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 때문에 멘붕이네요..........

ㅇㅁ 조회수 : 18,303
작성일 : 2012-07-24 22:34:54

  장보고 집에 들어가는데 아들이 제가 들어오는 소리를 못 들었는지 인기척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아들 보려고 아들 방에 들어가려고 살짝 문을 여는데 글쎄...

  아들이 바지 벗고 성기를 주물럭 거리고 있는 걸 봐버렸어요..........

  

  평소에 바른 이미지인 아들이라 언제나 믿어왔는데 정말 충격이에요.

  정말 받아들이기 힘드네요......

IP : 118.221.xxx.181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흰구름
    '12.7.24 10:36 PM (59.19.xxx.155)

    절대 놀래거나 꾸지람하면 안됍니다

  • 2. 얼음동동감주
    '12.7.24 10:38 PM (219.240.xxx.110)

    건강하다는 증거에요^^
    생각못한 일이라 충격이신가봐요.

  • 3. 나에게도 일어날 일
    '12.7.24 10:39 PM (182.209.xxx.13)

    당연한 현상이라도 내아들이 자위하는 걸 직접 보게 된다면..
    저도 님과 같은 반응일거 같아요..
    어쩌겠어요..남자가 되어가는 과정이라는데..

  • 4. 아들은
    '12.7.24 10:41 PM (121.157.xxx.155)

    극히 정상인데, 어머니가 좀 더 노력하셔야겠네요. 남자를 이해하는 어머니라면 멘붕..충격..이런 단어는 무지의 증거예요. 건강한 아들 두셔서 좋다.. 그렇게 생각하셔야하지 않을가요?? 남편분한테 말씀해보세요.아들에게는 아는 척 마시구요..

  • 5. ...
    '12.7.24 10:41 PM (211.211.xxx.17)

    남편분에게 맡기세요.. 님이 말씀 하시다가는 학생 이상해 지겠어요..
    청소년 성교육 관련 책도 좀 읽으시면 좋구요.

  • 6. ..
    '12.7.24 10:42 PM (1.225.xxx.42)

    신체가 건강하구나 하고 기뻐하셔야죠.

  • 7. ...
    '12.7.24 10:45 PM (122.42.xxx.109)

    바르고 신체도 건강한 아들이네요.
    아들 있는 엄마들은 의식적으로라도 성에 대한 많은 공부 좀 하셨으면 좋겠어요. 무조건 아빠한테만 미룰 일이 결코 아닌데 대체적으로 우리나라 부모들이 성에 대해 너무 무지해요.

  • 8. ㅅㅅ
    '12.7.24 10:45 PM (119.214.xxx.140)

    남편한텐 욕듣고 아들 은밀한 장면 보고
    아주 멘붕 오셨겠네.
    여봐요. 소설은 하루에 한 편만 ㅇㅋ?

  • 9. 이제
    '12.7.24 10:46 PM (175.202.xxx.94)

    집에 들어가기전, 방에 들어가기전
    푸닥투닥 나 여기이써~ 티 다 내고 들어가세요
    다른게 아니라 그런게 매너에요 ㅋ

  • 10. ....
    '12.7.24 10:50 PM (211.211.xxx.17)

    자위 하는 걸 봤어요.도 아니고 저렇게 쓰신거 보니 정말 낚시 같긴 하네요..

  • 11. 바보아냐??
    '12.7.24 10:50 PM (58.231.xxx.80)

    아이피는 똥으로 있는게 아닌데
    하루에 한편만 쓰자 응

  • 12. ㅅㅅ
    '12.7.24 10:50 PM (119.214.xxx.140)

    양심있으면 이글도 지워라

  • 13. 어휴
    '12.7.24 10:55 PM (110.70.xxx.149)

    딱 봐도 냄새나는 글이구만
    이런 글에 진지하게 리플 다는 사람들이 더 이상해요
    딱 보면 감이 안오나요?
    같은 글이라도 이따위로 표현하는 저질인데 좋다고 진지하게 가르치는 리플다는 사람들은 뭔지 참

  • 14. ,,,,
    '12.7.24 10:57 PM (125.149.xxx.251) - 삭제된댓글

    잘도 낚이시네요들.

