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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 때문에 멘붕이네요..........

ㅇㅁ 조회수 : 18,621
작성일 : 2012-07-24 22:34:54

  장보고 집에 들어가는데 아들이 제가 들어오는 소리를 못 들었는지 인기척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아들 보려고 아들 방에 들어가려고 살짝 문을 여는데 글쎄...

  아들이 바지 벗고 성기를 주물럭 거리고 있는 걸 봐버렸어요..........

  

  평소에 바른 이미지인 아들이라 언제나 믿어왔는데 정말 충격이에요.

  정말 받아들이기 힘드네요......

IP : 118.221.xxx.181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흰구름
    '12.7.24 10:36 PM (59.19.xxx.155)

    절대 놀래거나 꾸지람하면 안됍니다

  • 2. 얼음동동감주
    '12.7.24 10:38 PM (219.240.xxx.110)

    건강하다는 증거에요^^
    생각못한 일이라 충격이신가봐요.

  • 3. 나에게도 일어날 일
    '12.7.24 10:39 PM (182.209.xxx.13)

    당연한 현상이라도 내아들이 자위하는 걸 직접 보게 된다면..
    저도 님과 같은 반응일거 같아요..
    어쩌겠어요..남자가 되어가는 과정이라는데..

  • 4. 아들은
    '12.7.24 10:41 PM (121.157.xxx.155)

    극히 정상인데, 어머니가 좀 더 노력하셔야겠네요. 남자를 이해하는 어머니라면 멘붕..충격..이런 단어는 무지의 증거예요. 건강한 아들 두셔서 좋다.. 그렇게 생각하셔야하지 않을가요?? 남편분한테 말씀해보세요.아들에게는 아는 척 마시구요..

  • 5. ...
    '12.7.24 10:41 PM (211.211.xxx.17)

    남편분에게 맡기세요.. 님이 말씀 하시다가는 학생 이상해 지겠어요..
    청소년 성교육 관련 책도 좀 읽으시면 좋구요.

  • 6. ..
    '12.7.24 10:42 PM (1.225.xxx.42)

    신체가 건강하구나 하고 기뻐하셔야죠.

  • 7. ...
    '12.7.24 10:45 PM (122.42.xxx.109)

    바르고 신체도 건강한 아들이네요.
    아들 있는 엄마들은 의식적으로라도 성에 대한 많은 공부 좀 하셨으면 좋겠어요. 무조건 아빠한테만 미룰 일이 결코 아닌데 대체적으로 우리나라 부모들이 성에 대해 너무 무지해요.

  • 8. ㅅㅅ
    '12.7.24 10:45 PM (119.214.xxx.140)

    남편한텐 욕듣고 아들 은밀한 장면 보고
    아주 멘붕 오셨겠네.
    여봐요. 소설은 하루에 한 편만 ㅇㅋ?

  • 9. 이제
    '12.7.24 10:46 PM (175.202.xxx.94)

    집에 들어가기전, 방에 들어가기전
    푸닥투닥 나 여기이써~ 티 다 내고 들어가세요
    다른게 아니라 그런게 매너에요 ㅋ

  • 10. ....
    '12.7.24 10:50 PM (211.211.xxx.17)

    자위 하는 걸 봤어요.도 아니고 저렇게 쓰신거 보니 정말 낚시 같긴 하네요..

  • 11. 바보아냐??
    '12.7.24 10:50 PM (58.231.xxx.80)

    아이피는 똥으로 있는게 아닌데
    하루에 한편만 쓰자 응

  • 12. ㅅㅅ
    '12.7.24 10:50 PM (119.214.xxx.140)

    양심있으면 이글도 지워라

  • 13. 어휴
    '12.7.24 10:55 PM (110.70.xxx.149)

    딱 봐도 냄새나는 글이구만
    이런 글에 진지하게 리플 다는 사람들이 더 이상해요
    딱 보면 감이 안오나요?
    같은 글이라도 이따위로 표현하는 저질인데 좋다고 진지하게 가르치는 리플다는 사람들은 뭔지 참

  • 14. ,,,,
    '12.7.24 10:57 PM (125.149.xxx.251) - 삭제된댓글

    잘도 낚이시네요들.

  • 15. 어휴
    '12.7.24 11:01 PM (223.222.xxx.170)

    잠깐
    정말 내 아들이라면 저렇게 썼을까
    생각해봤는데
    그건 아니네요.

  • 16. 이럴
    '12.7.24 11:08 PM (218.236.xxx.233)

    왜이럴까

  • 17. 아주
    '12.7.24 11:12 PM (110.14.xxx.91)

    118.221.xxx.181
    이틀에 한 번꼴로 멘탈붕괴라고 글 올리는 놈

  • 18. 방학했네...
    '12.7.25 12:40 AM (1.236.xxx.196)

    ...........................

  • 19. ...
    '12.7.25 9:18 AM (114.207.xxx.24)

    방학은 엄마 사이트에 이딴 글 올리라고 있는게 아니다.
    그냥 차라리 잠이라도 자렴.

  • 20. 무지개1
    '12.7.25 10:08 AM (211.181.xxx.55)

    몇살인데요?

  • 21. 지금해피&풍요
    '12.7.25 10:19 AM (125.183.xxx.178)

    다음에는 노크하세요 사생활침범``` 구성애강의들으면도움 아들도 엄마에게보여주고싶지않은모습이여서 수치스럽겠네요,,, 티슈좋은것 방에넣어놓으세요...

  • 22. 딱 봐도
    '12.7.25 11:06 AM (210.221.xxx.46)

    나 같은 미련곰팅이가 봐도 낚시구만요.
    방학이구나, 방학......

  • 23. ....
    '12.7.25 5:43 PM (182.208.xxx.115)

    휴지 좋은거루 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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