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치염색 미리 했어야 했는데 유치원이 방학에 들어갔어요.
아이들을 데리고 미용실 가본적이 없는데 당연히 힘들겟죠?
날도 덥고 머리는 정말 못봐주겠고...ㅠㅠ
미용실은 동네 미용실인데 못 버티겠죠? 흑흑새치염색 미리 했어야 했는데 유치원이 방학에 들어갔어요.
아이들을 데리고 미용실 가본적이 없는데 당연히 힘들겟죠?
날도 덥고 머리는 정말 못봐주겠고...ㅠㅠ
미용실은 동네 미용실인데 못 버티겠죠? 흑흑그냥 남편 분 계실때 하세요..^^;;
이마트 이런데 가면 미용실도 있고 돈주고 들어 가는 놀이터도 있잖아요..
문 열자 마자 가셔서 남편분이랑 아이둘은 놀이터에서 놀라 하고 후딱 하고 나오세요...
아직 버티기 힘들꺼예요...^^;;
한아이당 하나씩 스맛폰이나 아이패드등 뭔 첨단기기를 쥐어주지 않는 한 힘들거같군요.
5살 쌍둥이가 아니라 옆의 사람이 못 버텨요.
미용실도 남의 영업장인데 그러시면 민폐죠.
가끔 저는 데리고 갑니다..
색칠공부할거 아이패드, 장난감 가지고 가면 거기서 색칠공부도 하고.. 아이패드 보기도 하고 미용실 컴퓨터도 보고 장난감 가지고도 놀아요..
바글바글한 주말 아니고 주중 낮에는 손님도 별로 없으니 괜찮구요..
시끄럽게 하지 않으니 남에게 민폐도 아니고.. 같은 미용실 세식구 같이 다녀 거기 직원들도 다 알고해서 그런지 많이 힘들지는 않았어요..
그런데 아무래도 제가 힘들죠.. 미용실 가는 일이 저에게는 휴식인건데.. 쉬지 못하고 애가 잘노나 봐야하니까요..
염색은 한 시간 남짓이니 가능도 하겠지만 추천은 안합니ㅏ..
염색은 한시간정도면 가능하지 않나요? 한시간정도라면 좀 번거롭지만 괜찮을거 같은데요.
모든것을 딱딱 자로자른듯 생각하고 행동할수는 없지요.
미용실에서 그런게 민폐일수도 있지만 5세 아이도 미용실을 이용하기도 하잖아요.
머리자를때..
그 아이들도 머리자르기 전에 대기시간등 기다리고 잇지만
솔직히 전 그런 아이들이 거슬린다 민폐다 생각해본적은 없어요. 같은 손님입장이고..
그냥 애들도 같이 머리를 잘라주신다든지 하면 훨씬 견디기 편하실거 같고..
대기시간을 줄이기 위해서 동네 미용실을 이용.
그리고 전화걸어서 사람 없을때 가심 더 좋을듯 합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32006 | 애들 보던책 어디에 팔면 좋을까요? 10 | 중고로팔기 | 2012/07/25 | 2,483 |
132005 | 외국사는 맘이 본 안철수 7 | 설레임 | 2012/07/25 | 3,032 |
132004 | 오늘 애들 방학식을 했네요. 2 | 중3 | 2012/07/25 | 898 |
132003 | 인생에서 가장 괴로운 건 무엇인가요? 16 | 궁금 | 2012/07/25 | 4,408 |
132002 | “회식 많이 하라”는 나랏님은 가정파괴범? 1 | 세우실 | 2012/07/25 | 1,018 |
132001 | 인생에서 가장 괴로운 건 무엇인가요? 4 | 궁금 | 2012/07/25 | 1,694 |
132000 | 결절성 홍반? 2 | 피부질환 | 2012/07/25 | 1,680 |
131999 | 아이 때문에 우울해요 1 | 손님 | 2012/07/25 | 1,172 |
131998 | 치아 임플란트나 크라운 1 | 스노피 | 2012/07/25 | 1,016 |
131997 | 부산,지금 거실온도 32도,방온도 30도TT 1 | 마이마이 | 2012/07/25 | 1,354 |
131996 | 어제 일복은 많고 돈 복은 없다고 글 썼었는데요 2 | 선택 | 2012/07/25 | 1,500 |
131995 | 기아차 전액 현금 구매시에... 6 | 할인 | 2012/07/25 | 1,862 |
131994 | 개똥이네 책구입시... 6 | 은새엄마 | 2012/07/25 | 1,650 |
131993 | 초등4 방학과제 탐구보고서 뭔가여? 1 | 탐구보고서 | 2012/07/25 | 1,663 |
131992 | 딸 절친이 왔는데 강아지를 이쁘다하면서 엄청 무서워하네요 21 | .. | 2012/07/25 | 3,567 |
131991 | 우리아이가 학교폭력을 당했는데 이문제를 어떻게 해결할까요? 12 | 조언구해요 | 2012/07/25 | 2,132 |
131990 | 여름 가디건, 좋은 것 추천 부탁드려요 5 | www | 2012/07/25 | 2,046 |
131989 | 엘지폰으로 나꼼수외 듣기 5 | 애기해주세요.. | 2012/07/25 | 662 |
131988 | 팔자주름.. 살빼면 옅어질까요? 10 | 거울보기싫다.. | 2012/07/25 | 12,613 |
131987 | 카피라이터였거나 광고회사에서 근무하셨던 분 알려주세요! 4 | 힘내라 | 2012/07/25 | 1,032 |
131986 | 쓰던 가구 처분해야 할때는..? 1 | ㅠㅠㅠㅠ | 2012/07/25 | 2,077 |
131985 | 우도 | 인간극장 | 2012/07/25 | 894 |
131984 | 목줄없는 시커먼 큰 개하고 한눈에 교감이 되는 사람 2 | 교감 | 2012/07/25 | 1,483 |
131983 | 다른 사람이 실수 한걸 가지고 제가 한소리 들었어요 2 | .. | 2012/07/25 | 1,183 |
131982 | 재봉틀 고수님들! 면리플로 이불 만들려고 하는데요. 1 | 카푸치노 | 2012/07/25 | 1,1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