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골든타임 이선균 찌질한 연기 잘하지 않나요?

응급실은전쟁터 조회수 : 2,196
작성일 : 2012-07-25 15:26:22

추적자 끝나서 골든타임으로 갈아탔어요

의료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데 스토리가 재미있고 연기자들 연기도 볼 만 하네요

 황정음도 그닥 거슬리지 않더라구요

어제 최인혁 과장 그만둔 후 응급실 돌아가는 꼴이 전쟁터더만요 ㅋㅋ

 어리버리 이선균은 여기저기 갈굼 당하고 대답도 어버버버 멘붕되는 모습만 나오는데

아 정말 답답하더라구요  찌질한 연기도 잘하는 것 같아요

아마 다음주면 최인혁 과장 다시 컴백하지 않을까싶어요

황정음이 상속녀니 외상센터 짓고 센터장 자리 최인혁과장이 되겠죠?

IP : 116.40.xxx.13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25 3:28 PM (183.98.xxx.44)

    이선균 의 연기가 아까움...
    추적자 보다가 골든타임 기대하고 봤는데 드라마안에 어찌나 연기 못하는 사람이 많은지 집중이 안되네요...

  • 2. 완전
    '12.7.25 3:30 PM (101.98.xxx.37)

    잘해요.^^
    저렇게 잘하는 줄 몰랐어요.
    빨리 최교수님 컴백해서 센터장되셨음 좋겠어요.
    그래서 찌질과장님들 살짝 눌러주시길...
    골든타임 재밌습니다.

  • 3. 부산이 배경이라 너무
    '12.7.25 3:32 PM (211.207.xxx.157)

    색달라요.
    강한 사투리가 생경했는데 익숙해지니 재밌네요.

    하얀거탑 때의 조용한 카리스마
    최도영 내과 교수님 역할 생각하면 너무 웃겨요.

  • 4. ㅎㅎ
    '12.7.25 3:34 PM (59.29.xxx.218)

    찌질한 연기 갑이에요
    상황이랑 연기가 너무 자연스러워요

  • 5.
    '12.7.25 3:39 PM (27.115.xxx.102)

    너무 작위적이어서 연기가 자연스럽지가 못하고 대사도 너무 웅얼거리니까 이선균 연기 보기가 참 힘들어요

  • 6. 인제대
    '12.7.25 3:54 PM (211.207.xxx.157)

    병원이네요. 사촌이 거기서 레지던트했는데 웬지 반갑더군요.

  • 7. ....
    '12.7.25 4:06 PM (121.176.xxx.242)

    정말 찌질한연기 잘하는듯요 보는내내 짜증나서 ㅋㅋㅋ
    골든타임 재미있게보고있어요^^

  • 8. ..
    '12.7.25 5:48 PM (220.86.xxx.221)

    갈굼당하고 뭐가 먼저인지.. 저러다 멘붕 오겠다 했는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심정 이입되던데요.

  • 9. 전 재미있던데요
    '12.7.25 8:47 PM (112.154.xxx.153)

    의학 드라마 치곤 상콤하고.. 부산배경으로 사투리 쓰고 의사들이 죄다 사투리 쓰면서 어버버리 하니까 잼있어요. 늘 의학 드라마에서 잘난척하는 비현실 적인 의사들만 보다가
    인간적으로 훅 다가오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1051 버스가 왔어요. 휴대폰 2012/09/08 1,209
151050 본인 아니면 모를 ‘안철수 개인정보’ 줄줄이 12 참맛 2012/09/08 2,253
151049 예전 청담동 며느리 스타일 기억나세요? 18 ... 2012/09/08 10,615
151048 젊은의사샘의친절 10 사랑 2012/09/08 3,783
151047 좋은 남편만나면 평생 이 만한친구가 없구나 생각 17 ㅈㅈ 2012/09/08 5,488
151046 토요일인데 주민등록등본 발부받을수있는곳 있을까요? 4 등본 2012/09/08 3,781
151045 새벽부터 너무 좋아 잠이 깼어요 2 !!! 2012/09/08 3,447
151044 몸매랑 옷 퀄리티 말인데요. 싼티라는 그 기준이?? 9 00 2012/09/08 4,468
151043 성폭력 보도 4배 증가"... 그들이 노리는 것은? 12 성폭력 예방.. 2012/09/08 2,612
151042 둘째를 낳으면 어떻게 될까요 22 푸르르 2012/09/08 3,674
151041 초등5학년 딸이 낯설게 느껴집니다(조언 부탁해요) 20 초5맘 2012/09/08 7,791
151040 볼루벤 때보다 지금 바람이 더 거친듯해요 4 뭔가을비가... 2012/09/08 2,084
151039 자꾸 안철수 협박, 새누리 검증 글 읽다보니... 9 2012/09/08 2,078
151038 폭풍 검색후 전집 지르고 기쁜데 ㅡㅡ; 기쁨을 나눌 사람이 없네.. 11 두근두근 2012/09/08 3,030
151037 방금 소리없는 구급차가 왔다갔어요. 23 오싹~ 2012/09/08 11,937
151036 서울 호텔 추천해주세요 9 애기엄마 2012/09/08 2,169
151035 책만 읽는 바보라는 책 읽어보신분 계세요? 4 2012/09/08 1,946
151034 턱 보톡스 시술하는데 오래걸리나요? 2 보톡스문의 2012/09/08 2,804
151033 대입....약사와 수의사....뭐가 더 좋을까요? 아님 인서울.. 22 재수생맘 2012/09/08 12,814
151032 간장게장을 화요일에 담궜는데 지금도 싱거워서 못먹겠어요 게장간장게장.. 2012/09/08 1,597
151031 장난치는 아이들 어떻게 지도해야할까요..? 2 부끄 2012/09/08 1,198
151030 안타까운 주인공 5 친구엄마 2012/09/08 2,312
151029 비맞고 들어와 7 파란 대문 2012/09/08 2,050
151028 비올걸 몸이 먼저 알아차려요 5 몸이 기상청.. 2012/09/08 1,930
151027 인터넷 접속시, 끊임없이 뜨는 광고 어찌해야 할까요? 1 컴맹주부 2012/09/08 2,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