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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JK 궁금해요

,, 조회수 : 8,916
작성일 : 2012-07-25 13:16:01

밑에 호박덩굴 글을 보다보니 문득 JK님이 궁금해지네요.

안철수 싫어했었는데 힐링캠프 보면서 JK는 어떻게 말할까 궁금했었거든요.

내 의견과 완전 다르지만 생각할 거리를 만들게 해줬던 적이 많아서요.

그의 의견이 궁금한데 들어볼 수가 없네요.

 

IP : 121.142.xxx.228
6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샤로나
    '12.7.25 1:17 PM (218.55.xxx.132)

    시건방진 너님소리 안들으니 전 좋아요. 하나도 안궁금해요

  • 2. 시나몬
    '12.7.25 1:19 PM (112.171.xxx.62)

    저도 가끔 짜증나는 댓글이 있기도 했지만 그래도 읽어보고 생각할 거리를 던져줘서 ...동조할만한 점도 있었고...괜찮았는데..여기관리자분이 레벨다운시켰다던가,,,;;
    아니...개포동 같은 애들이나 관리하시지...;;
    저도 궁금하네요... 김두관후보 문재인에게 들이댔던 노무현발언에 대한 생각도 듣고싶고...

  • 3. 슈나언니
    '12.7.25 1:21 PM (113.10.xxx.126)

    뭐 다 틀린 말은 아니겠지만 자기혼자 통달한척 하는건 별로에요. 말투도 기분 나쁘고...

  • 4. 진지하게
    '12.7.25 1:23 PM (211.209.xxx.193)

    님들 궁금하시면 따로 카페 하나 만드세요 (정말 진지하게 드리는 말씀)

    어차피 여기서 그 사람 글도 못쓰는데 이런 글 쓰는게 그 사람한테 무슨 도움이 될까요?
    그리운 쪽과, 안그리운 쪽에서 댓글 쓸테고... 길어져서 메인에 갈 확률도 높겠죠.

    (참고로 저는 jk안봐서 좋은 사람 중 한명임)

  • 5. 저도
    '12.7.25 1:23 PM (218.54.xxx.40)

    jk님 글 보고 싶어요. . 뭔가 필요한 것이 없어진 것 같아서 허전해요.

  • 6. 가끔
    '12.7.25 1:25 PM (121.145.xxx.84)

    멀쩡한 소리해서 신기할때가 많았어요 그분..ㅋㅋㅋ

  • 7. 궁금
    '12.7.25 1:28 PM (211.246.xxx.14)

    저도 jk님 안철수 힐링캠프 후기 궁금해요~ 그나저나 더운데 잘지내시겠죠?~

  • 8. ....
    '12.7.25 1:28 PM (211.246.xxx.236)

    안봐서 좋네요.

  • 9. ㅋㅋㅋ
    '12.7.25 1:33 PM (125.182.xxx.203)

    욕하다 정들었나봐요

  • 10. 솜사탕226
    '12.7.25 1:36 PM (121.129.xxx.194)

    근데 왜 레벨 다운된거에요? 무슨일 있었어요?

  • 11. jk는
    '12.7.25 1:37 PM (14.37.xxx.90)

    안철수 안좋아하는걸로 아는데요..
    그동안 쭉 글 쓴거 보면 알텐데요...

  • 12. 흰구름
    '12.7.25 1:39 PM (59.19.xxx.155)

    jk님 때론 가려운데 긁어주던데 ㅋ

  • 13. 왜 레벨 다운되나요
    '12.7.25 1:40 PM (58.231.xxx.80)

    그리 분란글 없었는데
    싫어 하는 사람은 싫어 하지만 가만 보면 틀린 말도 없더만
    레벨다운 기준이 뭔가요?

  • 14. ...김동욱...
    '12.7.25 1:44 PM (152.149.xxx.115)

    김동욱이네 집에 들어가 산다고 하네요, jk 82에서는 틀린 말도 없더만 왜 못살게 하죠?

  • 15. ..
    '12.7.25 1:49 PM (147.46.xxx.47)

    레벨다운 말씀하셔서...

    아무래도 그날 자게가 좀 시끄러웠던날...

    jk님이 글을 하나 올렸는데...공감을 많이 받았어요.

    어느님이 그런 82에 염증 느낀다면 굿바이 글 남기셧어요.

    아무래도 다른 시끄러운 회원들 레벨 강등 시키면서 함께 강등시킨듯해요.

