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담동살아요에서 현우가 만화방상속을 어찌받은건가요

조회수 : 2,934
작성일 : 2012-07-25 13:22:22
보다말다해서요
현우가 만화방상속받은거같던데 김혜자고향오빠거아니었어요?
IP : 59.12.xxx.17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25 2:04 PM (173.163.xxx.101) - 삭제된댓글

    저도 이것 궁금해요. 현우랑 낙구할아버지랑 원래 알던 사이이고, 낙구할아버지가 피붙이가 없어서 현우에게 물려준건가요?
    청담동살아요 곧 끝난다는데 너무 슬퍼요.. 정말 좋은 드라마..
    요새 일주일넘게 볼 때마다 어느 포인트에서건 꼭 눈물이 나요. 감동받고 맘이 짠하고 그래서 ^^

  • 2. @@
    '12.7.25 2:09 PM (125.187.xxx.193)

    현우가 회상하는 씬에서
    낙구할아버지가 지금 아르헨티나에 있다며
    만화방은 잘 아는 고향 동생네 가족이 살고 있다고 해요
    그러면서 도련님 이라고 부르더라구요
    가족이 없는 낙구할아버지가 어릴적부터 가깝게 지내던 도련님에게 상속분을 남겼겠죠
    현우는 그곳이 추억이 많은곳이라 하는 걸 보니
    현우 어릴 때 낙구할아버지가 돌봐준 듯 싶어요
    몇 회 안남았지만 그 얘기가 한 번 더 나올듯하네요

  • 3. --
    '12.7.25 2:32 PM (173.163.xxx.101) - 삭제된댓글

    아 !! 추억이 많은곳이라는게 그 얘기였군요.. 지은이가 오버하면서 자기와의 추억으로 해석할 때, 현우반응보니 뭔가 더 있나보다 했는데, 이제 이해가 되요.

    저는 이 시트콤 처음부터 보질 못해서.. 낙구할아버지가 낚시가셨다 실종되셨고, 아르헨티나에 있다는건 김혜자가 지어낸 궁색한 얘긴줄 알았는데 진짜였나보네요.

  • 4. 저도
    '12.7.25 3:08 PM (14.52.xxx.59)

    딱 거기만 못봤는데...현우가 그걸 상속받을 이유가 있을까요?
    재벌인데 ㅠ
    그냥 변호사 고용해서 김혜자가 살수있게 말 맞춰준거 아닐까요?

  • 5. 청담동..
    '12.7.26 4:22 PM (211.33.xxx.141)

    보는재미로 살았는데 아쉽네요.현우가 할아버지께 드린걸 도로 주는것 아닐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2073 스탠드 에어컨 추천 좀 해주세요.. 엘지꺼 사려고요 더워죽어요ㅠ.. 2012/07/25 1,459
132072 “김대중·노무현 사저도 조사” 새누리의 억지 3 세우실 2012/07/25 952
132071 남 잘되는 꼴 못보는 사람 많은듯 (신포도라고 생각하는 여우) 1 ㅇㅇ 2012/07/25 1,815
132070 친언니가 조카 돌잔치에 상품권 10만원.. 32 친언니 2012/07/25 20,137
132069 거래하는 은행이 사는 지역에 없으면요~ 3 궁금 2012/07/25 691
132068 더 참으시지...노무현 대통령님 그립네요. 2 조금만 2012/07/25 711
132067 코갓탤 보시는 분들 계세요?ㅎㅎ 2 쭈야 2012/07/25 1,642
132066 "안철수, 속된 말로 내 주제파악 좀 하고…".. 샬랄라 2012/07/25 1,177
132065 남자가 신을 크록스 있을까요? 3 더워 2012/07/25 924
132064 강아지 시판 과자 믿을만한 브랜드 좀 알려주세요 8 과자 2012/07/25 907
132063 소변 검사 결과 잠혈이라는데요 3 6학년딸 2012/07/25 6,125
132062 골든타임에서 이성민씨 17 .... .. 2012/07/25 4,028
132061 죄송한데...쪽지 어떻게 보내죠?? 2 달땡이 2012/07/25 659
132060 영화 <두개의 문> 성남/용인/광주 상영하네요. 강물처럼 2012/07/25 731
132059 ‘추적자’가 우리에게 남긴 것 샬랄라 2012/07/25 690
132058 비행기모드 3 2012/07/25 1,689
132057 샴푸의 목적 샴푸종류 그리고 샴푸방법 1 gnaldo.. 2012/07/25 8,025
132056 통영 초등학생 너무 마음 아프네요. 5 너무 슬프다.. 2012/07/25 2,206
132055 호주 내일 갑니다.. 2 chelse.. 2012/07/25 913
132054 한명숙, 폭염 속 반값등록금 실현 촉구 1인 시위 14 참맛 2012/07/25 1,754
132053 부여 궁남지에... 7 촌닭 2012/07/25 1,813
132052 영화 '도둑들' 12 조조 2012/07/25 3,400
132051 수돗물 끓여먹는 것 안좋은가요? 8 물때문에 2012/07/25 3,623
132050 안철수의 도전, 큰 정치 샬랄라 2012/07/25 747
132049 요즘 세차비 얼마에요? 4 왕충격 2012/07/25 2,5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