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 사시는 분들 더우시죠?????
1. 시원해요
'12.7.24 10:42 PM (211.234.xxx.77)아직은 낮에 맞바람도 부네요~~^^
2. 더운줄알고
'12.7.24 10:43 PM (220.93.xxx.191)문닫고 에어컨 8시까지 돌렸는데
씻고 창문여니 하나도 안더워요.
땀도 안나네요.3. ..
'12.7.24 10:44 PM (1.225.xxx.42)꾹꾹 잘 참았다가 남편 퇴근시간에 맞춰 에어컨을 틀었어요.
집을 식혀야 밤에 제대로 자겠죠?4. 된다!!
'12.7.24 10:44 PM (1.231.xxx.124)에어컨 없이 버티고 있긴 해요 샤워만 미친듯이 해대고 있네요
이눔의 날씨 에어컨이고 제습기 없음 살아가기 힘든건지5. 산이 있어 그런가
'12.7.24 10:49 PM (110.70.xxx.163)선풍기도 안틀었어요
바람 시원하네요6. ㅇㅇㅇ
'12.7.24 10:50 PM (121.130.xxx.7)저도 서울이지만 체감 온도가 동네마다 다른가 봐요.
전 어제 올여름 들어 처음으로 참을 수 없는 무더위를 느끼며
오전11시 부터 저녁까지 에어컨 틀었는데요.
오늘은 별로 안더웠어요.
바깥은 햇볕 쨍쨍해도 습도 안높고(특히 어제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건조하기까지)
그늘진 실내에 바람도 불고. 좀 덥다 싶음 선풍기만 틀어도 시원했어요.
저녁땐 바람 솔솔 부는데요??7. 된다!!
'12.7.24 10:51 PM (1.231.xxx.124)바람 부는데 더운 바람이에요. 저도 서울이지만요 더워 죽겠는데요.ㅠ
8. .....
'12.7.24 10:56 PM (211.211.xxx.17)낮엔 선풍기로 지낼만 하고, 오늘 저녁은 어제보다 덜 더워요..
시원한 바람도 불어서 선풍기도 껐어요. 분당입니다만...9. 스뎅
'12.7.24 10:58 PM (112.144.xxx.68)계속 안덥다고 최면 걸고 있어요..ㅋ 머리가 마를 틈이 없네요...감고 땀나고 무한반복ㅠ
10. 같은
'12.7.24 11:35 PM (119.196.xxx.153)저도 서울인데 서울도 동네마다 기온이 다른 가봐요
저희동네는 일요일이 최고였어요 밤까지 열대야라 집안 온도가 32도 였구요
어제 밤은 좀 낫더구만요 오늘은 일요일에 비하면 시원하게 바람도 불고 양반이네요11. 오케이
'12.7.25 12:11 AM (121.166.xxx.233)저희동네는 이제 시원해졌어요.
아무래도 나무 많은 동네라 더 낫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