    굿바이글에 동조하는분들도 많이 계셨고..

    신고 들어갔을수있죠.그리고 jk 돌아올거에요.82 끊기 그리쉽던가요.?

    관리자 두고 너무 말 만들지말았으면 좋겠어요.

  • 16. 이자벨
    '12.7.25 1:50 PM (116.36.xxx.237)

    우리가 자리를 깔아줘서 그만큼 놀아난거예요,,22222222

    마초들한텐 아무 소리 못하잖아요..보셔서 알잖아요들..

  • 17. 안봐서 속시원함
    '12.7.25 2:25 PM (218.146.xxx.146)

    자기랑 생각이 다르기만 하면 82분들더러 "맨날 명품이나 휘감고 머리에는 똥만 든 한심한 여편네들"이라고 했잖아요. 이영애 좋아한다 뭐 이런 사소한 얘기하신 분한테도 저딴 댓글 맨날 날렸구요.
    남자 앞에서는 진짜 쪽도 못쓰더라구요. 82분들이 저런 소리 해도 그냥 철없는 남동생 생각하듯 우쭈쭈 해주니까 신나서 더 여자들 까댔구요.
    뭐 자기 수랑 틀리기만 하면 머리 텅텅빈 여편네들, 너님들 이딴 소리 짖어대는 그 인간 안 봐서 넘 좋습니다. 여자라고 얼마나 만만했으면 남자앞에서는 기도 못펴는 인간이 여기는 자기가 왕이라고 큰소리 쳐댔을까요. ㅉㅉㅉ

  • 18. 전 이상했던 게
    '12.7.25 2:34 PM (218.146.xxx.146)

    jk의 글에 대한 82분들의 반응을 볼 때마다 여자들은 확실히 매조키즘이 있는 건가라는 생각을 했었어요.
    가끔 맞는 얘기, 속시원한 소리 한다는 이유로 저딴 여성비하적인 언행들을 그냥 넘겨주고 참아주고 와!! 맞는 말씀하시네요!! 띄워주다는 게 정말 이해가 안 됐거든요.
    평소에 싸가지 없고 여성혐오적인 말 많이 뱉지만 그래도 결정적일 땐 우리편(?)이니까, 가려운 데를 긁어줄 때가 있느니까 그딴 심한 말들은 참을 수 있다는 건가요? 남자니까 봐주는 건가요? 정말 이해 안 됩니다.

  • 19. jk는
    '12.7.25 2:43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김두관 팬이라서 안철수씨 안좋아할거에요.

  • 20. ..
    '12.7.25 3:13 PM (125.149.xxx.45)

    jk..님 안 들어 오니 심심하긴 해요.......저는 지금 서해안 고속도로 달리고 있음.

  • 21. ...
    '12.7.25 3:45 PM (171.161.xxx.54)

    jk 를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레벨다운의 기준이 정확하지 않아요. 그냥 다수가 싫어하면 레벨다운? 그건 아니잖아요.
    욕설을 썼다든지 사칭을 했다든지 뭔가 명확한 근거가 있어야 해요.

  • 22. ㅁㅁ
    '12.7.25 4:06 PM (211.234.xxx.157)

    가끔 맞는 얘기, 속시원한 소리 한다는 이유로 저딴 여성비하적인 언행들을 그냥 넘겨주고 참아주고 와!! 맞는 말씀하시네요!! 띄워주다는 게 정말 이해가 안 됐거든요. 
    평소에 싸가지 없고 여성혐오적인 말 많이 뱉지만 그래도 결정적일 땐 우리편(?)이니까, 가려운 데를 긁어줄 때가 있느니까 그딴 심한 말들은 참을 수 있다는 건가요? 남자니까 봐주는 건가요? 정말 이해 안 됩니다.. ....222222222

  • 23. 저도ᆢ
    '12.7.25 4:08 PM (211.234.xxx.103)

    이해가 안 가네요.Jk 레벨다운시킨 이유를ᆢ 그 분 글이 보고싶네요.

  • 24. 글쎄요
    '12.7.25 4:37 PM (114.202.xxx.134)

    평소 불특정 다수 회원들을 향해 '멍청한 아줌마들이니 너님이니 한심하고 머리 비었고 이러니 욕처먹어도 싸다느니 운운...' 하고 대놓고 욕설을 퍼부어 댔는데요. 자기랑 의견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요. 그것만으로도 레벨다운 할 이유는 충분하다고 봅니다.
    저도 그 사람이 아주 가끔 옳은 소리 한다면서 싸고도는 몇몇 분들 볼 때마다 진짜 저분들은 메저인가;;; 아연실색했어요.

