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2.7.25 5:30 AM
(211.246.xxx.155)
싫어하는 건 알겠는데요 같은 여자끼리 외모비하발언은 배제하고 얘기합시다. 연예인이 아니니 외모를 논할 필요없고 정치적 능력만 얘기하면 되요. 솔직히 외모는 고상한 분위기죠. 저도 안철수 지지함. . 안교수님같은 분은정말 놓치기 싫어요
2. ,,,
'12.7.25 5:33 AM
(119.71.xxx.179)
속을 알수 없는 탁한느낌 ㅎㅎ
3.
'12.7.25 5:58 AM
(58.124.xxx.100)
박근혜 외모 가지고 까는 건
저도 늙었지만 곱게 늙자는 거에요.
어차피 나경원 옆에 서니 늙은 티 나는데
그거 가리려고 눈 가장자리 전체 검은 아이라인 하는 거....
스타일리스트랑 메이크업 하는 사람이 누군지 몰라도 정말 미스거든요.
고상하다기보다 맨윗글님 말씀대로 독기 흘러나오는 출구.
4. 패랭이꽃
'12.7.25 6:01 AM
(186.136.xxx.153)
저도 뭔가 베일에 쌓여 있고 투명해 보이지 않는 점이 있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투명하지 않은 사람은 위험해 보여서요.
그리고 그녀 주변 사람들이 이명박 주변 사람보다 더 꼴통이 많아서
그녀가 권력을 잡으면 정말 어이없는 일들이 많이 벌어질거 같아 걱정이네요.
5. ...
'12.7.25 6:28 AM
(128.103.xxx.44)
저도 박근혜 너무 좋아하지 않지만... 글이 너무 강해서 오히려 박근혜에 대한 동정심을 불러일으킬까 두렵네요. ^^;
6. 피하고 싶은 얼굴
'12.7.25 6:49 AM
(68.36.xxx.177)
이건 외모 비하가 아니라 그 사람의 가치관, 살아온 모습, 탐욕이 그대로 반영된 얼굴, 눈빛을 얘기하는 거죠.
눈 코 입이 못 생겼다는 게 아니니까요.
서민 코스프레 한다고 시장통에서 먹기싫은 거 억지로 먹는 불편한 얼굴 표정, 노통을 비하하는 환생경제라는 삼류저질 연극을 보며 활짝 웃는 모습, 노통 탄핵 때 한쪽 구석에서 씨익 웃는 모습, 아비의 도둑질이나 살인, 권력 탈취를 최선이라 말할 수 있는 가치관, 남에게 불편한 소리를 들으면 발끈해서 붉어지는 얼굴, 자기 취향이란 없고 그저 아비 이름, 어미 이미지로 권력 누리며 살고싶은 욕심에 어미 외모 흉내내느라 평생 애쓰는, 그 투명함이나 자연스러움은 눈씻고 찾으려해도 찾을 수 없는 그녀의 인생이 얼굴에 그대로 드러난다는 것이고 그래서 음흉하고 기분나쁘다는 것이겠죠.
욕심에 쩔어 살았는지 상식을 따르려고 애쓰며 살았는지 안철수 박그네 정도 나이면 얼굴에 그대로 나타나죠. 아니 새겨졌죠.
신문 방송에 오르내리는 수많은 중노년들의 얼굴을 보면 한눈에 보이지 않나요? 이명박 이상득 문재인 김대중...이들만 떠올려봐도 아하 할텐데요.
특히나 박그네처럼 평생 시중받고 누리고 산 사람은 좋고 싫은 것 참지 못하고 바로 드러내죠.
겉으로는 똑같이 웃어도 눈빛이 다르고 입매가 다릅니다.
속이지 못하죠.
7. 진짜
'12.7.25 7:13 AM
(175.223.xxx.41)
-
삭제된댓글
대선출마는 무슨 동네 부녀회장 할 자격도 없어보여요 뭐 한것도 없고 할 능력도 없어보이고 속에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도 무서워요
8. ..
'12.7.25 8:59 AM
(211.176.xxx.135)
안철수 양력만 도마에 올리고..
박근혜????
서강대 전산과?정치할 자격 있나?
이명박보다 더한 ㄴ이 될거라는데 의심할 여지가 없음.
9. 완전..
'12.7.25 9:02 AM
(119.201.xxx.200)
음흉해보이죠~~
얼굴봐도 행복한 얼굴상이 절대아니잔아요
칙칙한........
10. 흠..
'12.7.25 9:07 AM
(218.234.xxx.76)
그 오랜 세월 정치판에 몸담고 있으면서 수첩공주가 이뤄놓은 게 하나~~~도 없음.
대체 정치적, 국가적, 역사적, 행정적으로 어떤 업적을 했는지 모르겠음.
박원순 시장이 2년 서울 시장해서 이뤄놓은 게 30년 정치판 수첩공주가 한 일보다 더 많음.
