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생리통이 머야??어떻게 아픈건데?
이랬었는데,,참 그땐 고마운줄도 모르고 살았네요
이십대까지도 그냥그런가부다 하다가 서른좀 넘고나니,,,
허리에서부터 조짐이 시작되더니,,,
지금은 배를 뭉근히 내장까지저속으로 갈리는느낌까지,,,ㅜㅜ더구나 가끔 송곳으로 아랫배를 찔리는느낌도,,,
나이먹어서 그런가,,,혹 남들보다 술을 더 자주마셔서그런가 운동부족? 삼겹살과잉섭취?
별의별생각다들고,,,
이년전에 검사받고 이상없다했는데 또 가봐야하나,,스트레스성인가,,,
생리대도 삼년전부터 면생리대로 바꿨는데,,,
오늘 낮에 덥고 땀나고 참다가 참다가 약한알 억지로먹고 ,,
늦게 술자리해서 한잔했더니,,,지금은 괜찮네요
그날일때 막걸리먹음 잘나오고 좋다는말도 어른들모임에서 몇번들었는데
오늘 저는 소주먹고 그냥 잠시 마취된거겠죠
면생리대도 안될때 뭘 어떻게 근본적으로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