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억대 시댁 얘기만 나오면 정보의 쏠림현상을 느낍니다.

...... 조회수 : 3,802
작성일 : 2012-07-25 10:21:33
아까 그글 클릭은 안해봤는데요, 제목은 눈에 띄잖아요.
가장 좋은 안주인가 봐요. 
제 지인, 모든 친인척 통털어 봐도 백억대 자산가 딱 3 명밖에 없는데, 
온라인에는 백억대 시부모얘기가 왜이리 발에 채이게 많은 지 모르겠어요.

* 저희 시댁은 자산가 아닙니다.
그래도 제 글이 불편하신 분들께는 사과드립니다. 
의도야 어쨌든 부자들 얘기 또 확대재생산한 거 같네요..



IP : 211.207.xxx.15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25 10:28 AM (220.124.xxx.131)

    우리나라 인구가 몇인줄은 아십니까?
    님 주위에 3명이나 있으면 얼마나 많은건지..

  • 2. 에고
    '12.7.25 10:35 AM (211.207.xxx.157)

    저희 시부모님은 그 정도 부유한 분 아니십니다.
    자게에 보면 돈 한 푼 안 받고도 시어른께 잘 하는 분들도 많잖아요. 그런 분들이 조금 괴리감 느낄 거 같기도 하고요,
    하여간 설명하기 어려운데, 자주 보기는 좀 불편한 주제예요.

  • 3. 파란장미
    '12.7.25 10:36 AM (49.132.xxx.229)

    3명씩이나???!
    저는 한명도 없는데. -_-a

  • 4. 쓰다보니 구차
    '12.7.25 10:53 AM (211.207.xxx.157)

    해지는데 ^^ 젊은 자산가가 아니라 다들 노인이예요.
    한 명은 문중 땅이예요.
    그리고 의사 약사 맞벌이, 부동산 투기의 종합선물셋트.
    아시잖아요 70년대 부동산붐.

  • 5. ...
    '12.7.25 10:53 AM (112.154.xxx.59)

    주변에 부유한사람이 많으면 뭐 수십명 일수도있죠.

  • 6. 아마도
    '12.7.25 11:43 AM (203.125.xxx.162)

    같은 집 얘기가 몇번씩 반복 되는걸지도 몰라요. 온라인에서요. ㅋ
    백억대 부자다.. 하면 나랑 별로 안친해도.. 건너건너 알아도.. 말들이 많아지니까요.
    저는 이상한게.. 남의 집 돈이 얼만큼 있는지 어찌 그리 잘아는지.. 심지어 시부모라도요..
    전 결혼하고 몇년이 지나도 정확히 시댁 돈이 얼마나 있는지 아직도 잘 모르겠는데..
    갖고 계신 건물이 얼마나 나가는지.. 거기서 들어오는 세가 얼마나 되는지.. 전 아직도 전혀 감이 안오거든요.
    저희 남편이나 시부모님이 돈 얘기를 많이 안하는 타입이라서 그런건지 몰라도.. 그게 정상 같거든요.
    근데 결혼하기 전부터.. 결혼 계획 세우는데 저쪽 집안이 백억대 부자라니.. 이런거 따진다면..
    저라면 정이 확 떨어질꺼 같아요. 그 속내가 보이면. 제가 남자가 되었건 여자가 되었건 말이예요.

  • 7. ㅎㅎㅎ
    '12.7.25 12:15 PM (121.200.xxx.187)

    결국 원글님 시댁 자산가라고 말하고싶으신거 ,,아님

  • 8. 호가로는 천억도 가능
    '12.7.25 1:09 PM (118.91.xxx.85)

    부동산으로 백억대와 , 정말 현금으로 백억 가진 상황은 많이 다르다니까요.
    자기 집 재산이 천억정도 될거라고 하는 사람도 봤어요. 건물, 변두리 야산, 땅의 희망호가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728 늑대아이 - 보고 후기 7 . 2012/10/03 2,797
159727 회사그만 두면 전 직장동료들과 아예 연락 끊나요?.. 6 .. 2012/10/03 3,912
159726 손위시누 집사서 이사하는데 17 2012/10/03 4,287
159725 쾌도난마 2 박앵커 2012/10/03 1,437
159724 옷 살때 이런 경험 있으세요? 2 ㅋㅋ 2012/10/03 1,706
159723 어바웃에서 넘어가면 5% 할인된다던데... 8 현대몰 2012/10/03 1,385
159722 강남이야기가 나와서 5 대학생 2012/10/03 2,242
159721 자동차 살떄 얼마정도 깍아 달라고 하나요? 2 자동차 구입.. 2012/10/03 1,434
159720 휴양 안좋아하면 발리 별루인가요? 4 여울 2012/10/03 1,497
159719 주상욱이 출연한 영화 90분을 봤는데.. 1 주상욱 2012/10/03 3,590
159718 컴퓨터활용 강좌 4 알고싶어요 2012/10/03 1,436
159717 도대체 맛술이 뭔가요? 5 요리초보 2012/10/03 4,921
159716 아이 머리 어케 감기세요? 13 우왁 2012/10/03 1,790
159715 KTX매거진 과월호 모으고싶어요 1 하울 2012/10/03 970
159714 미성년으로 보이게 해도 아동포르노 맞다고 생각합니다 10 ... 2012/10/03 1,923
159713 저녁에 얼굴에 팩을 하고요.. 팩을 뗀 다음에 기초화장품을 발라.. 3 2012/10/03 1,811
159712 글내리겠습니다. 22 가을양 2012/10/03 10,351
159711 문재인 "내년부터 국공립대 반값등록금 실현" 7 흠.. 2012/10/03 1,539
159710 아이와 함께 할수 있는 미국캠프 있나요? 2 겨울준비 2012/10/03 866
159709 모든행복을 다 갖을수는 없는걸까요? (아이갖는게 어렵답니다.) 13 건강해지기 2012/10/03 4,913
159708 축의금 질문이요.. 7 뭐지 2012/10/03 1,238
159707 해외여행 왔는데 남편 열이 많이나요 13 도움요청 2012/10/03 3,029
159706 손걸레질 매일 하면 바닥 닦아도 걸레 깨끗한가요? 8 손걸레질 2012/10/03 3,453
159705 무료결혼추진운동본부 통해 결혼하신분 계신가요? 예비신부 2012/10/03 1,374
159704 생애 처음으로 거들을 입었는데.. 하체가 가뿐해요! 3 거들 2012/10/03 1,8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