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 50넘은 사람에게까지

가끔 조회수 : 1,914
작성일 : 2012-07-24 23:06:35
부모님이 잘가르쳤는지 참 잘자랐네요 
안철수씨 관련글에 보면 이런말 하는 분들이 있던데
이제 갓 성인도 아니고 나이 50넘은 사람에게 이런말 하는 경우가 있나요.  
인생 반백년을 살고 가정을 꾸리고 장성한 자제가 있는 사람을 무슨 스무살 대학 신입생도 아니고 
이런식이면 나이 100살먹은 어르신이 잘못하면 부모가 잘못키웠네 이런 소리 나올것 같은 느낌 
IP : 14.52.xxx.8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메아쿨파
    '12.7.24 11:18 PM (110.10.xxx.114)

    그러니까..효행의 끝은 널리 이름을 떨쳐 부모님의 명성을 드높이는 것이다 라고 하잖아요....

  • 2. MyLife
    '12.7.24 11:48 PM (75.92.xxx.228)

    만약에 그 말 한 사람이 70대시라면 이해가 갈 수도 있을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4593 문득 감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5 감사합니다 2012/08/01 1,620
134592 자녀가 왕따 경험 가진 학부형 입장에서 쓴 글이네요 7 티아라 2012/08/01 3,467
134591 오늘은 열대야가 아니려나 봅니다 8 살맛 2012/08/01 2,547
134590 미국에서 오는 조카 어디를 데려가면 좋을까요? 11 조언 2012/08/01 1,691
134589 도우미 아줌마가 먹는걸 너무 밝혀요! 59 도우미 2012/08/01 20,129
134588 주차장을 아이들 물놀이터로 만들어줬네요^^ 7 케이 2012/08/01 2,468
134587 입장권 궁금합니다.. 8 여수 2012/08/01 885
134586 여름인데 가스요금이 많이 나온거 같아요.. 2 ㅇㅇㅇ 2012/08/01 1,385
134585 택배아저씨가 협박하고 갔네요. 85 무섭네요. 2012/08/01 21,145
134584 윗집 에어컨 냉각수가 우리집 실외기로 떨어지고 있는데 괜찮을까요.. 3 약간 불쾌 2012/08/01 2,334
134583 집에서들 어찌 입으세요?? 브라 하세요?? 23 .. 2012/08/01 9,507
134582 탈렌트 남윤정님 심장마비 돌연사시네요 4 명복을 빕니.. 2012/08/01 5,288
134581 돈 진짜 잘 쓰네요. 6 슈나언니 2012/08/01 3,839
134580 자식의 진로..부모의 욕심..ㅠㅠ 11 .. 2012/08/01 3,833
134579 전 에어콘 25도 맞춰놓는디요 10 이럴수가 2012/08/01 4,832
134578 이과 논술 준비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ㅠ 14 답답해요 2012/08/01 2,860
134577 남자친구한테 화가 난 게 안 풀려서 괴로워요. 14 밴댕이 2012/08/01 6,772
134576 재미있는책이나 일드,미드 추천좀 해주세요 6 휴가중 2012/08/01 1,618
134575 화가나는상황이정당한지 의견부탁드려요 7 초등교사예요.. 2012/08/01 1,396
134574 서울에서 숲속에 있는듯한 아파트 376 푸르름 2012/08/01 54,932
134573 김하늘은..얼굴에..뭘 한걸까요..// 4 ... 2012/08/01 3,649
134572 캠핑 한 번 다녀오니 내집이 바로 천국같네요. 23 폭염속에 2012/08/01 12,006
134571 콩나물의 재발견! 1 2012/08/01 1,742
134570 박용성 ㅂ ㅅ 인증한 거 아닌가요? 10 아주유감 2012/08/01 2,871
134569 [펌]냉장고 없이 지낸 한 달... 오히려 돈을 벌다 1 제이미 2012/08/01 2,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