남편과 나는 다른곳을 보고 있어요. 9 막막 2012/08/03 3,242
134932 질 좋은 타올을 사고 싶어요.. 5 보라타올 2012/08/03 3,107
134931 택배가 경비실로 갔는데 분실이 되었어요. 어째야 할까요? 25 고민입니다... 2012/08/03 3,704
134930 남편이 사용할 마스크팩 추천해주세요. 2 꿀벌나무 2012/08/03 1,011
134929 故남윤정, 딸에 남긴 마지막 편지 "미안하다 자책마라&.. 4 호박덩쿨 2012/08/03 5,661
134928 코슷코시식코너 3 시식 2012/08/03 1,566
134927 지금 집안 온도가? 7 온도 2012/08/03 2,184
134926 남편 팬티 뒤쪽에 구멍이 나는 건 왜 그럴까요 ;;; 37 팬티 2012/08/03 17,524
134925 호텔 실내수영장에서는 어떤 수영복을? 11 국내 호텔 2012/08/03 5,524
134924 화영양의 보이쉬한 음성과 춤 맵시를 한번 볼까요 6 크라이 2012/08/03 1,925
134923 울 집 티비만 느린가봐요 4 우씨 2012/08/03 1,088
134922 대전에 어떤 키즈까페가 괜찮나요?? 3 키즈까페 2012/08/03 1,405
134921 잉 아비티아 어디갔어요 3 ㅁㅁ 2012/08/03 1,331
134920 에어컨 틀어놓고 창문 열어놓는거 3 궁금 2012/08/03 2,640
134919 남의 외모가지고 뭐라고 하는 경우.. 듣기 안좋지 않나요? 12 ㅇㅇ 2012/08/03 2,666
134918 뭐 먹을때 혀부터나오는 ᆢ 22 식사중..... 2012/08/03 6,059
134917 부산에 사시수술 잘하는 곳 추천해 주세요~ 사시 2012/08/02 4,701
134916 워터파크 가는데 템포문의요,, 8 ... 2012/08/02 5,601
134915 블랙박스 요즘은 당연히 2채널 하나요? 6 블박 2012/08/02 1,735
134914 육체노동하는 분들의 짜증스민 말투에 대해 전 좀 포기하게 되었어.. 4 .... .. 2012/08/02 2,161
134913 양궁해설?? 3 양궁해설 2012/08/02 1,752
134912 뽐뿌에서 스마트폰을 샀는데...누가 쓰던걸 보낸것 같아요.ㅠㅠ 6 .... 2012/08/02 1,852
134911 “중국서 구금됐던 활동가 최소 100명… 한국인 C급 차별” what12.. 2012/08/02 721
134910 아까 할머님 옆에 앉았다가 들은 아야기들.. 김장미엄마 2012/08/02 1,806
134909 남편이 퇴근후에 반겨주길 원하네요 24 2012/08/02 6,4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