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정도면 충분히 지성과 깨어있다고 보는데 왜 나꼼수 강연에 시큰둥한거죠?
좀 딱했어요 ㅠㅠ
한양대 정도면 충분히 지성과 깨어있다고 보는데 왜 나꼼수 강연에 시큰둥한거죠?
좀 딱했어요 ㅠㅠ
몇달전 얘기 이제 들으셨군요.
한양대 학생들에게 물어보셈~
말로 '짜게 식은' 거죠...
그래요?
그럼 기사가 조작되었다는 기사가 또 나왔나요?
요즘은 알바타령 하는 사람들이 더 수상해요.
링크 걸어 주세요~
딱하다면서 우는 사람이 링크까지 해줘야지 믿으시나 ㅋㅋㅋ 늦은 시간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난 단 한 번도 딱하다고 울어본ㅋㅋ적 없는데...
궁금해서 그러니 링크 걸기 귀찮으면 어느 신문 언제쯤이라고만 알려 주세요.
아무나 알바, 알바 타령하지 마세요.
그러는 사람들이 더 알바 같아요!
내가 이런 오해살까봐 걱정했는데... 내 형편이 그래서 공연마다 다 따라다닐 수도 없고...
얼마나 급하게 여기저기 글 올리시면 자기가 쓴 글도 안읽어보시나.. 김용민 블로그에서 스테이크 먹는 사진까지 퍼와서 어떻게든 까볼려고 하는 그 언론말은 그렇게 찬양하시면서 ㅋㅋ 본인들이 아니라는건 안믿으시나봐요? ㅋㅋ그리고 한양대에서 나꼼수가 강연한게 아니고 김용민씨 단독으로 강연했어요 .. 까고 싶으면 멀 제대로나 알아보고 하셈 ㅋ
초짜구나~
밑에 애들은 좀 그럴듯하게 하는데,,, 그래 가지고 얼마나 갈까~
글게요...근데 애들 말투 너무 비슷함.
대선 다가오니 나꼼 영향력 최대한 줄이려고 애쓰네요.
서울시장 선거 때 그렇게도 분했수?
아무리 그래봤자 그들을 못 막을 거예요.
다 떠나서 알바 어쩌구 하며 반말 짓거리 하는 댓글들 정말 정말 싫다..
이쁜애기엄마님은 전후 사정 정도는 관심도 없고 알바 소리만 싫다는 거세요?
님 같은 분들 때문에 명박이 같은 물건이 이 나라의 대통령이 되었어요.
남자 아이돌은 듣보잡까지 챙기면서 왜 님의 입에 들어 가는 음식값까지 결정하는 문제에는 따져 볼 생각도 하지 않으시죠?
우리가 잊지 말고 바로 봐야 할 부분들을 애써 전달해 주는 나꼼의 눈물겨운 노력과 희생을 가능한 덮어버리고 짜게 식게 하려는 이들에게 그럼 뭐라고 해 줄까요?
제가 맛폰어플로 게시판봐서 원글이랑 리플 다신분이 동일인물인줄 알았네요.. 딱하다고 운다고 한말은 원글님에게 한말입니다... 제 착각으로 쓴 리플 때문에 불쾌하셨다면 죄송해요
dma님 홧팅!!
속이 시원!!
언제적 얘기를...레파토리를 바꿀 시점입니다.
183님.
무례하고 경박하지 않게 논리적으로 설득하려 노력하지 않았다고 생각하세요?
그랬거든요.
그런데 지나고 보니 이런 원글과 저런 댓글은 그런게 다 소용없는 짓이라는 걸 알게 해줬어요.
저들이 원하는 것은 나꼼은 이미 짜게 식고 한물 갔다는 이미지를 남기는 것 뿐입니다.
183님.
네, 좋은 말씀이십니다.
덧붙여 한가지를 부탁 드릴께요.
183님은 향후 대선때까지 82 자게에서 이 원글자와 중간에 보이는 모모님의 원글과 댓글을 눈여겨 보아주시고
가능한 이 분들의 주장과 글에 논리적으로 설득력 있게 댓글 달아 주세요.
저는 님을 믿고 앞으로는 이분들에 대한 걱정을 잊고 지내겠습니다.
충고에 거듭 감사 드립니다.
예전에 한 이십년전 탈북자 강의에서 들은 얘기를 누가 해 주었는데
당시에 우리나라는 주적을 북한이라고 했었는데 북한은 미국이 적구이고
남조선(남한)은 적이 아니라 동포라고 배운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