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용인은 2014년부터 고등학교 평준화로 전환 되는게 확실한건가요?

평준화 조회수 : 2,116
작성일 : 2012-07-25 12:53:56

딸아이 중1인데 학년초 총회때 강당에서 선생님이 유인물 읽어내려갈때 2014년도 고등학교

들어갈 아이들부터 비평준화에서 평준화로 될 예정이니 참고 하라는 말만 간단히 하고 넘어갔거든요.

 

검색 해봐도 최근기사로 얼마전에 용인시에서 공청회 한 내용 뜨긴 하는데 65%? 넘게 평준화 찬성이라고

나왔다고 하긴 하는데  수지,기흥,처인  세 구 중에서 수지구만 적극동참지지 하는 분위기이고 처인구

같은 곳 은 아무래도 지역적으로 원거리배정이 될 가능성때문에 반대도 만만치 않다고 하더군요.제가 사는

지역은 기흥구지만...비평준화 지지 할 만큼 성적이 좋지도 못하니 이제 1학년이라고는 하지만 이래저래

불안한데 주변 엄마들도 확실히 아는 사람은 없더라구요.

 

원래는 작년에 집을 팔고 이사예정이었다가 아시다시피 보러 오는 사람 조차 없는 상태라 벌써 1학년 반이

다 가고 집중이수제 고려 하려면 2학년 되기 전 에 집문제도 해결이 되야 하는데 이 부분도 앞이 보이질 않고

평준화는 또 하는건지 마는건지..용인 사시는 분 들 이거 어떻게 되는지 아시는 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IP : 122.34.xxx.1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25 2:26 PM (220.86.xxx.221)

    해당 교육청에 문의해보세요. 제가 사는 지역도 내년부터 평준화인데, 전 아이 둘다 이미 졸업, 재학중이라 해당 없지만 비평준이 꼭 안좋은것도 아니랍니다. 평준화나 비평준 나름대로 장, 단점이 있어요.

  • 2. 원글
    '12.7.25 2:39 PM (122.34.xxx.11)

    용인시교육청에 문의 하면 확실한 답이 나올까 모르겠지만 해봐야겠네요.둘 다 장단점이 있다는건
    읽어봤는데..초등때 비해 중1학기 성적이 수학이 너무 안좋다보니 비평준화에서 좋은 고등학교
    가긴 힘들겠다 싶은 생각이 드는건 어쩔 수 없더군요.이제 1학년 1학기니 부지런히 노력은 해보겠
    지만 주변 분당이나 수원 또 서울 등등 평준화래도 용인쪽보다 학습수준은 훨씬 높다는걸 보면
    평준화가 차라리 더 낫겠다 싶더라구요.그나저나 아무리 1학년이라지만 내신도 올해부터 1학년들도
    20%나 들어가지는데 아이는 초등때처럼 설렁설렁 공부 하려 하고..그정도 해서 초등때 점수 나오려니
    천하태평이니 속이 타네요.중간기말때 곤두박질 쳐봤으니 정신 좀 차리면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402 이 상황에 제가 서운해 하는게 맞는건가요? 9 동네 아줌마.. 2012/10/01 2,897
160401 공부는 타고 나는게 맞는거 같아요. 11 .... 2012/10/01 5,864
160400 예전에 제가 배우 하정우를 좋아하던 적이 있었어요, 2 ....... 2012/10/01 2,961
160399 이 싸람들이 ,,,, 아무리 갱상도 남자라도 ㅋㅋㅋㅋㅋㅋ 1 행복 2012/10/01 2,809
160398 제사 지내고 나서 식사할 때 원래 막 섞어서 먹는 건가요? 103 기본은 하자.. 2012/10/01 21,184
160397 성인 피아노 진도가 궁금해요. ^^ 3 Cantab.. 2012/10/01 3,946
160396 고지전..슬프네요. 20 ㅇㅇ 2012/10/01 5,137
160395 추억이 잊혀질까요? 2 열달 2012/10/01 1,686
160394 최인철 교수의 행복학 수업 (펌) 1 ....... 2012/10/01 2,823
160393 결혼10일전에 살던집을 비워줘야해서요 레지던스가 갈까요? 2 고민 2012/10/01 2,092
160392 메이퀸에서 양미경 얄밉지 않나요?-스포일지도 6 정원사 2012/10/01 6,945
160391 드디어 다 버렸어요.. 41 최선을다하자.. 2012/10/01 19,343
160390 추석날, 산속에 완전 신세계 따로 왕국이 1 다음 명절에.. 2012/10/01 2,676
160389 만기전 전세계약해지 통보후 4개월경과 3 전세입자 2012/10/01 8,154
160388 그렇게 소중한 조상님인데....딴 성씨들한테 원망찬 제수음식이나.. 27 웃겨요 2012/10/01 5,969
160387 명절에 친정가기 싫네요 3 친정 2012/10/01 2,402
160386 드라마 내용 중 궁금한 것. 2 서영이 2012/10/01 1,809
160385 영화 다운은 어디서 받나요? 5 .... 2012/10/01 2,152
160384 교회 다니시는 분들.. 6 ㅇㅇㅇㅇ 2012/10/01 2,399
160383 돌 좀 지난 아가인데 특정 장소가 아니면 대변을 못봐요; 5 걱정 2012/10/01 1,901
160382 2008년 2월 25일 이후 지금까지 5 나모 2012/10/01 1,619
160381 강아지 사료먹이다 자연식으로 바꾸신분~ 5 배변문의 2012/10/01 2,637
160380 유산싸움나고 첫 명절, 친척들이 안만나네요. 25 할머니 돌아.. 2012/09/30 18,939
160379 <맥코리아>. 10월18일 35살 젊은 영화감독의 수.. 2 나모 2012/09/30 2,025
160378 스트레스 해소법 좀... 1 병나요..... 2012/09/30 1,8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