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7월 25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조회수 : 700
작성일 : 2012-07-25 09:49:55

 

 

 

"입에 담는 게 불경이라고 생각한다"
 
영업정지된 저축은행에서 1억 여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구속된 김희중 전 청와대 부속실장의 말입니다. 이른바 '문고리 권력'이라 불렸던 김 전 실장은 구속이 결정된 뒤 기자들이 "대통령에게 남길 말이 있느냐"고 묻자 이렇게 대답했다고 하는군요. 이명박 대통령은 친인척 및 측근 비리와 관련해서 어제 대국민 사과를 했습니다. 오늘 3부에서 여,야 대변인을 연결하겠습니다.
 
 
 
"이명박 대통령도 세상이 만사형통이라고 지적할 때 '문제 없다'고 했다"
 
새누리당 김문수 경선 후보의 말입니다.
새누리당 대선 경선 후보 간의 첫 TV토론에서 박근혜 후보의 올케인 서향희 변호사를 이상득 의원에 비유해서 '만사올통'이라는 지적이 있다고 하자 박 후보가 "문제 없다"고 답했는데요, 김문수 후보가 이렇게 맞받았습니다.
 
 
 
"왜 단군사저에 대해서는 특검하자고 하지 않나"
 
민주통합당 우원식 원내대변인의 말입니다.
야당의 이명박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 의혹에 대한 특검요구에 대해서 새누리당이 김대중, 노무현 두 전직 대통령도 특검대상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주장하자 이렇게 말했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191749&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하는군요~~~ ^-^~♡
 


 


―――――――――――――――――――――――――――――――――――――――――――――――――――――――――――――――――――――――――――――――――――――
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

IP : 202.76.xxx.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4977 더 참으시지...노무현 대통령님 그립네요. 2 조금만 2012/07/25 958
    134976 코갓탤 보시는 분들 계세요?ㅎㅎ 2 쭈야 2012/07/25 1,885
    134975 "안철수, 속된 말로 내 주제파악 좀 하고…".. 샬랄라 2012/07/25 1,428
    134974 남자가 신을 크록스 있을까요? 3 더워 2012/07/25 1,182
    134973 강아지 시판 과자 믿을만한 브랜드 좀 알려주세요 8 과자 2012/07/25 1,170
    134972 소변 검사 결과 잠혈이라는데요 3 6학년딸 2012/07/25 6,583
    134971 골든타임에서 이성민씨 17 .... .. 2012/07/25 4,307
    134970 죄송한데...쪽지 어떻게 보내죠?? 2 달땡이 2012/07/25 1,045
    134969 영화 <두개의 문> 성남/용인/광주 상영하네요. 강물처럼 2012/07/25 1,081
    134968 ‘추적자’가 우리에게 남긴 것 샬랄라 2012/07/25 974
    134967 비행기모드 3 2012/07/25 2,075
    134966 샴푸의 목적 샴푸종류 그리고 샴푸방법 1 gnaldo.. 2012/07/25 8,460
    134965 통영 초등학생 너무 마음 아프네요. 5 너무 슬프다.. 2012/07/25 2,574
    134964 호주 내일 갑니다.. 2 chelse.. 2012/07/25 1,268
    134963 한명숙, 폭염 속 반값등록금 실현 촉구 1인 시위 14 참맛 2012/07/25 2,147
    134962 부여 궁남지에... 7 촌닭 2012/07/25 2,207
    134961 영화 '도둑들' 12 조조 2012/07/25 3,811
    134960 수돗물 끓여먹는 것 안좋은가요? 8 물때문에 2012/07/25 4,035
    134959 안철수의 도전, 큰 정치 샬랄라 2012/07/25 1,176
    134958 요즘 세차비 얼마에요? 4 왕충격 2012/07/25 3,050
    134957 이 전화 뭘까요? 수상해 2012/07/25 1,224
    134956 여성가족부에서 온 우편물 4 @@ 2012/07/25 2,274
    134955 다크나이트 라이즈, 좀 우울한 분위기였지만 4 ... 2012/07/25 1,892
    134954 초등학생 핸드폰 전화통화기능만 있는폰 없을까요? 5 뎁.. 2012/07/25 3,130
    134953 강아지 미용하고 배 찝힌데 바르라고 주신약요. 피부약 2012/07/25 1,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