  • 25. ...
    '12.7.25 7:36 PM (121.142.xxx.228)

    제가 메저키즘이 있는건지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저는 JK가 82에 강한 애정을 가진 골수회원이라고 생각했어요. 대단히 위악적인 태도를 취할때도 많지만 그의 싸가지없는 발언들의 행간을 보면 맞는 말들이 많았어요.

    저번 총선때조차 그의 의견이 82의 대다수의 의견보다 사실에 접근했었구요. 김두관을 싸고도는게 밉긴 했지만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를 들어볼수 있어서 유익했어요.(이유가 나름 타당하더군요 부산 남자의입장에선..)
    안철수의 힐링캠프 이후의 부산남자의 의견을 들어볼 수 있으면 좋을텐데..
    ㅠㅠ

    제가 보기엔 JK는 남자 싫어하고 아예 상대를 안하는구나 싶던데요. 남자들과 대화가 안될것 같기도 하고.
    말 많아도 여자를 좋아하는 남자예요. 그리고 예전에 이영애 좋아했었구나 싶기도 하고. (이영애 스폰사건 내막을 알고나서 정 떨어진게지...)
    몸이 불편한 가족이 있던가 본인이 불편하던가 싶기도 하고..
    저도 82 골수다 보니 이것저것 JK에 대해서 많이도 알고 있네요.

  • 26. ....
    '12.7.25 7:56 PM (211.215.xxx.88) - 삭제된댓글

    jk 글에 나름 공감가는 글도 많았는데... 아쉽네요...ㅠㅠ

  • 27. 어리둥절
    '12.7.25 10:33 PM (218.146.xxx.146)

    이래저래 싸고도는 사람들 참 많네요. 무조건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주시네. 예전에 이영애 좋아했었으면 지금 이영애 좋아하는 사람들을 가리켜 머리에 똥만 든 여편네들이라고 욕해도 용서되나요? 82는 70대 할머니분들도 드나드는 곳인데요. (저 이영애팬 아닙니다)
    jk가 고소영 좋아하는 사람들한테도 병신같은 여편네들이라고 하던데 그건 어떻게 설명하실래요? 고소영도 원래 팬이었을 것이다? 아님 고소영은 연기를 못하니까 욕할 만하다? 고소영을 욕하는 게 아니라 고소영 예쁘다는 사람들한테 병신같은 것들이라고 했는데요?
    싸가지가 없는게 아니라 마음이 여린 사람이라 위악적인 거고, 남자앞에서 설설기는 게 아니라 남자를 아예 싫어해서 상대 안하는 거고. 사실은 여자를 좋아한다구요? 여자 좋아하는 남자가 한심한 여편네들, 너님들은 나한테 욕처먹어봐야 한다란 표현을 매일매일 씁니까?
    진짜 어리둥절하네요. 뭔 짓을 해도 다 용서되고 이해되는 jk의 존재감이라니. 솔직히 님들 악독한 상사에 길들여진 노예들 같습니다.

  • 28. 도대체
    '12.7.26 2:19 AM (211.111.xxx.40)

    저도 jk 좋아요.
    매저키스트가 아니라요. 82의 모순점 이런 거 잘 지적하는 거 같아서 좋았거든요.
    "무식한 아줌마들아" 어쩌고 한 발언은 분명 잘못했지만요.
    유식한 척 하는 게 아니라 jk는 확실히 아는 게 많은 편이더군요.
    그의 댓글 보면 재밌고 유익한 내용 꽤 많으니까 저 말고도 많은 분들이 그리워하나봐요.
    차라리 막말식으로 하니까 지적 허세가 안 느껴져서 좋더군요.

  • 29. 이래서
    '12.7.26 7:08 AM (82.113.xxx.151)

    매맞고 사는 여자들이 우리 남편이 그래도 가끔은 날 위해줘라면서 평생 맞고 사는거죠. 에효....

