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슨 살이 이렇게도 안빠질까?ㅠ

살과의전쟁 조회수 : 2,501
작성일 : 2012-07-25 11:27:35

163-63키로에서 6월달에

소식.런닝 병행하니 첫달 3키로 정도 빠져 60되더니

지금 두달째 하고있는데..이번달엔 몸무게 변화가 없어요.

목표가55키로 인데..

전체적으로 슬림?ㅎㅎ 해지긴 했는데..

변화없는 몸무게 보니 매일매일 운동하기 힘드네요..

어느님이 알려주심 토마토쥬스 식전에 좀 먹어볼까봐요.

..ㅠ

 

IP : 125.187.xxx.19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와
    '12.7.25 11:31 AM (210.180.xxx.200)

    저하고 똑같은 상황이네요.

    160-60 에서 두달간 열심히 운동하고 소식해서
    160-57로 떨어진 이후,

    거의 비슷하게 하고 있는데 3주째 몸무게가 꼼짝을 안해요.

    이게 아마 정체기 인 것 같아요.

    포기하지 말고 계속 하다보면 떨어지겠죠?

    저는 저녁을 더 조심해서 극히 소식하기로 했어요.

  • 2. ..
    '12.7.25 11:37 AM (112.121.xxx.214)

    원래 다여트 시작한지 4~6주에 정체기 옵니다.
    두번째달이 힘들때에요.
    런닝을 속도 변화를 줘가면서 인터벌 해보세요.

  • 3. 샬랄라
    '12.7.25 11:44 AM (39.115.xxx.98)

    살과의 전쟁에서 후퇴하면 살이 전진해와서 지는 겁니다.

    식사량 줄이는 것에 이기는 살은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많이 말고 조금 더 줄여보세요.

  • 4. 샬랄라
    '12.7.25 11:47 AM (39.115.xxx.98)

    원래 전체적 슬림으로 가서 몸무게 주는것이 코스 아닌가요?

    제 경우에는 그랬습니다.

  • 5. 다욧
    '12.7.25 11:52 AM (211.36.xxx.65)

    첨에 3키로는 누구나잘빠지나봐요?ㅣ저도 그이후가힘들더라구요

  • 6. @.~
    '12.7.25 12:15 PM (1.224.xxx.209)

    어제 토마토쥬스 쓴 이예요.
    요로콤 한번 해보세요.
    어떤 운동을 하시는지 모르겠지만요.
    본 운동하기전에 러닝머쉰을 좀 해보세요.

    2분걷기(속도3) -> 1분 뛰기 (속도 9)->1분걷기(속도 6.5)->1분뛰기(속도12)->1분걷기(속도6.5)->1분뛰기(속도10) ->1분걷기(속도 6.5)->1분뛰기(속도12)->1분걷기(속도6.5)->1분뛰기(속도10) 이런 인터벌로 20분해줍니다 ->맨마지막 걷기 2분

    정말 효과좋아요~~

  • 7. 윗님~
    '12.7.25 1:41 PM (61.82.xxx.151)

    20분만 러닝머쉰 하는건가요?
    시간이 짧아서 좋긴 한데 속도가 10, 12 우와???
    저는 걸을땐 7.2 뛸땐 8 이렇거든요

    근데 5키로 정도 하는동안 2~3회만 뛰고 걷기위주로만 합니다 ㅎㅎ

    정상체중인데 조금 빠지더니 오늘아침엔 더 늘어나있네요 ㅠㅠ

    이젠 뭐 그러려니 생각하고 꾸준히 운동 합니다

  • 8. 모스키노
    '12.7.25 3:55 PM (203.90.xxx.239)

    저 원글님과 똑같아서 놀랐어요ᆞ키 몸무게...
    운동하다가 오늘 쓰러지는줄 알았어요

  • 9. 깔깔마녀
    '12.7.25 4:55 PM (210.99.xxx.34)

    우와 저도 깜짝 놀랐어요
    제 이야기인줄 알고

    ㅎㅎㅎ
    첫달에 3키로 빠진뒤 감감무소식

    걷기2시간(빠른속도로)
    골프연습장에서 1시간
    탄수화물 다이어트 하는데도

    영 꼼짝을 안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7893 나이 들어서도 체력이 길러질까요? 3 ^^ 2012/08/11 1,440
137892 탑여자연예인들은 왜 키가 그리 크지 않을까요? 20 궁금하네 2012/08/11 6,374
137891 발바닥에 모기물려 퉁퉁붓고 잘못걷네요 4 5살 2012/08/11 1,741
137890 컴퓨터 악성 바이러스 치료법 좀 알려 주세요. 2 ... 2012/08/11 1,423
137889 구자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ㄹㄹ 2012/08/11 7,554
137888 축구 동메달 너무 좋아여 1 ㅋㅋ 2012/08/11 1,068
137887 여러게시판글보다가,,박주영이 욕먹는 이유는 뭔가요?? 91 ㄱㄱ 2012/08/11 17,357
137886 저어렷을적에 일본731부대 비디오 4 일본 2012/08/11 2,226
137885 82쿡 관리자님께 질문있어요. 82쿡 2012/08/11 1,198
137884 구자철 선수 감성 쩌네요 ㅋㅋ 26 ... 2012/08/11 15,763
137883 축구 동메달 8 신난다.. 2012/08/11 2,765
137882 어머 우리 동메달인거죠? 흐흐 18 .. 2012/08/11 3,881
137881 오늘 kbs 국악 어린이 음악회 가는분 4 2012/08/11 676
137880 양학선 단독 인터뷰 "가난이 왜 부끄러워요?".. 17 착하게 살아.. 2012/08/11 8,316
137879 한중일 외모 구분 테스트 사이트..해보셨어요? 5 ㄱㄱ 2012/08/11 2,299
137878 지금 방에서 알람이 울립니다. 깜딱이야~ 2012/08/11 1,116
137877 딱 있을 곳에 있는 기술은 아름답다 샬랄라 2012/08/11 800
137876 갑자기 찬바람이 불어 춥기까지 해요.저만 그래요? 3 요상하네요 2012/08/11 1,224
137875 에어쿠션 쓰시는 분들 따로 썬크림 안바르세요? 4 ㅇㅇ 2012/08/11 2,657
137874 아프리카, 미국 극우들의 천국 되나 샬랄라 2012/08/11 624
137873 어느분이 홈스테이 일화 쓰셨길래 저도 동참^^ 7 .. 2012/08/11 3,798
137872 그런 엄마가 진짜 있네요 7 진상 2012/08/11 3,317
137871 손연재 중학교 때도 요정이었네요 너무 귀엽네요 ~ 4 .. 2012/08/11 2,282
137870 세아들 죽인 30대주부 남편은 중견탤런트?? 4 궁금하당, 2012/08/11 23,768
137869 냉장고 정리함 3 행복 2012/08/11 2,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