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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홍제동 어떤가요?

고민 조회수 : 15,162
작성일 : 2012-07-24 23:52:09
지금은 동부이촌동 작은평수 살아요
7살 5살 여자아이 둘이고요
지금 동네 3년 살면서 참 좋긴한데
아이두명과 살기에는 집이 너무 좁고 비싸네요
요즘같이 더운날씨에 좀 넓직하면 좋겠어요
남편직장 고려해서 알아본게 홍제동인데
이동네 20평대 가격으로 40평대 갈수 있어서요
그런데 이제 내년이면 학교들어가는 아이가
있다보니..학군도 고려해야 할것 같은데
홍제동에 초등학교는 여럿 있던데 통학로가 안전해보이진 않더라고요
아직 어리니 넓은데서 쾌적하게 사는게 나을지
아님 좁더라도 괜찮은 동네에 살아야 할지 참 고민입니다
IP : 175.223.xxx.51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네
    '12.7.24 11:58 PM (114.203.xxx.197) - 삭제된댓글

    제가 서울 사람이 아니라서 어느 동네가 좋은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디 살든지 좁더라도 괜찮은 동네에서 사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 2. 홍제동 살았던사람
    '12.7.25 12:06 AM (110.12.xxx.150)

    동부이촌동 살고 계시면 홍제동 막상가셨을때 실망하실거예요. 동네 분위기가 완전 달라요
    옛날 동네라 초등학교 통학
    로도 신도시나 이촌동하고는 틀리지요.
    그래도 서울시내가 가깝고 북한산도 맘먹으면
    갈수있고 내부순환도로가 있어서 교통하나는 좋아요

  • 3. 고민
    '12.7.25 12:07 AM (175.223.xxx.51)

    아 그럴까요..초등학교도 정말 지역마다 뭔가 다른건지 이부분이 확실치가 않아서요..학군이라는게 초등에도 적용이 될까요?

  • 4. 홍제동 살았던사람
    '12.7.25 12:08 AM (110.12.xxx.150)

    그래도 한번 가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좁은집에 사는것도 힘든일이니까요

  • 5. ㄹㄹ
    '12.7.25 12:10 AM (110.14.xxx.91)

    저는 홍제동, 동부이촌동 다 살아봤는데,
    최근에 홍제동 초등학교가 어찌 변했는지는 모르겠네요. 제 느낌에는 갭이 너무 크네요.

    신용산초등학교도 오래되었지만, 다른 지역하고는 완전 분위기가 다르죠.
    거의 사립급이잖아요.

  • 6. 고민
    '12.7.25 12:10 AM (175.223.xxx.51)

    네 지난주에 한번 가봤는데..전 오래된 동네가
    더 좋아보였어요. 재래시장도 가깝고..어수선해보이긴 해도 사람사는 동네 같더라고요
    이촌동은 깨끗하고 세련된 느낌이지만 물가 비싸고 장보기 불편하거든요

  • 7. .........
    '12.7.25 12:14 AM (112.151.xxx.70)

    홍제동 옆에 연희동이 나을듯 한데...재래시장이 없죠??

  • 8. 고민
    '12.7.25 12:16 AM (175.223.xxx.51)

    두군데 다 살아보신님 반가워요^^
    좁은데서 참고 살면서 신용산 보내야할지..
    어디서든 공부는 하기나름이니까 넓고 쾌적하게 사는게 어떨지..

  • 9. 은구슬진구슬
    '12.7.25 12:16 AM (110.12.xxx.150)

    맞습니다^^홍제동의 매력은 사람사는 동네 같은거예요^^전 떠나왔지만 교회때문에 매주 가요
    물가 싸고 정감넘치죠^^나중에 다시 이사하려고 준비하고 있어요
    전 전세 추천해요

  • 10. 고민
    '12.7.25 12:22 AM (175.223.xxx.51)

