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인에게 소송하여 8월 1일 판결을 앞두고 있는데요.
차용증도 있었고 피고의 불법행위가 거의 드러나 승소할거 같긴한데요.
돈을 받는것은 또 다른 문제라고 하니 다시 걱정입니다.
피고들은 부부로 남편은 의사라서 일단 의료보험수가에 가압류를 걸어놓은 상태이긴 한데요.
승소 판결이 나면 제가 어떤 조치를 취할 수 있나요?
마냥 기다릴 수도 없고 형사도 다시 재기될 듯한데 이젠 재판이고 뭐고 너무 지쳤습니다.
빨리 돈만 받고 신경 안쓰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