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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 안에 까만 개미가 많아요....

조회수 : 2,405
작성일 : 2012-07-25 00:58:40

오래된 주택이예요5월 말 이사왔는데 안방 침대쪽서 날개 달린 넘들 보고 놀라 바로 약을 뿌려댔죠.

 

글구 괜찮았는데 오늘 퇴근하고 저녁 준비 하려는데 주방에 개미가 바글바글...

 

미추어 버리겠어요ㅜㅜㅜ

 

내일 약 사다 뿌릴건데 다른 좋은 방법 알려주세요....ㅜㅜㅜㅜ

IP : 183.96.xxx.9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약국에서 잡스 사다 박멸하세요
    '12.7.25 1:06 AM (119.18.xxx.141)

    3일이면 고통 끝

  • 2. 잡스
    '12.7.25 1:34 AM (61.47.xxx.2)

    진짜 확실해요. 잘 다니는 길목에 두면 열심히 왔다갔다하면서 실어날라요.
    시댁에 갑자기 개미가 생겨서 사다드렸는데 삼일도 안가서 싹 없어져서 폭풍칭찬 ㅋㅋ
    제가 발명한 것도 아닌데 ㅎㅎㅎ

  • 3. ...
    '12.7.25 1:46 AM (175.193.xxx.48)

    울 친정에 하나 놔드려야겠어요^^

  • 4. 마늘
    '12.7.25 9:03 AM (112.148.xxx.146)

    예전에 집에 바퀴가 있었는데 개미가 온 뒤부턴 바퀴가 싹 없어져 버렸어요

    그때 개미가 바퀴를 잡아먹는줄 처음 알았어요
    그후 갑자기 개미 세상이었는데요. 자세히 보면 이 개미들이 줄지어 다녀요 지들 사는 구멍으로요

    그때 마늘을 으깨어 다니는 통로랑 구멍에 발라두었더니(3회정도) 아예 사라지고 없던데요

    개미들 마늘도 무섭지만 입소문도 빠른거 같아요
    이 방법 함 써보세요

  • 5. 원글임다^^
    '12.7.25 9:59 AM (183.96.xxx.93)

    개미 통로는 잘 모르겠구요...
    가스오븐과 옆 싱크대 주변에 바글바글 해요
    길에서 약파는 분한테 사려했는데,
    잡스가 답이군요^^

    첨엔 바퀴벌레 땜에 깜놀했는데, 이젠 깜장개미가.... 아, 징그러워요....
    오늘 퇴근길에 당장 개미 박멸ㅋㅋㅋ

    댓글달아주신 님들,

    모두 감사드려요~~~

  • 6. 개미 때문에
    '12.7.25 11:45 AM (182.210.xxx.30)

    시어머니 전화 시달림 받는 며느리임 잡스 사다 드려야겠어요

  • 7. ㄹㄹㄹ
    '12.7.26 11:41 AM (218.52.xxx.33)

    잡스 좋아요.
    아기가 돌 좀 지났을 때 베란다에서 끈적이고 달콤한거 흘려서 개미 출동했었는데,
    검색해서 잡스 사서 놨더니 하루만에 다 사라졌어요. 몇 년째 안와요.
    아파트에서 소독해줄 때도 잡스 뜯어서 흰 종이에 뿌려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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