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밤되니까 시원해졌어요.

..... 조회수 : 1,098
작성일 : 2012-07-24 21:43:32

낮에는 정말 숨이 막힐정도로 뜨겁더니

해지고 나니 바람이 선선하게 부는 것이 살만하네요.

앞뒤로 창문 몽창 열었더니 시원합니다.

앞으로 두달은 더울꺼 각오해야하는데

1994년의 악몽같았던 더위가 올해도 그럴꺼라는 기사를 보니 어찌사나..싶네요.

습하지만 않아도 살만한데..끈적끈적 하고 덥기까지 하면 정말 힘들어요.

작년에는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난리더니

올해는 폭염으로 난리고 날씨가 왜 점점 이러는지...

IP : 220.86.xxx.14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24 10:11 PM (1.247.xxx.134)

    아직 본격적인 더위는 시작되지 않은것 같아요
    제가 사는 곳만 그런지 밤에 아직 열대야가 시작되지 않고
    선풍기 없이도 잘만 하더군요

  • 2. 찜통
    '12.7.24 10:25 PM (117.111.xxx.36)

    으으...94년 여름은 정말 잊을 수 없는 폭염이었어요. 전 그때 가을이 안오는 줄 알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338 저희집개가 포도껍질을 먹었는데요 13 ㅠㅠ 2012/08/20 3,714
141337 아이들 교과서 비닐 책커버로 싸시나요?.. 2 ..! 2012/08/20 2,234
141336 하수구냄새요 3 호이 2012/08/20 2,058
141335 아이가 양쪽 시력차가 나는데........ 12 고민 2012/08/20 4,592
141334 답례를 해야하나... 4 ... 2012/08/20 916
141333 인터넷으로 부동산 시세 비교적 정확히 나와있는곳 있나요? 7 멀리 살아서.. 2012/08/20 2,596
141332 바리스타 4 혹시 2012/08/20 1,228
141331 도대체 토마토를 어떻게 요리했을까요? 3 자유 2012/08/20 1,739
141330 핸드드립커피에 대해서 도움 청합니다. ^^ 2 커피 2012/08/20 1,044
141329 공지영 짜깁기 논란 93 도대체 2012/08/20 11,377
141328 한국에온 일부 외국인들 화이트스카이.. 2012/08/20 898
141327 전기요금 좀 봐주세요 7 아틀란타 2012/08/20 1,870
141326 아이들 채소반찬 어떤걸 해주세요? 11 2012/08/20 4,458
141325 본인은 별론데 남편이 원해서 둘째가지신 분? 1 아ㅓ 2012/08/20 862
141324 비파행 해석해주실 분.. 1 백거이 2012/08/20 911
141323 요새 애들 영악하네요.. 22 영악 2012/08/20 15,775
141322 여수박람회 책 보다 알게된 재밌는 사실 2 ^^ 2012/08/20 1,333
141321 정말 맛있는 복숭아 너무 먹고 싶습니다! 6 복숭아 2012/08/20 2,183
141320 뒤늦게 카나예바의 2008년 프로그램에 빠졌어요 4 ㅇㅇ 2012/08/20 1,766
141319 단호박과 통닭을 동시에 소비할 요리없을까요? 4 축개학 2012/08/20 1,152
141318 달걀도 먹지말고 먹이지(아이들) 말아야할 듯해요 ㅠㅠ (펌글있어.. 4 오늘2번 2012/08/20 2,307
141317 왜? 아랑사또전이나 ‘동이’같은 사극물이 현대인에게 어필될까요?.. 1 호박덩쿨 2012/08/20 1,045
141316 고3되면,,엄마의 역할? 12 고삼맘 2012/08/20 2,659
141315 이민정 어머니 3 .. 2012/08/20 4,501
141314 영어 잘 하시는 분들 좀 알려주세요. 10 영작 2012/08/20 1,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