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에 좀 맛있는 빵집이 있는데요, 가격은 조금 비싸지만
그집만 맛있게 하는 빵 종류도 있고 특히 치아바타가 맛있어서 가끔 갑니다.
그런데 제 앞에서 두 여자분이 (한 사람은 이동네 주민이고 한 사람은 아닌듯)
빵 고르면서 어찌나 떠드는 지 "내가 이 집 맛있다고 했지 " 뭐 이런...
그 침이 튀면 빵에 떨어질 거 뻔한데...
저 뒤에 쫒아가면서 제일 뒤쪽에 있는 거로 담았네요.
제발 부페나 빵집 이런 데 가서 조용히 음식 담아왔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