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휴가인데,
짐은 다 쌌는데, 읽을 책이 아직 구비가 되지 않았네요.
4일정도 수영장에서 누워있을 예정인데요.
휴가지에서 슥슥 잘 넘어가는 소설책 추천부탁드려요.
미리 감사드려요.
내일부터 휴가인데,
짐은 다 쌌는데, 읽을 책이 아직 구비가 되지 않았네요.
4일정도 수영장에서 누워있을 예정인데요.
휴가지에서 슥슥 잘 넘어가는 소설책 추천부탁드려요.
미리 감사드려요.
혹시 1Q84 보셨나요? 두꺼운데도 금새 한권 다 읽어지더라구요.
여름철 휴양지에서 읽는 소설이라함은 추리물이 최고겠죠?
스릴러물위주로 추천날립니다.
빅픽쳐 : 휴가지에서 본 책. 몰입도 장난아니라서 그좋은 남국의 자연경관은 뒤로하고 책에만 빠졌네요.
7년의밤: 한국소설중 드문 스릴러물. 한번 잡으면 끝장 나올때까지 놓을수없네요.
고백: 일본소설이고요. 마지막 반전에 헉 합니다.
검은집: 역시 일본소설입니다. 귀신은 안나오는데 거의 호러물이나 다름없는 스릴러. 이 소설도 한번 잡으면 끝을 볼때까지 집중하고 만들어요. 너무 무서워서 보는 내내 덜덜 떨려요. 다읽고나니 책 표지만 봐도 심장 떨려서 친구 줘버렸어요. ㅎㅎ
강력추천입니당...
Y의비극: 세계 3대 추리소설중 하나라지요. 마지막 결말에서 멘붕와요. 걸작 추리소설입니다.
김애란씨 두근두근 내인생
아가사 크리스티 추리소설 강추요~
작년 제작년 휴가때 IQ84 1,2,3 다 읽었어요.
그 두꺼운걸 단숨에 읽었어요. 아직도 묘사가 생생하게 느껴지네요.
7년의 밤도 작년에 읽었구여. 모리와함께한 화요일도요.
오늘 도서관가서 참고해서 책 대여해야겠어요.
빅픽처는 다 대출중이네요.
저희 동네 도서관이 4개인데 전부다요. 것도 휴가때마다요.
두근구근 내인생도 전부 대출중이네요. 10권이 구비되어있는데요.
일단, 고백, 검은집, Y의 비극 빌리러 갑니다.
다카노 카즈아키-13계단, 6시간 후면 너는 죽는다
미야베미유키-화차
기리노 나츠오-메타볼라, 아웃
마이클 코넬리 책도 읽어보세요
술술 읽힙니다
히가노시 게이고의 백야행, 용의자X의 헌신 추천해요.
밀레니엄
왕좌의 게임
이 둘은 시리즈 물인데 단숨에 읽어요.
모두 몰입도 높은 책들 이예요.
최근 나온 것 중엔 죽음을 보는 소녀도 재미있었어요.
밀레니엄도 여기서 추천받아서
작년에 슥슥 잘 읽었어요
기욤 뮈소 소설책들은 읽어보셨나요.. 재밌어요.
책 좀 보신 분이구나 ^^
이런 분 추천이 어려운데......
그럼 저는 이사카 코다로? 이사카 고다로? 인가 하는 일본 작가의 "골든 슬림버" 추천할게요
제가 책은 좀 보는데 소설은 별로 안좋아해요
근데, 우연히 본 이 작가 책이 재밌어서 (이건 "칠드런" 이라는 소설) 작가 믿고 읽기 시작했는데 꽤 두꺼운 책을 한 번에 읽었어요
저도 처음엔 "빅 피처"나 "위험한 관계" 같은 마이클 더글러스 책 추천하러 왔다가 보따리 풀고 갑니다
마이클 더글러스 책이 킬링 타임용으론 딱입죠 ㅋㅋㅋ
근데,이미 휴가 떠나셨을라나?!
전에 여기서 어떤분이 추천하신 책인데, 재밋게 읽었어요.
"건지 감자껍질파이 북클럽"
편지 형식의 글인데, 나름 로멘스도 있고, 슥슥 읽히네요.
3대 추리 소설중 또 하나 "환상의 여인"도 추천이요..
문장도 아름답습니다~
이글 저장 합니다
추천해주신 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도 저장이요. 좋은 심리학서... 상담서도 좋다면
상처떠나보내기 추천해요.
왠만한 소설보다 더 흥미진진했고 남는 것도 있었어요.
추천해 주신 책들 다 재밌겠는데요.
지금 사는 곳이 도서관이 멀어서 1년간 책을 많이 못 읽었는데 다시 시작해야겠어요^^
저장합니ㅏ. 잘 읽을게요.
며칠전 도서관에서 빌려읽은 일본소설인데요
한심한 나는 하늘을 보았다.
슬술 잘 읽히데요 개인적으로 재밌었구요
저는 엄마를 부탁해가 슥슥 읽기 던데 호불호가 있더군요.
휴가지에서 우는건 너무 청승맞긴 하겠네요. ㅋㅋㅋㅋ
저장합니다.
저장합니다
휴가지에서 읽을만한 책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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