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지금 '콘도가서 뭐하지?' 이러고 있어요.
하루는 물놀이공원에 애들하고 가야할것 같고요.
나와서는 밥 사먹고 티비보나? 이러고 있네요. ㅠㅠ
여러분들 휴가 모습좀 올려주시면 재미있을것 같네요.
저희가 지금 '콘도가서 뭐하지?' 이러고 있어요.
하루는 물놀이공원에 애들하고 가야할것 같고요.
나와서는 밥 사먹고 티비보나? 이러고 있네요. ㅠㅠ
여러분들 휴가 모습좀 올려주시면 재미있을것 같네요.
시어머니가 음식 재료를 잔뜩 가져 오셔서, 그걸로 음식 만들다 보면 시간 다 가요.
콘도 주변 산책하고 근처 관광지에도 가고요 휴가땐 더우니깐 관광지가 그늘이 있나 없나 살펴보고 가요
아무리 좋은데라도 땡볕이면 안가요 그래서 바닷가도 잘 안가구요
이번엔 콘도 근처에 절에 갈건데 계곡도 끼어있어서 물놀이도 할수 있을것 같아요
휴가중 하루는 꼭 워터파크를 가요 그럼 하루는 보장되잖아요
동네 관광지 검색!
산도 있고 절도 있고 호수도 있고 박물관도 있고....
무조건 바다에서 놀아요. 평소에 못가므로..
숲속을 산책하면서 깊은 심호흡 여러번하고 풀냄새 잔뜩 맡고 오는거....
그게 휴가철에 할 수 있는 가장 큰 힐링이라고 생각해요..
결혼하고 휴가다운 휴가를 못갔어요
남편이 바쁘기도 했고, 둘 다 일하다보니 날짜를 잘 못 맞추기도 했고....
올 해 둘이서 좀 휴가답게 보낼 계획입니다
우리 부부는 먹는 거 좋아해서 무조건 식도락 여행인데, 물론 관광도 하고 해수욕도 하려구요
번거로운 거 싫어해서 해수욕장은 거의 안갔었는데 그것도 지나고 나면 다 추억이고 재미일 거 같아서 올 해는 과감하게 가려구요 제가 비키니 입을 수 있는 세월도 그리 길 거 같지도 않고요 ㅋㅋㅋ
수다떨기
티비보기
음식해먹기
고스톱치기
계곡 물놀이
등산
콘도 홈피에 나와있는 주변 관광지 관광
래프팅
맛집투어
한개하고 밥먹고
한개하고 밥머곡
그럼 하루가 가요
그리고 ..에어콘 빵빵한 콘도 방에서 멍하게 티비보거나
책 읽는것도 행복
안싸우고 오면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