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땜에 많이 힘들었네요
신뢰에 문제로 너무 힘드고 외로워서 죽고 싶었네요
도박으로 3년힘들고 그 와중에 도박하는 친구한테 사기 까지 ...
그러다 은행 캐피탈에서 저 몰래 도박자금 마련하려 제 대신 돈도 대출 받았고
그 지옥 속에서 지금 살아 남았네요
이젠 웃을일만 있을려나 했지만 그 거짓말은 계속 되어서 누구와 만난다고 하고 당구장에 갑니다
혹시 하며 만난다는 사람과 연락해 보면 그 사람은 자고 있고 남편은 제게 거짓말하고 또 당구장에 갔었고
연기대상감이게 연기력도 출중하여 당구장에 안 간것처럼 연기 합니다
정말 힘듭니다 남편을 못믿고 계속 의심해야 하고 남편 말이 사실일지...
오늘 남편 지갑을 보니 분명13000원또는14000원있더군요
그런데 직원들 밥을 사 줬다 던데 24000원을 냈답니다
그런데 제가 의심 스러워서 그 돈이 없던데 했더니 사람들 많은데 자기 바보 만들었다며 화내고 욕설로 저를 또 정신병자 만드네요
정신병원에 가야 할까요? 과거 일로 의심하면 남편은 제가 나쁘다네요 그래서 정신병원에 가야 하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