  • 30. 안습
    '12.7.26 7:24 AM (121.169.xxx.75)

    jk 재미있다, 맞는말한다, 궁금하다는 분들은 나이를 헛드신거죠.
    여러차례 잘 모르면서 아는척하다 망신당한적 있는데 그때마다 사과 한번을 했는지.
    그 얄팍한 인간에게 뭐 배울게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 참 안타깝습니다.
    책읽기는 커녕 웹검색 한번 해봐도 더 잘알고 박식한 분들 천지인데 인터넷을 82만 하시는 분들인가.....

    예전에 다른 사이트에서 남자중학생에게 친하게 지내려고 하다 무슨 의도로 친하게 지내려는거냐고
    욕먹고 젊은 여자들 많은 카페에선 틀린소리 하면 발리고 잘난척하면 무시당해서
    지가 스스로 나왔죠. 아무리 미친욕을 해도 오냐오냐, 가끔 맞는말 몇마디 한다고 JK님,JK님 해대는
    멍청한 여자들 때문에 82에 붙어있을수밖에 없죠. 더 눈에 띌려고 질러버리고.

  • 31. 안습
    '12.7.26 7:31 AM (121.169.xxx.75)

    운영자님도 참 안타깝네요. 좀 잘난분들 보면 열폭해서 온갖 음모론에 긁어부스럼 만들어 비하하고
    사람 이상하게 만들어 그거에 지친 여러 82에 도움되는 분들은 떠나가고
    자기열등감에 미쳐 사람 쫓아내고 허구헌날 게시판에 들러붙어 승무원이 어쩌고 약사가 어쩌고 까고노는
    사람들은 내버려둬야하고 미친욕하고 하나도 발전적이지 못하게 분란만 만드는 사람 강등해도
    왜 강등했냐고 반발 사다니요.

  • 32. ...
    '12.7.26 8:17 AM (58.227.xxx.107)

    jk님 글 보고 싶네요....
    서로 다른 의견이 있을수 있는건데
    82쿡 오래된 회원분들 다 떠나고
    요즘 신입회원은 정이 안 가 더라구요
    게시판에 칭찬보다 욕이 더 많아진거 같아서....

  • 33. 난닝구
    '12.7.26 8:38 AM (61.81.xxx.14)

    jk는 난닝구가 아닙니다.

    2008년 촟불시위가 한참일때 jk는 차기 대통령은 박근혜가 가장 가능성이 높다라고 예언했었고 그 근거로 각 지역 인구 분포도를 보여주었죠. 그리고 박근혜에 가장 적절한 대항마는 김두관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jk의 분석은 정태적인 분석으로 정치의 역동성이 배제된 것이었습니다. 당연히 그의 예언은 지금 안철수의 등장으로 도전받고 있고, 또한 김두관씨의 가능성은 그리 높아 보이지 않습니다.

  • 34. 얼마나 손이 근질할까요
    '12.7.26 8:40 AM (122.32.xxx.129)

    이 글 다 읽고 있을텐데.

  • 35.
    '12.7.26 9:27 AM (125.180.xxx.131)

    이제 글 못써요???ㅎㅎ 아우 신나라..저놈글볼때마다 더러운것본마냥 스크롤바 황급히 내리는거 귀찮았었는데 ㅋㅋㅋㅋ 아오고 속시원해라. 남초사이트가서 호되게 당하길.

  • 36. ..
    '12.7.26 9:30 AM (211.212.xxx.201)

    댓글 놀이에선.꼭필요한 양념같은 존재였는데....

  • 37. ..
    '12.7.26 9:54 AM (180.69.xxx.60)

    jk 막말하고 욕하고 이런거는 있었지만 맞는 말도 많이 했지요.

    그래도 교양있는 말로 포장하고,,극 존댓말로 남 글에 상처주는 자칭 교양??넘치는 악플러들 보다가
    jk 글보면 차라리 시원한 맛은 있었어요. jk는 차라리 막말로 욕이나 얻어먹었지 교양있게 남 상처주는 댓글은 어떻게 해야하는지...그런글도 레벨다운 되었으면 좋겠네요.