  • 15. 어휴
    '12.7.24 11:01 PM (223.222.xxx.170)

    잠깐
    정말 내 아들이라면 저렇게 썼을까
    생각해봤는데
    그건 아니네요.

  • 16. 이럴
    '12.7.24 11:08 PM (218.236.xxx.233)

    왜이럴까

  • 17. 아주
    '12.7.24 11:12 PM (110.14.xxx.91)

    118.221.xxx.181
    이틀에 한 번꼴로 멘탈붕괴라고 글 올리는 놈

  • 18. 방학했네...
    '12.7.25 12:40 AM (1.236.xxx.196)

    ...........................

  • 19. ...
    '12.7.25 9:18 AM (114.207.xxx.24)

    방학은 엄마 사이트에 이딴 글 올리라고 있는게 아니다.
    그냥 차라리 잠이라도 자렴.

  • 20. 무지개1
    '12.7.25 10:08 AM (211.181.xxx.55)

    몇살인데요?

  • 21. 지금해피&풍요
    '12.7.25 10:19 AM (125.183.xxx.178)

    다음에는 노크하세요 사생활침범``` 구성애강의들으면도움 아들도 엄마에게보여주고싶지않은모습이여서 수치스럽겠네요,,, 티슈좋은것 방에넣어놓으세요...

  • 22. 딱 봐도
    '12.7.25 11:06 AM (210.221.xxx.46)

    나 같은 미련곰팅이가 봐도 낚시구만요.
    방학이구나, 방학......

  • 23. ....
    '12.7.25 5:43 PM (182.208.xxx.115)

    휴지 좋은거루 나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3130 가지밥+카레 1 mika 2012/07/28 1,274
133129 잘 모르지만 부정출발이면 기회 더 있지않나요? 3 2012/07/28 1,628
133128 지금 박태환 레인 중국심판이래요? 7 심판 2012/07/28 1,809
133127 중국 심판이 박태환을 봤다네요... 1 고양이2 2012/07/28 1,539
133126 더위가..9월까지 더웠나요? 4 .. 2012/07/28 1,274
133125 정상을 맛본 선수의 의연함 2 .. 2012/07/28 1,700
133124 섬나라 영국 근성이 어디가냐 3 그럼그렇지 2012/07/28 1,332
133123 암튼 출발이 잘못 되었으면 휘슬을 불어야 하는거 아닌지요 11 고양이2 2012/07/28 2,759
133122 수영 400미터 재경기해야되요!!! 5 강력항의 2012/07/28 2,035
133121 수영 안공정하네요 7 헐 뭐냐 2012/07/28 1,380
133120 출발이 문제였으면... 5 ?? 2012/07/28 1,669
133119 괜찮아요... 200m랑 1500m 남았어요 3 ... 2012/07/28 1,623
133118 여수엑스포 안가면 후회할까요? 8 초등 딸 2012/07/28 1,883
133117 타이트한 치마나 바지에 팬티자국.. 너무 야해요 4 ... 2012/07/28 18,027
133116 mbc 미쳤네요 34 2012/07/28 11,491
133115 슬로비됴 나오는 걸로 봐서는 문제가 없는거 같은데요? 1 참맛 2012/07/28 1,012
133114 암 ... pet ct로 안나오는 걸 복부 초음파로 잡을 수 있.. 3 걱정 2012/07/28 3,913
133113 제 외모가 못생겼다고 대놓고 말하는 상사.. 12 ㅜㅜ 2012/07/28 3,345
133112 제빵기로 반죽 2 girlsd.. 2012/07/28 930
133111 다운받은 영화는 어떻게 하시는지.. 3 2012/07/28 1,113
133110 이혼을 했습니다 글보니 형제간의 우애 있으란 말이 끔찍하네요 4 잘사는길 2012/07/28 3,767
133109 미혼들은 브래지어에 캡없는거 안 하나요?? 3 ee 2012/07/28 2,479
133108 스파게타용 토마토소스 만들때 꼭 오레가노와 월계수잎 반드시 넣어.. 5 토마토소스 2012/07/28 1,979
133107 냉면 사리 시키면 육수에 담궈져 나오죠?? 9 ... 2012/07/28 1,994
133106 긴장되요..... 박태환 13 제쿠 2012/07/28 2,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