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미국유학 가는데 조언좀...

언젠가는.. 조회수 : 2,049
작성일 : 2012-07-25 11:04:58

아들이 8월에 미국 네바다주로 유학을 갑니다. 학교,집등은 해결되었는데 은행계좌 개설 ,휴대폰개통에 대해 조언 구합니다.

시티은행 계좌를 개설하고 국제체크카드를 준비하라고 하는데 국내서 개설해서 가는 것하고 미국서 개설하는 경우

같은 혜택인지 궁금합니다,  이 경우 수수료와 혜택이 유리한쪽으로 ,,유학가는 곳에 시티은행이 가까운 곳에 있다고 합니다.,아님 나중에 연말 정산때 혜택을 받으려면 가족 신용카드를 사용하게 하여야 하나싶구요, 국내서 부모이름으로 계좌 개설해서 국제체크 카드를 보내면 연말 정산 혜택을 받을수 있는지도 궁금하구요,,또하나 휴대폰 개통인데요,,지금 갤럭시s사용하구 있구요,약정없는 상태입니다 ,  국내서 미국통신사 개통을 해서 가는 것과

현지에서 개통하는 것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겟습니다. 심구입에 대한 얘기도 있던데 어찌할 지 모르겠습니다.

070 전화기를 가져가야 하는지도,,비용문제면에서 적절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넉넉치 않은 생활이다 보니 비용을 되도록이면 줄여야 해서요..꾸벅 ^^

IP : 118.221.xxx.24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울애는
    '12.7.25 11:12 AM (210.205.xxx.124)

    주립대 다니는데 그학교안에 은행있어 그거 개설해서 카드 나오고 그계좌에서 학비 빠져 나오고 해서 그렇게 한국에서 그 은행으로 송금하고 핸폰은 가서 개통했어요 아이폰 있으면 다 되던데요 국내에서도 되고 미국에서도 되고요 삼성껀 모르겠네요

  • 2. 시티은행이..
    '12.7.25 11:23 AM (123.140.xxx.4)

    미국계좌와 한국계좌가 연계 안되어 있어요. 국제현금카드를 쓴다는건...한국 계좌로 돈을 넣어놓고 미국 ATM에서 출금할수있어서 그렇게 하는거구요..저같은 경우에는 미국에서 씨티은행계좌를 한개 더 만들어서 국제현금카드로 한국계좌에서 출금한 돈을 미국계좌에 다시 입금해놓고 debit 카드 (체크카드같은것) 사용했구요...
    제가 알기로 해외사용액은 연말정산시 카드공제 안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 3. 국제현금카드
    '12.7.25 11:24 AM (99.226.xxx.55)

    한국 시티은행에서 개설해서 가져가면 미국 시티 ATM에서 사용가능하고
    한국 시티은행 계좌의 한화를 달러로 출금하는데 1회당 수수료 1달러이고 추가 비용이 없구요
    환전하고 송금하는데 의외로 수수료가 많이 드는데 이건 딱 1달러라 무지 유용합니다
    자세한 내용 한번 알아 보세요

    070은 한국으로나 한국친구랑 맘 편히 전화하기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여행 가서도 인터넷에 연결만 하면 되구요
    꼭 챙겨 보내세요

  • 4. 파란장미
    '12.7.25 11:35 AM (49.132.xxx.229)

    아드님이 대학생 아니신가요??
    현지에서 알아서 만들라고 하시는 게 나을 꺼 같은데...
    070도 아드님이 만들어서 가시면 될 꺼 같고...

  • 5. 학교은행
    '12.7.25 11:40 AM (67.194.xxx.249) - 삭제된댓글

    학교 은행 or 학교안에 있는 은행에 계좌 만드는 것이 제일 좋아요.
    한국에서 송금 받을때 수수료가 없는 경우가 많거든요.
    시티은행이 그 쪽이 많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세요.
    저희 동네는 시티은행이 없어서 한국서 만들어와도 별로 소용이 없거든요.
    집이랑 전화 많이 할 것 같으면 070도 괜찮아요.

    왠만한 것은
    오리엔테이션때 다 알려줄거에요.
    거기에 한국학생회도 있을테니 처음 정착하는데 크게 어렵지는 않을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898 삼자 토론 하겠죠? 이산화... 까스와... 산소... 까스가 .. 16 ... 2012/09/19 2,583
155897 어디서 볼수 있나요. 기자회견??? 보고파요.... 2012/09/19 1,293
155896 이말에 울컥 1 우와 2012/09/19 2,019
155895 한명만 빠져주면 좋을텐데.. 8 으으.. 2012/09/19 2,083
155894 전주에 양심적인 치과 좀 아시면... 6 ^^ 2012/09/19 6,475
155893 문재인 vs 안철수 단일화.... 5 단일화..... 2012/09/19 2,014
155892 눈%이하는데 학습지선생님.. 2012/09/19 1,437
155891 문, 안 두 분의 출마 만으로도 선진정치! 2012/09/19 1,339
155890 머리 물로만 감으면 어떤가요? 5 애엄마 2012/09/19 3,456
155889 19)출산 후 검사 항목 3 산모 2012/09/19 2,812
155888 올초 소원이 살다보니 이런날이 있구나.. 1 카파 2012/09/19 1,899
155887 정치경험없다고 싫어하는 울아빠 40 선물 2012/09/19 3,966
155886 출산하고 1년이 다 되어 가는데 자잘하게 계속 몸이 안 좋아요 .. 8 .. 2012/09/19 2,334
155885 없는 재료로 간단히 요리해야해요.요리 블로그나 사이트 좀 가르쳐.. 1 사랑해딸 2012/09/19 1,842
155884 세 분은 정책토론.. 정말 기대됩니다.. 15 기대기대 2012/09/19 2,332
155883 안철수 당선을 위한 묵주 54일 기도를 시작할까 해요 15 암요 2012/09/19 2,378
155882 안철수가 인용한 윌리엄깁슨 말 8 .. 2012/09/19 3,392
155881 빚진게 없으니 나눠 가질것도 없다(?)란 말이 제일 멋졌어요. 9 저는 2012/09/19 3,138
155880 빨리 투표하고 싶네요... 4 드디어 2012/09/19 1,481
155879 이제는 안철수 정치인인거죠? 3 2012/09/19 1,843
155878 이명박 정부의 과오는 뭐라고 했나요? 9 BRBB 2012/09/19 2,585
155877 민간인 사찰.. 최악의 구태.. 발본색원 하겠다 6 완전 단호 2012/09/19 2,416
155876 국민이 선택하는 새로운 변화가 시작되었습니다 가을하늘 2012/09/19 1,426
155875 안철수 "현 시점 단일화 논의 부적절" 11 세우실 2012/09/19 3,646
155874 이제 출마한다고 선언하는데 단일화.단일화.. 4 .. 2012/09/19 1,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