  • 38. ...
    '12.7.26 9:59 AM (1.247.xxx.134)

    그 사람 노빠인지 알았는데 아니었나보네요
    어떤 분이 노통 고향 무슨 행사에서 봤다고 한것 같았는데
    2008 년 부터 차기대통령 박근혜 라고 하고 대항마로 김두관 뽑고 하는게
    딱 고성국 판박이네요

    총선 대승 분위기에서 찬물 끼얹는 말하더니 그말이 맞아떨어진것도 고성국과 같고
    저는 그 사람 댓글은 패쓰하기 때문에
    활동정지 됐는지 몰랐네요

    여자들 많은 사이트에서 기웃거리는 남자들치고 찌질이 아닌 사람이 없더라구요
    새우실님이나 추억처럼 님은 예외구요

    어떤 목적을 가지고 활동하던데
    결국에는 사고치고 쫒겨나고

  • 39. 안보이니 속 씨원해서 좋구만~~~~
    '12.7.26 10:23 AM (220.72.xxx.4)

    jk의 글에 대한 82분들의 반응을 볼 때마다 여자들은 확실히 매조키즘이 있는 건가라는 생각을 했었어요.2222

    가끔 맞는 얘기, 속시원한 소리 한다는 이유로 저딴 여성비하적인 언행들을 그냥 넘겨주고 참아주고 와!! 맞는 말씀하시네요!! 띄워주다는 게 정말 이해가 안 됐거든요. 222222


    어디 남자 사이트 가서는 찍 소리도 못할 수준이 여기서나 통했으니 얼마나 신났겠어요.

    '멍청한.. 무식한.. 무지한.. 너님 아줌마들' 소리 들으면서도 편드는 분들 정말 이해가 안됐어요.
    맞고 살아도(언어폭력) 내가 잘 못해서(무식해서) 맞은 거니 괜찮다?는 건지???

  • 40. 윤쨩네
    '12.7.26 10:39 AM (14.32.xxx.60)

    jk의 글에 대한 82분들의 반응을 볼 때마다 여자들은 확실히 매조키즘이 있는 건가라는 생각을 했었어요3333

    가끔 맞는 얘기, 속시원한 소리 한다는 이유로 저딴 여성비하적인 언행들을 그냥 넘겨주고 참아주고 와!! 맞는 말씀하시네요!! 띄워주다는 게 정말 이해가 안 됐거든요33333

    가끔 맞는 소리 못하는 사람이 어디있나요.
    저는 그분 가끔 생뚱맞은 악플 써 놓는 것 보면 정신줄 놓은 사람 같던데요.
    익명게시판이라고 아무말이나 지껄이는 사람은 jk아니라 그 누구라도 제재를 받아야 하는 것 아닌가요.
    회원들 사이에 자정능력 생겼으면 좋겠어요.

  • 41. 자기애가
    '12.7.26 10:46 AM (125.183.xxx.42)

    너무 강한 것 빼고는 대부분 걸러들어도 될 말이된데요.
    여성비하라고는 하지만 그것 또한 비꼬는 말로 들려서
    일종의 블랙코미디로 읽혔는데 아쉽네요.

  • 42. 화이트여우
    '12.7.26 11:07 AM (218.145.xxx.85)

    이곳이 지보다 나이 어린 여자분들만 있는 것도 아닌데...항상 너님들,

    여성 비하 아주 심하고...언어폭력 심한것도 맞아요.

    댓글 읽다가 불편한적 정말 많았는데...안보이니 아주 시원합니다.

    jk 맞는 말 한다고 편들어주는것 이해안되던 1인 입니다.

  • 43. 한마디로 시녀병이죠
    '12.7.26 11:45 AM (223.222.xxx.179)

    평소 불특정 다수 회원들을 향해 '멍청한 아줌마들이니 너님이니 한심하고 머리 비었고 이러니 욕처먹어도 싸다느니 운운...' 하고 대놓고 욕설을 퍼부어 댔는데요. 자기랑 의견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요. 그것만으로도 레벨다운 할 이유는 충분하다고 봅니다.
    저도 그 사람이 아주 가끔 옳은 소리 한다면서 싸고도는 몇몇 분들 볼 때마다 진짜 저분들은 메저인가;;; 아연실색했어요. 222222222222222222222222

    그리워하는 분들 보니 실소가 나옵니다.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보시죠.
    JK가 나이든 아줌마였어도 이런 식으로 그리워하실건지...

    화장실오물보다 더러운 막말 퍼붓다, 아주 가끔 제정신 돌아올때만 촌철살인 날리는 JK아니라도
    24시간 깨어있는 지성과, 위트, 막강화력을 지닌 댓글러들 82에 많습니다.
    단지 나님, 나님 거리며 존재감 드높이는 왕자병, 공주병 환자가 아니라는 것 뿐이죠.

