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전 좋아하는데 몇군데를 가봐도 억세네요
그래서 다지듯해서 먹는데
원래 지금쯤은 다 그런가요?
부추전 좋아하는데 몇군데를 가봐도 억세네요
그래서 다지듯해서 먹는데
원래 지금쯤은 다 그런가요?
원래 부추는 단오전에 것이 보드라워요..요즘은 좀 굵고 억세죠..
부추는 다년생 식물이어서
자라는대로 잘라먹는데요
모든 식물들이 그렇듯이
봄에 연하고 여름에 억세지다가
다시 가을엔 연해집니다
그렇군요.감사합니다.^^
집에서 그냥 심어 먹는건 요즘도 가늘고 부드럽더라구요.
친정엄마가 시골집에 심어 놓은 부추 베어 오셔서 다듬어서 감자 갈아서 감자전 해 먹었는데
너무 맛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