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러분은 휴가 가서 뭐 하시나요? 마냥 관광, 먹기, 잠자기, 수영장에 살기

작성일 : 2012-07-25 10:05:20

저희가 지금 '콘도가서 뭐하지?' 이러고 있어요.

하루는 물놀이공원에 애들하고 가야할것 같고요.

나와서는 밥 사먹고 티비보나?  이러고 있네요.  ㅠㅠ

 

여러분들 휴가 모습좀 올려주시면 재미있을것 같네요.

 

IP : 121.160.xxx.19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건 행복한 고민
    '12.7.25 10:08 AM (211.207.xxx.157)

    시어머니가 음식 재료를 잔뜩 가져 오셔서, 그걸로 음식 만들다 보면 시간 다 가요.

  • 2. ....
    '12.7.25 10:24 AM (124.216.xxx.76)

    콘도 주변 산책하고 근처 관광지에도 가고요 휴가땐 더우니깐 관광지가 그늘이 있나 없나 살펴보고 가요
    아무리 좋은데라도 땡볕이면 안가요 그래서 바닷가도 잘 안가구요
    이번엔 콘도 근처에 절에 갈건데 계곡도 끼어있어서 물놀이도 할수 있을것 같아요
    휴가중 하루는 꼭 워터파크를 가요 그럼 하루는 보장되잖아요

  • 3. ..
    '12.7.25 10:31 AM (112.121.xxx.214)

    동네 관광지 검색!
    산도 있고 절도 있고 호수도 있고 박물관도 있고....

  • 4. jipol
    '12.7.25 10:31 AM (216.40.xxx.106)

    무조건 바다에서 놀아요. 평소에 못가므로..

  • 5. 저는
    '12.7.25 11:10 AM (27.115.xxx.102)

    숲속을 산책하면서 깊은 심호흡 여러번하고 풀냄새 잔뜩 맡고 오는거....
    그게 휴가철에 할 수 있는 가장 큰 힐링이라고 생각해요..

  • 6. @@
    '12.7.25 12:57 PM (14.33.xxx.163)

    결혼하고 휴가다운 휴가를 못갔어요
    남편이 바쁘기도 했고, 둘 다 일하다보니 날짜를 잘 못 맞추기도 했고....
    올 해 둘이서 좀 휴가답게 보낼 계획입니다
    우리 부부는 먹는 거 좋아해서 무조건 식도락 여행인데, 물론 관광도 하고 해수욕도 하려구요
    번거로운 거 싫어해서 해수욕장은 거의 안갔었는데 그것도 지나고 나면 다 추억이고 재미일 거 같아서 올 해는 과감하게 가려구요 제가 비키니 입을 수 있는 세월도 그리 길 거 같지도 않고요 ㅋㅋㅋ

  • 7. 콘도서
    '12.7.25 8:50 PM (125.128.xxx.98)

    수다떨기
    티비보기
    음식해먹기

    고스톱치기
    계곡 물놀이
    등산
    콘도 홈피에 나와있는 주변 관광지 관광
    래프팅
    맛집투어

    한개하고 밥먹고
    한개하고 밥머곡
    그럼 하루가 가요

    그리고 ..에어콘 빵빵한 콘도 방에서 멍하게 티비보거나
    책 읽는것도 행복



    안싸우고 오면 다행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3194 내년 7세요 보육료 지원은 확실하게 될까요? 3 2012/08/24 1,656
143193 물가 안잡는 건가요 못잡는 건가요 3 마트 2012/08/24 1,605
143192 제가 너무 예민한건지요?? 소리에 민감해요.... 23 귀가 썪고 .. 2012/08/24 7,651
143191 태풍이 전국을 관통하네요 45 볼라벤 2012/08/24 15,929
143190 나가수2 제작진, 새 가수 초대전 최종 명단 공개 12 생각보다 ㅎ.. 2012/08/24 2,663
143189 선본남이 걸핏하면 '바보 그것도 몰라' 하는데.. 21 바보 나참 2012/08/24 3,423
143188 옷 수선, 재봉, 디자인에 대해 잘 아시는 분? 2 진로문제 2012/08/24 1,238
143187 동영상 다운받은법을 알고 싶습니다. 1 동영상 2012/08/24 806
143186 분실된 카드로 누가 결제시도를 했는데 괜찮을까요? 4 에효 2012/08/24 2,729
143185 장터에 사진이 안 올라가요. 1 탱글이 2012/08/24 1,233
143184 친정엄마에 대한 애틋한 감정이 있는 분들이 부럽기도 신기하기도 .. 6 물음표 2012/08/24 1,826
143183 카라 “독도는 우리땅” 이 한마디가 3 그립다 2012/08/24 1,788
143182 아이라이너처럼 쓸 수 있는 섀도우(속쌍꺼풀) 2 2012/08/24 1,734
143181 남자 나이가 많으면 자폐아등 장애가진 애 낳을수 있다네요 23 ... 2012/08/24 9,696
143180 매직하고 볼륨매직하고 차이가 뭐에요?? 9 .... 2012/08/24 76,663
143179 캭~ 전기요금 선방했어요. 10 .. 2012/08/24 2,343
143178 청소기...고장 4 ^^ 2012/08/24 1,490
143177 수영 강습 받는분들 하루에 머리 두번감나요 ?? 17 ........ 2012/08/24 16,793
143176 보라매 근처 단기 요양하실 의원같은데 추천부탁드려요..ㅠ.ㅠ 고민 2012/08/24 698
143175 죽전 신세계 백화점 종류도 많고 괜찮은 편인가요 4 백화점중에서.. 2012/08/24 1,694
143174 하와이에서 리마인드 웨딩을 하는데요 8 웨딩 2012/08/24 2,493
143173 이마트에서 파는 마이크로 *** 뭐 이런 이불 쓰시는분 계신가요.. 9 ㅇㅇ 2012/08/24 2,018
143172 우리쪽서 독도를 공유하자는 인간이 있네요!! 12 하루 2012/08/24 1,739
143171 유치원 자녀를 둔 학부모님들 봐주세요 11 유아교육 2012/08/24 2,453
143170 태풍이 온다니 2 확장베란다가.. 2012/08/24 1,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