    정신들 좀 차리세요.
    JK처럼 세상이 자신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듯 오만방자하게 굴면서
    애써 배운 학문을 이용, 남의 심리 교묘하게 파헤치면서 더러운 입 놀리면서
    남을 놀리는 재미로 살다가, 제정신 돌아올 때만 옳은 소리 툭툭 던지는 우리편, 전 사양합니다.
    한때 황모교수가 단지 우리편인 듯 싶어서 응원하고 옹호하다가 골로 가는 거 안보셨나요?

  • 44. 한마디로 시녀병이죠
    '12.7.26 11:52 AM (223.222.xxx.179)

    여러 남초사이트에서도 JK 똑같이 굴었죠.
    그러다가 망신당하고 강퇴당한 역사가 있습니다.
    유일하게 82가 그를 받아 준 곳이었죠.
    아줌마들의 포용과 인간에 대한 이해가 바탕이 되어 가능한 일이었다고 봅니다.
    덕분에 사실 어느정도는 Jk가 순화된 감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되기까지 무수한 에너지소모와 정신적피로로 떠나간 회원분들 숫자또한 만만치 않았죠.
    저역시, 여타 사이트에서 발도 못 붙인 jk가 마치 자기 학예회무대인 듯
    마음껏 장애에 가까운 심리배설을 퍼부을 때 우쭈쭈 하는 시녀들을 보면서
    혐오감에 한동아 82를 떠나 있었구요.

    부디 jk 옹호하고 연민하시는 분들, 그리우신 분들은 팬카페를 만드세요.
    저역시 인간적으로 그를 연민하지만, 더이상은 참기가 힘듭니다.
    그대로 두었으면 82는 언젠가 jk가 불러들인 효과,
    - 즉, 어떤 막말과 헛지*도 허용되는 허용하는 곳이란 인상으로 온갖 찌질이들이 몰려들어 분탕치는-로 인해
    고사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 45. 전 별로
    '12.7.26 12:03 PM (27.115.xxx.65)

    그런 막말하는 애 하나 쯤 안와도 잘 돌아가요.
    그리고 무슨 자기가 절대 일가견이라도 가진양 정치얘기 나올때 김두관 찬양아니면 싹다 무시조고..
    난 안철수 힐링캠프에 대한 평을 그 아이에게 듣고 싶은게 아니라
    이번에 김두관이 광고 보고 그 평을 그 아이에게서 듣고 싶네요.
    이번엔 어떻게 쉴드칠지

  • 46. 전 별로
    '12.7.26 12:04 PM (27.115.xxx.65)

    그리고
    걔 82 매일 들어오고 있다는데에 100원 겁니다.
    이번에 인터넷 통신사 바꿔서 ip 변경되었다는데에 200원 걸구요

  • 47. jk 그리워 하시는 분들
    '12.7.26 12:21 PM (61.101.xxx.62)

    곰곰히 한번 생각해 보세요.
    그렇지도 않지만 설사 그 jk 의견이 전부다 맞다 하더라도 여러 사람이 읽는 온라인 상의 게시판에 쌍욕과 막말을 하면서 자기 주장을 해대는 사람을 그리워하는 내 정신세계가 과연 정상인지. 내 정신세계가 건강한거지 생각좀 해보시라구요.
    우리 사회가 왜 이렇게 혼돈속에 있나요. 물론 악한 사람도 있지만 악한 생각을 가지지 않은 사람조차 자기의 뜻을 전달할때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에서 실제 jk 같이 악다구니로 자기 주장만이 옳다고 전달 수단을 무시하고 다른 사람들 깔아 뭉게고 그런 사람이 넘치니 이모양 이꼴이라는거 모르시는거 아니잖아요?

  • 48. 나 참
    '12.7.26 12:48 PM (122.37.xxx.113)

    불특정 다수 일반에게 하는 막말은 자신에게 하는게 아니라고 생각하나 봐요2222222222222222222222
    너님, 똥통, 그게 다 글 읽고 있는 사람 전부한테 하는 말이에요.
    자기는 명품 안 쓰니까 그 말은 나 아니고 다른 명품 드는 여자들 (멍청한) 여자들한테만 하는 말이고
    JK가 하는 속시원하고 (아주가끔) 예의 지키는글은 나한테 하는 말이라고 생각하세요?
    싸그리 다 아무한테나 똥 뿌리듯이 하는 말이예요. 듣는 사람이 '너'고 '된장녀'고 '똥통'이라고요.
    누가 오프에서 그런식으로 나에게 말하면 가만 돠누겠나요? 그 사람도 오프에서 그러고 다니겠나요?
    사내가 오죽 못났으면 인터넷 게시판에서 허구한날 결혼한 아주머니들 붙들고 막말에 훈계야.

