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쯤 식탁을 집평수에 안맞게 구입했어요;;
엄마가 하도 식탁있어야 한다고 난리를 쳐서...
보루네오 저렴한걸로 사다놓기만 하고
한번도 제대로 앉아서 밥먹어 본적이 없네요;;
이번에 이사하는데 거기도 평수에 비해 주방이 너무 좁아서 가져가기 힘들것 같더라구요.
여기가 지방 시골이라 중고나라에 올려놓고 팔기도 힘들고..
중고가구 매입하는곳도 없고...
분해해서 창고에 넣어두면...몇년뒤에 다시 이사할때 사용할수 있을까요?
가구도 가전처럼 안쓰면 탈날까요
미쳐버리겠네요;;;이건 왜 사가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