    은구슬님 댓글 감사해요
    저도 전세로 알아보고 있어요^^
    사실 다른지역에 집을 소유하고 있거든요
    지난주에 갔을때 인왕시장에 갔다가 정말 깜놀했어요
    너무너무 싸서요
    야채가 거의 다 천원이더라고요
    깻잎 수북히 쌓아놓고 천원
    대파 한단 천원
    자반고등어 큰거 한손 5천원
    뜨개덧버선(여름용) 600원
    우와 신세계였어요 정말

  • 11. 은구슬진구슬
    '12.7.25 12:30 AM (110.12.xxx.150)

    그동네 작은 마트들도 대형마트
    보다 저렴합니다. 다만 옷살데가 마땅히 없는데 시내가 가까우니 동대문 남대문 가셔서 쇼핑하셔야할듯.. 아이들 학교가 젤 고민이시겠지만 그 지역에서도 잘되는 애들 무수히 많이 봤어요

  • 12. ***
    '12.7.25 12:34 AM (211.217.xxx.156)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291399&page=1&searchType=sear...

    윗분 말씀대로 갭이 너무 큽니다.
    아마 많이 실망하실지도 몰라요.
    아이가 없다면 몰라도 아이가 있어서 저는 비추에요.

  • 13. 은구슬진구슬
    '12.7.25 12:35 AM (110.12.xxx.150)

    글고 그동네 자체에서는 외식할데가 많지는 않아요^^그것도 시내가 가까우니 해결하심될듯합니다 전 신도시에서 사는데 참 획일적이여요 아파트든 주태ㄱ이든 심지어 상가도 똑같아요

  • 14. ㅇㅇㅇ
    '12.7.25 12:37 AM (211.36.xxx.65)

    홍제비추해요

  • 15. 고민
    '12.7.25 12:43 AM (221.147.xxx.117)

    흑흑 비추하신다니...
    아이에게 반듯하고 깨끗하게 잘 구획된 환경이 중요하겠죠?
    이촌동은 유해환경 자체가 없긴 해요
    그래두 저는 제가 강남에서 크질 않아서 그런지
    홍제동 가보니
    어릴때 할머니나 엄마 손잡고 재래시장 따라다니던 기억이 나더라고요
    초등을 사립도 고려중이긴 해도 추첨에서 안될수도 있으니까요

  • 16. 나름 괜찮은데..
    '12.7.25 12:52 AM (110.11.xxx.91)

    저는 애가 없어서 교육은 잘 모르겠지만...
    제가 홍제동에서 17년 살았는데요... 환경은 괜찮아요...
    인왕산도 있고.. 시장도 있고.. 크게 사고도 없고.. 나쁜 환경도 없고...
    완전 교육적이고 반듯한 부자 동네는 아니지만
    그냥 평범한 동네.. 그렇지만 살만한 동네?...
    저는 결혼해도 홍제동에 살고 싶어요..
    가장 큰 이유는 인왕산~~~~~

  • 17. aa
    '12.7.25 12:56 AM (118.176.xxx.108)

    전 4년 정도 살다가 두달전에 이사했는데 살기 편했어요.
    집이 무악재 한양 아파트였는데 일단 소음이 없고 직장 다닐때는 교통이 우선 편했고,
    장보기는 단지안 슈퍼, 시장에서 해결했고 뒤로 바로 안산이라서 산책하기 좋고,
    도서관도 바로 있고,,, 홍제천은 자전거 타고 한강가기 좋고
    나름 어수선해 보여도 알차게 살긴 좋았어요.
    단지 아이가 업성서 학교나 근방 학원가는 어떤지 모르겠고 그냥 직장 다니면서
    그 가격에 교통편한곳으로 최적이었네요.