  • 49. jk ㅋㅋ
    '12.7.26 1:01 PM (125.177.xxx.83)

    김두관에 관해서 온갖 아는척은 다하다가 82에서 안먹히니까 대선얘기 안하겠다고 하더니...며칠새 또 나불나불~
    꼬추띠라고 했는데 꼬추 띠었나 모르겠네요 ㅋㅋ
    그동안 82에서 너무 분탕질 치고 놀았어요. 그 정도면 많이 봐준거죠.
    그나저나 레벨다운 제도란 게 있었군요. 관리자님 좀 진작 사용하시지~

  • 50. jk ㅋㅋ
    '12.7.26 1:05 PM (125.177.xxx.83)

    jk 재미있다, 맞는말한다, 궁금하다는 분들은 나이를 헛드신거죠.
    여러차례 잘 모르면서 아는척하다 망신당한적 있는데 그때마다 사과 한번을 했는지.
    그 얄팍한 인간에게 뭐 배울게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 참 안타깝습니다.
    책읽기는 커녕 웹검색 한번 해봐도 더 잘알고 박식한 분들 천지인데 인터넷을 82만 하시는 분들인가.....

    예전에 다른 사이트에서 남자중학생에게 친하게 지내려고 하다 무슨 의도로 친하게 지내려는거냐고
    욕먹고 젊은 여자들 많은 카페에선 틀린소리 하면 발리고 잘난척하면 무시당해서
    지가 스스로 나왔죠. 아무리 미친욕을 해도 오냐오냐, 가끔 맞는말 몇마디 한다고 JK님,JK님 해대는
    멍청한 여자들 때문에 82에 붙어있을수밖에 없죠. 더 눈에 띌려고 질러버리고. 2222222222

    그렇게 걔가 그리우면 제사모라도 만들어서 모이시던가.....레벨다운 되어 사라진 사람을 지금 뭐어쩌라는 건지

  • 51. 음님!
    '12.7.26 1:09 PM (114.202.xxx.134)

    저 위에 글쎄요 라는 닉으로 댓글 달았던 사람인데요(즉 JK를 그리워하는 분들이 도저히 이해 안가는 사람입니다 저도). 아무리 그래도 그런 더러운 욕설을 그분들을 향해 내뱉으시는 건 아니죠! 님의 지금 행동이 JK가 발광할 때와 뭐가 다릅니까? 님의 댓글이야말로 너무 지저분하고 음란합니다. 혹시 남자분이신가요? 도저히 같은 여자라고는 믿기지 않는 여성비하적인 천박한 욕설이네요. 세상에...

  • 52. ...
    '12.7.26 1:22 PM (121.142.xxx.228)

    저는 웹상의 수많은 악플러들과 찌질이들이 그런 소리 들어 마땅하다고 보여서...(저 포함)
    제가 메저 맞나보네요. JK 스스로도 자기를 찌질이라고 하고 수많은 욕하는 사람들이 있어도 욕먹는걸로 욱하지는 않았잖아요? 나나 JK나 주제파악 잘 하고 있다고 생각했죠. 그 수많은 욕들이 위악적인 것으로 느껴진 저는 진정 메저키스트.

  • 53. 그래도
    '12.7.26 1:38 PM (39.119.xxx.100)

    jk님 재미있었는데...큰 피해 주지 않는한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는거죠....

    진짜 짤라버려야 할 것들은 활개치며 분탕질 치고 다니고...ㅉㅉㅉㅉ

  • 54. 헬레나
    '12.7.26 1:45 PM (218.146.xxx.146)

    큰 피해를 줬으니 그렇죠. 고소영 예쁘다고 댓글한번 달았다가 Jk로부터 '병신같은 여편네' 라는 말 듣고 멘붕온 할머니도 있습니다
    Jk 안보이니 살거 같네요. 왠지 지금 김두관 경선캠프에서 일하고 있을 것같은 느낌은 뭘까요.

