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살 쌀.보리.현미밥 먹여도 될까요..ㄴ

조회수 : 2,544
작성일 : 2012-07-24 23:10:29
남편과 제가 그렇게 먹어야될것 같은데 ㅠ
아이도 같이 먹어도 될지
아이밥은 따로 해먹여야될까요..
IP : 223.62.xxx.23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콩나물
    '12.7.24 11:14 PM (211.60.xxx.54)

    껍질만 벗긴 현미요
    너무 어리면 소화 힘들수 있다해서 살짝깐 현미를 두돌 이후부터 먹이고 있는데요?

    걱정되심 5분도미 드세요
    백미나 다름 없어요

  • 2. ....
    '12.7.24 11:17 PM (121.138.xxx.42)

    현미는 초등학생도 조심하라고 하던데..
    중학생 되어서 섞어먹였어요. 꼭꼭 씹어먹지 않으면 똥으로도 그대로 나오기도
    한다고..

  • 3. 아이디어
    '12.7.24 11:18 PM (218.239.xxx.117)

    밥할때 한 솥에 두가지 밥을 하세요
    아직 장기 기능이 완벽치 않아서
    소화능력이 떨어진다고 알고있어요
    백미따로 씻어 한 쪽으로 살며시...
    제가 그리먹고있어요~
    영양가있는 국물은 같이 먹잖아요ㅎ

  • 4. 현미가 거칠어서
    '12.7.24 11:24 PM (112.151.xxx.92)

    소화 못시킨다, 위나 장에 안좋다 등등은 잘못된 정보로 알고 있어요. 우리 애는 돌 지나면서 부터 100 프로 현미,현미찹쌀 반반섞어 압력밥솥에 해서 먹였어요. 잔병없이 자랐습니다. 먹이셔도 될것같습니다. 좀 질게 해서요

  • 5. 된다!!
    '12.7.24 11:26 PM (1.231.xxx.124)

    잘못된 정보는 아니에요 티비에서 전문가들이 말하는 것 몇번 봤으니까요..

  • 6. 그럼
    '12.7.24 11:29 PM (125.136.xxx.206)

    22개월아기한테 7분도미와 5분도미 섞어서만 밥한거 먹이는건 어떤가요?
    백미는 안넣구요.

  • 7. 콩나물
    '12.7.24 11:33 PM (211.60.xxx.54)

    현미찹쌀과 5분도미 드세요

    찹쌀은 소화가 잘되고요
    5분도미는 백미라고 보심되거든요

  • 8. 따로
    '12.7.24 11:41 PM (175.223.xxx.41)

    밥솥 한쪽에 따로 하세요 안 섞여요

  • 9. 돌돌엄마
    '12.7.24 11:41 PM (125.142.xxx.197)

    두돌 지나자마자 현미 보리 콩 등등 섞어먹이는데;
    전문가들도 의견이 다 달라요. 엄마 선택인 거 같아요.

  • 10. 오잉
    '12.7.24 11:45 PM (175.116.xxx.107)

    소화안돼요..응가로 그대로나오던데요..그래서 저도 한쪽으로 몰아놓고밥해요

  • 11. 터져야해요
    '12.7.24 11:48 PM (125.176.xxx.196)

    밥알이 터지도록 밥을 하시면 되요
    그러면 소화가 잘 되거든요
    밥알이 터지지않게 하고 꼭꼭 씹어먹지 않으면 어른도 다 나와요

  • 12. ...
    '12.7.25 9:34 AM (110.14.xxx.164)

    아이마다 다르겠죠
    5살 조카아이 현미밥은 배가 아프다고 하더군요
    아래에 잡곡 깔고 위에 백미 넣어서 밥하고 아이는 위만 주세요

  • 13. 좋은방법
    '12.7.25 10:58 AM (211.234.xxx.113)

    보고가네요^^;;
    밥통을 하나 더 살까 고민했는데

  • 14. 꿈꾸는자
    '12.7.25 12:06 PM (203.241.xxx.14)

    제가 소아과에 물어봤습니다.
    남편이 100% 현미밥을 한참 먹을때였어요. 그래서 같이 먹어도 될까요? 했더니
    괜찮다고 했습니다. 만 4세 전이었어요. 지금 49개월 이거든요.

  • 15. 저희딸도..
    '12.7.25 1:09 PM (115.136.xxx.53)

    이유식 현미로 했어요..발아현미 아니고 그냥현미
    불리지도 않고 일반 쿠쿠밥솥으로..
    밥물을 조금 넉넉히 잡고 잡곡으로 하면 터져 익혀 나옵니다..
    초반에는 통으로 나오는 것도 있고.. 반소화되는것도 있었는데..
    지금은 전~혀.. 완전 잘 소화시킵니다..
    2돌전부터 그랬어요.. 지금 만 3돌.. 왕성한 식욕과 쾌변을 즐기십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4863 무슨 일 있나요? 연예 뉴스가 쫙- 5 오늘 2012/07/30 2,023
134862 김광수를 몰아내야합니다. 가엾은 조성모 3 연예계의쥐박.. 2012/07/30 4,231
134861 이정도면 웃고 넘어 가나요? 12 농담? 2012/07/30 1,870
134860 왕따 피해자에게 심하게 감정이입되네요. 아줌마 2012/07/30 575
134859 김광수인터뷰,,,대놓고 화영이 나쁜x 만들기 시작했네요.. 18 뭐라고카능교.. 2012/07/30 3,641
134858 티아라 과거사진 2 나쁜것들 2012/07/30 3,370
134857 제주 올레길 3 Cheju 2012/07/30 1,293
134856 걸그룹에 관심없고 연예계에 관심이 없지만 1 2012/07/30 1,065
134855 은행원 평균 월급 456만원 본급 2012/07/30 1,913
134854 이 직장동료 왜이렇게 말하는걸까요? 5 2012/07/30 1,840
134853 소속사나 팬카페에서 인터넷 여론 조성에 나섰나 보네요... 4 음... 2012/07/30 1,648
134852 어떤그룹내에서 너무싫은사람 있음 어떻게하세요?? 5 .. 2012/07/30 2,015
134851 티아라뿐만 아니라 다른 그룹도 그런일 많이 생기겠죠? 2 ㅁㄴ 2012/07/30 1,095
134850 북경 생활 아시는 분~ 3 중국 2012/07/30 1,458
134849 일본에서는 미성년자 아이돌이 담배만 피워도 연예계 퇴출인데 1 ㅇㅇ 2012/07/30 1,337
134848 호모폴리티쿠스 나일등 2012/07/30 318
134847 스포츠 경기에서 1등도 차이가 있네요. 4 마자마자 2012/07/30 1,193
134846 도둑들. 영화 보려고 하는데요 6 영화 2012/07/30 1,502
134845 '쟤네들 대체 뭐야??' 어제 서울도심, 최고의 이슈 두물머리 .. 5 달쪼이 2012/07/30 1,938
134844 무심한 남편의 육아법 제가 갑입니다 15 제가 윈 2012/07/30 3,923
134843 사실 왕따문제...티아라 본보기로 끝장내는게 제일 계몽효과가 크.. 5 어이쿠 2012/07/30 1,356
134842 화영이가 직접 트윗에 사실을 올렸네요 20 트윗 2012/07/30 21,745
134841 아기에게 짜증낼것 같아요 6 덥다 2012/07/30 1,907
134840 이번사건보면서 사람이 무섭다라는 생각이드네요 1 티아라 2012/07/30 1,112
134839 서울에 가볼만한곳이 어디 있을까요 4 된다!! 2012/07/30 1,0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