  • 18. 고민
    '12.7.25 1:03 AM (175.223.xxx.51)

    아이가 없다면 바로 가고싶어요
    이촌동도 잘사는 사람들이 많죠
    20평대에서 살면 아이들이 비교할수도 있겠네요
    윗님이 지적하신 글 새겨들을게요
    저나 형제들도 그렇게 순박하게 커서 공부도 잘하고 대학진학도 잘하고 그랬거든요
    물론 대학에 가보니 좀 놀라기는 했어요
    제가 살아온 보아온 애들이랑 많이 다른세계가 있다는걸 20살에야 안거죠 ㅋㅋ

  • 19. 고민
    '12.7.25 1:10 AM (175.223.xxx.51)

    네..맞아요..저는 사실 학군이라는 말 자체를 싫어해요
    부모가 똑바로 살면 아이들은 따라가는것 같아요. 넘 순진한 생각일지도 모르지만요
    사립을 간다면 상명대부속초가 가깝던데..어느 사립이 괜찮을까요?

  • 20. 원글님이
    '12.7.25 1:13 AM (82.33.xxx.103)

    마음에 드신다면 한 번 생각해 보심도....
    저를 비롯한 저희 가족들도 그쪽에 두루 사는데요, 저는 너무 싫었는데 저희 친정식구들은 별 불만 없이 살더라구요.... 학교도 사립보내서 학군 신경 안쓰고요.........
    저는 인왕시장 복작복작 하고 차와 사람이 뒤섞여 다니는 것도 싫고 그랬는데 회사 가까운거 땜에 참고 살았었는데 다른 식구들은 별 불만 없고 종로쪽 시내랑 가까우면서도 근처에 산도 많고 그래서 좋다고 하더라구요..다 사람 나름인듯....
    저 개인적으로는 홍제동 큰평수보다는 동부이촌동 작은 평수가 좋아요^^;;;

  • 21. --
    '12.7.25 1:18 AM (121.129.xxx.1)

    윗분 그런가요? 서대문구에 사람 엄청 많이 사는데..차도 엄청 밀리고..특히 홍제동앞 길.. 글고보니 은평구에 비하면 뭐 아무것도 아닌것같긴하지만.. 저희는 서대문구 옆인데 셔틀 다 서대문구로 다니는데..

  • 22. 00
    '12.7.25 1:25 AM (223.62.xxx.191)

    어디나 장단점은 있죠. 원글님이 원하는 정취가 뭔지 알아요.
    근데 담임 만나는 것도 복불복이지만 신용산에서는 복불복이 없어요. 샘이 애들 대하는 태도가 달라요.
    성적, 대학이 목적이 아니고요. 이촌동은 학구열이 쎈 동네는 아니예요. 있어도 겉으로 드러내지 않아요.

  • 23. 고민
    '12.7.25 1:26 AM (221.147.xxx.117)

    신용산 샘들이 좋다는 얘긴 들었어요
    이촌동도 초등 중학교까지가 좋고 고등학교는 별로라...
    초등고학년때 강남으로 많이 간다고 하더라고요

  • 24. 00
    '12.7.25 1:36 AM (223.62.xxx.191)

    근데 홍제동으로 가세요. 오히려 그곳이 사람사는 정취가 더 있을 거예요. 좋은 경험일거 같아요.
    직장이 시내이신거 같은데 시내접근성이 좋죠.
    은평뉴타운은 너무 깊숙하죠? 여긴 다른 아파트단지랑 똑같은 모습. 그리고 교통이 너무 안좋아요.

  • 25. 고민
    '12.7.25 1:48 AM (221.147.xxx.117)

    윗님 사실 은평쪽도 고려해봤어요 뉴타운은 정말 좋더라고요
    근데 좀 안쪽으로 많이 들어가서 교통이 좀...
    뉴타운을 제외하곤 집값이 많이 저렴해서 좋았는데..
    교통땜에 일단 서대문구를 더 고려했어요

  • 26. 홍제동
    '12.7.25 7:11 AM (1.236.xxx.50)

    어린아이 데리고 사시기 괜찮은데...다들 별로라 하시네요...
    신사의품격에서 김하늘 벚꽃 키스씬..거기 안산이라 너무 좋구요...
    서대문구청뒤에 문화센터도 좋고....
    충암..명지 사립초등고 있구요..여긴..하교시간되면 엄마들이 수입차들 일렬로 기다릴정도...
    홍제천도 구획이 잘되어 있어 운동하기..산책하기도 좋아요

