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ATM기 입금하다 오류가나서 입금이 안된경우...아시는분

열받네 조회수 : 4,964
작성일 : 2012-07-25 10:50:07

어제 낮 12시 40분쯤 새마을금고 ATM입금을 20살짜리 아들에게 심부름시켰는데...10만원요..

근데 중간에 오류가나서 통장은 나오고 입금내역이 안찍혔다고 아들에게서 전화가 왔어요(지점이 아니고 기계만있는곳)

그래서 인터폰? 으로 연락했더니(용역경비업체) 나중에 지점가서 통장정리하면 찍힐거라고 했대요

저는 1시까지 출근이라

바빠서 알았다고 하고는 오후 7시쯤에 그곳에가서 통장정리를 했는데 기록이 없더라구요

다시 인터폰?으로 연락했더니 영업시간 끝났으니 내일이면 확인될거라고....내일 확인해보라그러고

결국 오늘 아침 9시에 새마을 금고에 전화했더니 신고된 사항이 없다고 오후에 가보고 그 때 연락주겠다고 하는데

액수는 얼마 안되지만 내돈이 어디로 간건지

날도 더운데 정말 짜증나네요

이런경우 돈은 찾을수 있나요?

어제 제가 인터폰했을때 뒷사람이 사용하다 돈이 기계안에 미쳐 안들어가서 혹시 돈꺼내갔으면 어쩌냐 그랬더니 감시카메라있으니 다 확인된다고 하던데

낮에 인터폰했을때 바로 출동안한것도 넘 화가나고 오늘도 오후 4시 이후에나 기계확인해본다는 새마을금고 직원도 화가나고

이래저래 짜증만땅이네요

제돈 10만원 어떡하나요ㅠㅠ
IP : 1.246.xxx.10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25 11:26 AM (175.193.xxx.48)

    제가 경험한건 아니지만 그런경우
    찾을 수 있다고 알고 있어요
    일단 은행에 알렸으니 조금만 기다려 보세요~

  • 2. 정산 후 다음날에
    '12.7.25 11:31 AM (124.54.xxx.141)

    저는 농협 atm기에 돈을 넣다가 돈을 먹혀버렸어요. 오류쪽지만 달랑 나오고..
    은행 직원이 다음날까지 기다려야 한다더라구요. 근데 제가 착각해서 18만원을 넣은 줄 알았는데 28만원을 넣었더라구요. 처음에 전화올때 18만원 넣었다니깐 은행 직원이 28만원 아니냐고 묻길래 생각해보니 28만원을 넣었다니깐 그 과정에서 저를 의심하는 말을 해서 정말 기분나빴거든요. 사실상 은행 기계오류로 실수난 거잖아요. 나중에 정산해보고 제가 입금한 금액이 맞으니깐 은행 나오면 기념품준다며 사과하더라구요. 기분나쁘다고 앞으로 잘 처리하라고 하고 끊었네요. 저도 뭐 착각한 실수는 있지만...은행직원한테 정확하고 분명하게 말씀하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057 고2 치아교정 시작해도 될까요? 9 jeniff.. 2012/08/03 3,323
138056 궁금 ..... 2012/08/03 789
138055 치킨 2번 잘못와서 눈물 핑 돈 사건 ㅠㅠ 17 흑흑 2012/08/03 5,581
138054 생산직 일하시는분들 얼음조끼 추천부탁드려요. 1 여름이힘들어.. 2012/08/03 4,168
138053 이시간에 배고파요... 7 어째 2012/08/03 1,572
138052 남편과 나는 다른곳을 보고 있어요. 9 막막 2012/08/03 3,665
138051 질 좋은 타올을 사고 싶어요.. 5 보라타올 2012/08/03 3,573
138050 택배가 경비실로 갔는데 분실이 되었어요. 어째야 할까요? 25 고민입니다... 2012/08/03 4,182
138049 남편이 사용할 마스크팩 추천해주세요. 2 꿀벌나무 2012/08/03 1,490
138048 故남윤정, 딸에 남긴 마지막 편지 "미안하다 자책마라&.. 4 호박덩쿨 2012/08/03 6,160
138047 코슷코시식코너 3 시식 2012/08/03 2,065
138046 지금 집안 온도가? 7 온도 2012/08/03 2,766
138045 남편 팬티 뒤쪽에 구멍이 나는 건 왜 그럴까요 ;;; 37 팬티 2012/08/03 18,486
138044 호텔 실내수영장에서는 어떤 수영복을? 11 국내 호텔 2012/08/03 6,120
138043 화영양의 보이쉬한 음성과 춤 맵시를 한번 볼까요 6 크라이 2012/08/03 2,511
138042 울 집 티비만 느린가봐요 4 우씨 2012/08/03 1,705
138041 대전에 어떤 키즈까페가 괜찮나요?? 3 키즈까페 2012/08/03 2,031
138040 잉 아비티아 어디갔어요 3 ㅁㅁ 2012/08/03 1,974
138039 에어컨 틀어놓고 창문 열어놓는거 3 궁금 2012/08/03 3,312
138038 남의 외모가지고 뭐라고 하는 경우.. 듣기 안좋지 않나요? 12 ㅇㅇ 2012/08/03 3,346
138037 뭐 먹을때 혀부터나오는 ᆢ 22 식사중..... 2012/08/03 6,717
138036 부산에 사시수술 잘하는 곳 추천해 주세요~ 사시 2012/08/02 5,851
138035 블랙박스 요즘은 당연히 2채널 하나요? 6 블박 2012/08/02 2,381
138034 육체노동하는 분들의 짜증스민 말투에 대해 전 좀 포기하게 되었어.. 4 .... .. 2012/08/02 2,819
138033 양궁해설?? 3 양궁해설 2012/08/02 2,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