  • 55. 원글님
    '12.7.26 1:55 PM (112.153.xxx.36)

    jk가 평소 불특정 다수 회원들 대상으로 그렇게 심한 욕을 많이 했는데, 자기가 욕먹었다고 거기다 대고 욱하고 화까지 냈다면
    이거 웬 또라이야?하며 아무도 상대 안해줬을거고 바로 아웃당했겠죠. 그나마 여기서 오래 버틴 것도 그런 면이나마 있어서인거죠.
    본인 스스로도 그걸 너무 잘 알고 있었을거고요.
    다른 사람은 모르겠고 jk는 위악적인게 아니라 자기만 옳다는 아집과
    남을 깔보는 얄팍한 마음으로 자아도취에 빠져 떠들어댔던거라고 생각합니다.

  • 56. 도대체
    '12.7.26 2:09 PM (211.111.xxx.40)

    jk의 미모자랑은 일반회원의 미모자랑과 차원이 달랐어요.
    일반회원은 자기는 가만히 있는데 남들이 칭찬해줘서 난들 어찌해야할 지 모르겠다... 는 약간의 재수없는 분위기가 풍겼거든요.
    그런데 jk는 자기 스스로 pr하는 형국이랄까. 진위여부와 무관하게 웃겼어요.
    남들은 가만히 있는데 자기가 혼자 자랑하니까 어차피 얼굴도 모르는 사람이 자기 자랑하는데 그냥 웃긴 거죠.

    그리고 jk가 막말하는 대상은 스폰서와 관계가 있는 유명연예인 그리고 그런 연예인을 동경하거나 명품에 환장하는 속물적 아줌마들이잖아요.
    저는 명품가방도 없고 르쿠르제도 없으니 그의 말에 전혀 찔릴 필요가 없는 거죠.
    솔직히 jk가 욕하는 사람 중에는 그의 비판에 해당이 돼서 더 발끈하는 사람들도 있을 거 같아요.

    저처럼 jk의 타겟이 안 되면 그의 평소 행동이 그리 고깝게 보이지 않을 테고요.

    그에게는 위악이 느껴졌기 때문에 제게는 블랙코미디처럼 받아들여졌습니다.222222 jk가 아는 척을 해도, 자기 자랑을 해도 그게 위화감이 없는 이유예요.

    "완전 진지하게" 지적 허영을 드러내거나 자기 자랑을 하는 사람들하고 차별화되는 지점입니다.

  • 57. 헬레나
    '12.7.26 2:18 PM (218.146.xxx.146)

    jk를 욕하는 사람들은 그의 비판에 해당이 되서 그러는 거라구요??
    와.. 윗님은 그의 변호인입니까 아니면 엄마인가요?
    저는 명품도 하나도 없고 특정 연예인 좋아하지도 않는데 그의 말들이 너무너무 짜증나고 역겹던데요. 나한테 해당하는 게 아니면 발끈할 필요가 없다구요?
    이정도면 팬클럽 하나 만들어도 되겠네요. 그가 하는 막말은 다~~~ 이유가 있는 거니까.

  • 58. 헬레나
    '12.7.26 2:20 PM (218.146.xxx.146)

    jk같은 사람을 키치라고 하죠.
    마치 남자가 "나는 나쁜 남자야"라고 하면
    진짜 나쁜가보다 생각하는 게 아니라 스스로를 나쁜 남자라고 칭할 줄 아는 정도의 객관성이라면
    사실은 좋은 남자인가보다 라고 생각하는 순진하고 어린 여자들을 보는 듯하군요.

  • 59. 길 가다
    '12.7.26 2:21 PM (122.37.xxx.113)

    남들한테 돌던지는 사람 봐도 '나한테는 안 던지니 괜찮다' 할 기세.

  • 60. 헉 충격 ㅋㅋ
    '12.7.26 3:04 PM (58.72.xxx.4)


    저 명품가방 하나 없고, 그런 냄비하나 없는데 (이름 댓글 보고 써야해서ㅋㅋㅋ그 냄비 이름도 아직 안외움 )
    jk 댓글 보면 기분 진짜 더럽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정도면 팬클럽 하나 만들어도 되겠네요. 그가 하는 막말은 다~~~ 이유가 있는 거니까. 2222222222222


    부탁인데 jk추종자 카페 하나 만들어서 거기사서 상소리 듣고 사세요.

    여기서 명품가방하나없고 그런 냄비 관심없는 사람들 이상하게 욕먹이지 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정도면 병이네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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