  • 27. 차라리
    '12.7.25 8:06 AM (121.162.xxx.8)

    홍제동 말고 홍은동쪽으로 오세요
    저희 홍은2동 명지전문대 옆인데
    명지초등학교와 충암초등학교가 저희 집 5분내에 있어요
    살기 편하고 좋아요

  • 28. 시장
    '12.7.25 9:11 AM (112.163.xxx.107)

    홍제역 부근부터 인왕시장까지 ...물가는 정말 쌉니다. 가끔 82에 요즘 야채값 너무 비싸다...이런 글 올라올 때도 읭? 합니다...여기 식재료 물가가 싸서 체감을 못해요

  • 29. 안산
    '12.7.25 9:23 AM (61.72.xxx.112)

    그 근처에 안산초등학교라고 있어요.
    공립인데 유서깊고 공립중에 좋은 학교로 유명해요. 이 학교로 갈 수 있는
    동네로 가시면 괜찮을 거에요. 공립 랭킹 말 나올때 상위에 나오는 학교에요

  • 30. 홍제
    '12.7.25 9:42 AM (112.163.xxx.107)

    안산 초등학교 좋아요 부모들도 수준있는 편이구요
    저는 여기 살아서 좋은게 부암동, 삼청동 지척이라 좋아요 신랑이랑 산책하고 외식하는거 좋아하는데 차몰고 슝 오분안에 갑니다. 독립문 쪽은 어떠신가요 시내,신촌도 더 가깝고 바로앞에 영천시장 있고 독립문 공원, 이진아 도서관 이용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전 좀 더 있다가 홍제에서 독립문 쪽으로 옮기고 싶어요.
    독립문 아이파크, 독립문 현대, 극동 알아보셔요

  • 31. ..
    '12.7.25 9:50 AM (203.241.xxx.42)

    얼마전까지 홍제동살았는데 정말 좋았어요.
    위에 댓들처럼 안산 초등학교 좋다고 하던데요.
    독립문 아이파크나 안산초등학교 바로 옆 래미안도 괜찮아요,
    사실 여기까지는 차도 막히지 않고 종로나 강남으로 가는 버스도 많아서 정말 편해요.
    독립문 공원, 안산, 자연사박물관도 가깝고, 홍제천에서 자전거 타기도 좋고
    아이들 키우기에는 완전 좋던데요.

  • 32. 사는사람
    '12.7.25 10:13 AM (61.251.xxx.16) - 삭제된댓글

    공부에 올인할꺼면 이 동네로 이사오시면 안되구요.
    편하게 아이 키우실꺼면 괜찮을꺼같아요.
    부모수준,학교수준 이야기 하시는데,보기보다 수준 떨어지지 않습니다.

    어디 가서도 본인하기 나름이죠..아이가 괜찮으면 괜찮은 친구들 사귀는거고,
    엄마가 괜찮으면 그런 엄마들이 모이기 마련이죠.
    삼성,청구,한양 알아보세요...
    다른건 모르겠고 공기하나는 짱입니다..

  • 33. 사는사람
    '12.7.25 10:14 AM (61.251.xxx.16) - 삭제된댓글

    학교는 안산초등학교 보내세요..삼성.청구.한양은 다 안산초등학교입니다.

  • 34. 토박이?
    '12.7.25 11:07 AM (58.122.xxx.116)

    제가한35년정도 살았는데요...
    사시면 조금 번접스럽다 느끼실수도 있어요^^;
    음 전 연희동쪽이 더 나의실거 같은데..
    홍제동 살기는편해요.시장도 가깝고 싸고 동네슈퍼도 괜챦은곳 많구..
    근데 정말 사람 많고 교통이 좀 많이 볶잡하지요..
    그게 장점이기도 하지만...

  • 35. 초등들어가면
    '12.7.25 7:21 PM (110.35.xxx.199)

    좋은 곳으로 옮겨야하는데 거꾸로 하시는 건 아니라고 봐요...
    부모들이 학군 따지는 이유가 있어요. 너무 경쟁 심한 곳도 문제이긴 하지만요...

