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에 한달간 출장와있어요. 전 20대 후반의 미혼녀입니다...
한우가 유명하다는데 여기서도 혼자 일하는거라 같이 갈 사람도 없네요.
전 혼자 고기집 가는거 어색하지 않은데..
왠지 지방은 특히 고기집은 혼자가면 싫어하거나 안팔것 같아서...
차 있으니 이동은 자유롭구요
한우골목? 갈비골목?이 있다는데 거기 아무 고기집이나 혼자 들어가도 되는 분위기인가요?
맛집 추천도 감사합니다^^
안동에 한달간 출장와있어요. 전 20대 후반의 미혼녀입니다...
한우가 유명하다는데 여기서도 혼자 일하는거라 같이 갈 사람도 없네요.
전 혼자 고기집 가는거 어색하지 않은데..
왠지 지방은 특히 고기집은 혼자가면 싫어하거나 안팔것 같아서...
차 있으니 이동은 자유롭구요
한우골목? 갈비골목?이 있다는데 거기 아무 고기집이나 혼자 들어가도 되는 분위기인가요?
맛집 추천도 감사합니다^^
갈비골목은 시내쪽에 있던데 먹어보진 않았어요. 병산서원 가는 길에 한우와된장..이란 집이 있는데 가격도 괜찮고 맛도 괜찮았어요. 된장찌개 맛있어요. 정확한 위치는 잘 모르겠고 네비에 검색하시면 될듯... 병산서원도 안 가보셨음 혼자 다녀오시기 좋아요.
안동 혼자 여행했었는데 정말 좋은게 거기는 다 일인분이 주문되더라고요
갈비도 헛제삿밥도 한정식도...
아주 맛 있진 않은데 먹을만해요
마늘갈비 괜찮았어요
혼자 여행하기 좋으니 여기저기 많이 다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