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국사는 맘이 본 안철수

설레임 조회수 : 2,979
작성일 : 2012-07-25 12:10:19

어떤 분이 쓰신 것 처럼 설레입니다.

어제 남편이랑 너무나 유쾌하게 힐링캠프를 보았습니다.

이 방송을 보고도 안철수는 대통령감이 아니라는 분 얼굴보고 싶습니다.

전 방송내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다가 방송이 끝난후 유투브에서 작년에 했던 김제동이랑 박경철이랑 같이 나왔던 프로도 보았습니다.

 

소설을 보면 내용보다는 등장인물들이 왜 그런 감정을 가지는지를 생각하셔서 사람들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말씀 ,화는 나한테만 낸다는 말씀,동아리 하시면서 느꼈던 점들 ...등등

 

대권에 나오셔서 대통령이 돼셔서 나라를 위하는 정책을 하셨으면 합니다.

IP : 60.241.xxx.1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샬랄라
    '12.7.25 12:12 PM (39.115.xxx.98)

    이 방송을 보고도 안철수는 대통령감이 아니라는 분 얼굴보고 싶습니다. 2222

    그렇지만 보면 이상하게 생긴 사람일 것 같아요.

  • 2. saveseeds
    '12.7.25 12:34 PM (121.129.xxx.205)

    어제 김어준 총수 봤어요. 연예인 포스 ㅋㅋㅋ 멋지더군요.

  • 3. .....
    '12.7.25 1:05 PM (121.159.xxx.167)

    입으로만 할 거 같다는 근거는 어디에 있나요? 네. 맞아요. 말은 못 믿죠. 그 사람의 행동을 보고 믿어야죠. 안철수교수님이 살아온 그 행적을 보면 그분의 말도 믿을 수 있을 거 같네요. 그리고 우리나라같이 중소기업하기 힘든 나라에서 하나의 분야를 개척하고 기업을 어느정도 수준까지 올려놓은 경영능력을 봐서도 그분에게 기대를 걸어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

  • 4. ...
    '12.7.25 1:12 PM (121.142.xxx.228)

    대통령이 머 님은 입으로만 하는 현 대통령은 어찌 보시는지~
    김어준 이런 사람 좋죠. 상황을 정확히 보고 쉽게 풀어 설명해 주고요. 그 추진력도 존경스럽고.

    입으로만 하는 쥐새끼같은 사람은 절대 안되지만 안철수님은 그 행동을 봐도 신뢰가 가니까요.
    비리척결만 해줘도 지금보다 훨씬 살만해질거 같아요.

  • 5. 그래서
    '12.7.25 3:36 PM (211.223.xxx.11)

    그 사람이 살아온 여정을 보는 거죠.
    안철수 교수가 했던 말을 똑같이 위에 누구씨가 했다고 봐요. 과연 사람들이 감동을 느꼈을까요?

  • 6. ....
    '12.7.25 4:14 PM (168.154.xxx.35)

    저도 나오셨으면 좋겠어요.
    대한민국의 마지막 희망이랄까요...

    눈 뜨고 한일 군사 협정 맺는걸 바라보고 있는 심정이란...

  • 7. 저도
    '12.7.25 5:49 PM (203.194.xxx.225)

    외국에서 힐링캠프 다운받아 봤어요...

    급이 현저하게 다르던데요.....누구랑..................

    저정도 되는 사람이 대통령 되어도 힘든 여정일진데...어찌 그런 사람이 되었는지 참...........시간을 되돌릴수도 없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024 명절에 음식해가는거 얼마나? 2 2012/09/25 1,046
157023 안치환, 이은미, 조관우가 강기훈선배를 위해 뭉쳤습니다. 8 탱자 2012/09/25 2,380
157022 SNL KOREA Ep.3: [여의도 텔레토비 RETURNS] .. 사월의눈동자.. 2012/09/25 1,205
157021 목화솜 이불 어떻게 처리하세요? 1 골치 2012/09/25 1,866
157020 물건이 다른 것이 왔습니다. 1 쿠팡 2012/09/25 1,338
157019 끝물고추... 5 고추 2012/09/25 2,163
157018 뚱보 아줌마 흰 남방에 머플러 두르고 가디건 입고 싶네요 4 체르니 2012/09/25 2,277
157017 한달에 마트 몇번 가시나요? 6 ... 2012/09/25 2,284
157016 필립스 아쿠아트리오 FC7070 청소기 2012/09/25 1,924
157015 다운트애비 볼 수 있는 곳 알려주세요 5 ... 2012/09/25 1,336
157014 둘째 고민.. 2 새옹 2012/09/25 1,219
157013 열일곱 쇼핑몰 사장님 1 여고생 2012/09/25 2,139
157012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체중 며칠에 한 번씩 재세요? 15 다이어터 2012/09/25 3,870
157011 코스트코에서 파는 도마 써보신분 1 do 2012/09/25 1,863
157010 인공수정 및 시험관 질문드려요.. 9 봄날의 북극.. 2012/09/25 6,849
157009 30대 후반, 아담한 체격 가방 골라주세요! 2 ^^ 2012/09/25 1,960
157008 유아이불 4계절용으로 어떤거 사용하세요 6 뚜민맘 2012/09/25 1,100
157007 베트남 노동자 데리고 일하시는분 어떠신가요? 9 잘될거야 2012/09/25 2,412
157006 (불교) 두 번째 금강경 100일 기도 끝냈어요. 12 ^^ 2012/09/25 3,695
157005 노무현을 위한 레퀴엠 5 그린 티 2012/09/25 1,303
157004 최근에 남편 런닝 사보신 분?? 4 아기엄마 2012/09/25 1,541
157003 느자구..가 정확히 무슨말인가요? 12 ,,, 2012/09/25 7,832
157002 ...기쁜소식...^^ 4 .... 2012/09/25 2,884
157001 예정일이 지났는데 약도 먹고 술도 마시고 클났어요 4 왜 그랬을까.. 2012/09/25 1,362
157000 무상교육 폐지에 관련해서.. 4 글쎄 2012/09/25 1,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