  • 36. 뜬금없이
    '12.7.25 7:36 PM (211.173.xxx.35)

    과천어떠세요?홍제동과 이촌동중간쯤의 부누이기일것같아요
    물가 안싸고 시장작고..하지만 주변에 산도 물도 있고 교육수준도 쬐끔있고 무엇보다 아이키우기도 안전한편이고 사립을 고려하신다면 교대부국도 가깝거든요
    제가 이촌동 친정이라 살아봤고 홍재동 집보러 다닌적이 있고 과천살거든요

  • 37. 뜬금없이
    '12.7.25 7:37 PM (211.173.xxx.35)

    부누기->분위기

  • 38. we
    '12.7.25 8:39 PM (116.34.xxx.197)

    서대문구는. 연희동 이죠!!!!

  • 39. 아이들이 컸을때
    '12.7.25 9:24 PM (175.120.xxx.171)

    계속 살거 아니라면 살다가 이주하는것 보다는 약간은 수준이 낮은지역 넓은 평수 괜찮지 않나요??
    만약 아이들사립보낼거면 통학버스는 다닐거구,,
    홍제동 더구나 물가도 사도 사람사는맛이 있는동네라면,,추천,,

  • 40. 불감증
    '12.7.25 9:54 PM (121.140.xxx.77)

    동부이촌동 살다가 왠만한데는 못가세요.
    강남으로 가시던가, 아니면 분당 정도라면 모를까.....
    홍제동은 진짜 아님.

    그런 동네는 혼자 사는 직장인,
    또는 갓 결혼한 신혼 맞벌이 부부....
    이런 사람들이 사는 곳임.
    아니면 나이든 노인네.

    그 동네랑 응암동 이런 동네 다 동부이촌동과는 너무 현격한 차이가 나요.

    과거 2008년도에 홍제동에서 묻지마 살인도 났었죠.
    20대 남자가 40대 가장을 그냥 길가다가 갑자기 목을 찔러서 죽인 사건.
    그리고 작년에도 삼성아파트인가에서 살인사건 나고....

    물론 살인사건이야 어디던지 납니다만,
    저런 식의 묻지마 살인사건은 주로 서울의 서남부와 서부쪽에서 납니다.

  • 41. ....
    '12.7.25 10:47 PM (121.161.xxx.89)

    불감증님,
    저런 식의 묻지마 살인사건은 주로 서울의 서남부와 서부쪽에서 납니다.
    이 말 근거 있는 건가요?
    영화로도 나왔던 이태원 살인사건, 논현동 고시원에 불 질러서 피해나오는 사람들 닥치는대로 죽였던 사건
    대표적인 묻지마 살인사건은 다른 지역이었습니다.
    정확한 통계자료 없으면 함부로 말하는 거 아닙니다.

  • 42. 고민
    '12.7.25 11:40 PM (221.147.xxx.117)

    댓글들 감사드려요..하루새 제글이 대문에 걸리니 창피하네요
    아이를 위한 선택을 해야 하는거겠죠?
    남편이 취미가 많아서 오디오니 로봇자동차 카메라...
    본인 방이 있으면 좋겠다고 할때 안스럽고 그래요
    집에와서 자기만의 공간이 있었음 하나봐요
    아이들도 방 하나씩 넓게 주고 싶고...가장 중요한 화장실도 2개였음 하고요
    이런 욕심이 생기다 보니..지역이 뭐 그리 중요할까 싶더라고요
    많은 분들이 이런 고민 하지 않으실까 싶어요

  • 43. 불감증
    '12.7.25 11:41 PM (121.140.xxx.77)

    아...
    그런가요?

    그럼 묻지마 살인이 아니라,,
    싸이코 패스의 연쇄살인이라고 해야겠네요.

    정남규나 이런 애들이 부녀자 노리는 연쇄살인.....
    이런게 주로 서울의 서남부에서 발생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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