11. ⓧ거품근혜
'12.7.25 9:07 AM
(119.82.xxx.105)
고상하다 :【형용사】(사람이나 그 성품이)품위가 있고 수준이 높다. ☜ 박근혜가 정말??
아니 이 정권 들어서는 왜 사전적 의미까지 왜곡하는거죠? 도덕적이다, 고상하다가 언제부터 우리가 알던 그 뜻이 아닌 건지..;;;;;;;;;;;;;;
12. 하..
'12.7.25 9:13 AM
(119.201.xxx.200)
윗님 정말 정확하게 분석하셨다..
닥근혜 정말 기운이 서늘하죠...
선하고 그런인상이 아니에요~~ 칼의 기운 정확한것같네요.
13. ...
'12.7.25 9:18 AM
(222.155.xxx.22)
고상이라뇨... 내참 콧구멍이 왜 두개여야만 하는지 알겠네요.
닥근혜 정말 기운이 서늘하죠...
선하고 그런인상이 아니에요~~ 칼의 기운 정확한것같네요.22222222222
특히 전 눈빛이 젤 싫어요.
14. 제 주위
'12.7.25 9:22 AM
(121.151.xxx.74)
제주위에 헤어스타일 20년 유지하는분이 있어요.
단순 개성이다 생각했는데
대화를 해보니 좀 4차원이더라구요.
15. ..
'12.7.25 10:03 AM
(152.149.xxx.254)
이러니 모두 투료를 해야죠
16. 칠푼이
'12.7.25 10:03 AM
(121.166.xxx.244)
늙은 마녀의 형광등 100개를 밝힌듯한 음산한 아우라의 칠푼이
17. ...
'12.7.25 10:15 AM
(210.180.xxx.200)
전 외모에는 불만 없는데요?
옷도 얌전하게 입고 헤어스타일도 머리숱이 많은 것 같아 부럽고..
60에 그 정도로 곱게 늙을 수 있다면...
다른 걸 가지고 까세요.
사람 외모가지고 그러는 거...MB의 경우에만 용서가 됨.
18. 박근혜 지지자도 아니지만
'12.7.25 10:16 AM
(121.145.xxx.84)
참..사람외모가지고..;;;
19. 음
'12.7.25 10:38 AM
(125.186.xxx.131)
다 떠나서, 능력이 없잖아요 ㅜㅜ 능력도 없는데 왜 나서는지.
20. ...
'12.7.25 10:52 AM
(58.124.xxx.68)
박근혜가 지금까지 이뤄놓은 업적이
있다연 좀 알려주세요.
국가위해서나 국민들 위해서 뭐 하나라도
해놓은게 있다면알려주세요.박근혜 지지자님들!
21. ...
'12.7.25 11:07 AM
(211.246.xxx.128)
ㅂㄱㅎ 워낙 싫어하지만..그래도 생긴 건 쫌 단아(웩-_-)한가 생각하기도 했는데 워낙 꼴보기 싫어 요새 제대로 들여다 본 적 없다가 어제 간만에
뉴스 나오는 거 여기저기 자세히 들여다 봤눈데..
진짜 우웩이네요.. 우아 고상은 커녕 진짜 왜케 음흉해 뵈고 곱지도 않고 우왁스러운 고집쟁이로 보이는지... 너무 아니올시다...
22. 너무 음험하게 생겼어요
'12.7.25 12:02 PM
(119.70.xxx.86)
잔짜 뒤에 저승사자 거느리면 딱 어울릴 인상 맞네요.
누군가 자기주변에 대해 비판하면 발끈하는것도 소통이란것관 담쌓은듯한 이미지도 정말 별로예요.
23. ...
'12.7.25 12:06 PM
(112.155.xxx.72)
이명박 보다 더하면 더 했지 덜하지 않을 인간이에요.
아버지가 롤모델이잖아요. 아버지 처럼 정치하겠죠.
24. ..
'12.7.25 12:30 PM
(211.36.xxx.214)
보수층에서 안철수 출마한다 출마한다 띄워서 간 보는 것 같은 느낌받은 분들도 많겠지만, 정작 본인은 가만히 있었다는 거.
나꼼수에서 김어준 총수가 이건 안철수 바람을 몰아내기 위한 보수측 전략이라고 했었어요. 진보 매체도 보수 전략에 말려 부화뇌동하기도 했습니다만 멀쩡한 사람 음험하게 만드는 거 그쪽 편에서 보면 매일 하던 일인데요 뭘. 박근혜가 더 음험하다가 아니라, 박근혜 단독으로 음험한 겁니다. 원천적으로 비교 불가.
25. 더 음흉하게 아니라
'12.7.25 1:48 PM
(183.98.xxx.14)
박그네만 음흉합니다. 머리가 비었는데 권력욕은 하늘을 찌르니 음흉할 수 밖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