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입국시~

christine 조회수 : 1,513
작성일 : 2012-07-24 19:14:47

안녕하세요~~매번 도움만받는 회원입니다^^

딸아이가  비자면제프로그램ESTA로 미국을가는데요

비행기안에서 세관신고서와 입국신고서를쓰잖아요?

 

검색해보니 비자로방문하는사람과 비자면제프로그램으로 방문하는사람이 쓰는 입국신고서가

따로있다는분도계시고  요즘엔 아예 비자면제프로그램으로 입국시 입국신고서를 안쓴다는말이있던데

어떤가요?  최근에 미국다녀오신 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참고로 아시아나비행기 탈거구요~

입국신고서를쓴다면  자국비행기니까  한글로된걸주

나요?   그리고 중3인데 혼자서 입국심사받고  잘할수있을까요??

 

그렇게 영어공부를 시켰건만  영어에 울렁증이 있는거같아요ㅜㅜ

미국도 한달동안 놀러가는거예요 ㅜ

 
IP : 116.37.xxx.5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hristine
    '12.7.24 7:27 PM (116.37.xxx.59)

    아이고 감사합니다~
    그 신고서가 뭐라고 아이가 잘못쓸까봐 걱정을해서요~
    나름 똘똘한아인데 혼자서 처음가는 거라 긴장이되나봐요~

    그리고 세관신고서 마지막에 (본인이구입할 물품을포함하여 미국에남아있을물건의 총가액)을 쓰라는 칸이있던데

    아무것도 안써도되겠죠?

  • 2. 입국신고서
    '12.7.24 7:40 PM (121.190.xxx.135)

    비자소지자와 ESTA 용 따로 승무원들이 먼저 물어본 후 줍니다. 국적기 JAL. 모두 승무원들이 알아서 줍니다.

  • 3. 입국신고서
    '12.7.24 7:42 PM (121.190.xxx.135)

    영어구요. 올해 3월에 다녀왔어요

  • 4. ^^
    '12.7.24 8:04 PM (58.148.xxx.146)

    세관 신고서만 작성하심 됩니다.
    승무원이 알아서 주구요.
    걱정 안하셔두 됩니다.

  • 5. ^^
    '12.7.24 8:16 PM (58.148.xxx.146)

    금액 적는칸은 만 불 이상 큰 금액 아님 600~700$ 정도 적으심 되구요..
    세관신고서는 영어지만 어렵지 않아요.
    반드시 대문자 영어로 작성하시구요..
    반드시 어디에 묵는지 관계가 어떻게 되는지 미국 온 목적이 무엇인지 정도만 영어로 하면 괜찮을 겁니다.

  • 6. @@
    '12.7.25 2:59 AM (67.170.xxx.94)

    씨애틀은 세관신고서 다 한국말 되어았는거 줘요

  • 7. ...
    '12.7.25 10:03 AM (110.14.xxx.164)

    다른지 승무원이 물어보더라고요
    전 비자라서 두가지 다 썼는데..
    그리고 입국심사때 줄은 다 같이 서요 따로 안섭니다
    잘 모르면 승무원에게 물어보면 되니 걱정마세요
    며칠전에 다녀왔는데 한글로 되었었던거 같아요

  • 8. ...
    '12.7.25 10:05 AM (110.14.xxx.164)

    참 요즘 라면이랑 소세지 검사 많이 하니까 빼놓고 가라고 하시고요
    세관도 줄서서 한사람씩 얼굴 확인하고 내보내더군요
    전엔 신고서만 내고 우르르 나갔는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5099 골든타임의 황정음 24 골든타임 2012/08/28 5,582
145098 저는 진짜 남편 잘만난것 같아요... 33 보리 2012/08/28 15,357
145097 빌보 8인치 베지터블 볼 면기로 사용 가능할까요? 8 빌보 2012/08/28 1,654
145096 택배 가장 성폭행 일어났네요- 3 문단속 2012/08/28 3,563
145095 차량구입 문의 5 .. 2012/08/28 1,235
145094 다음에는 신문지안하고 테이팡랑 비닐붙일래요 3 .. 2012/08/28 2,087
145093 죄송한데요. 쪽지 확인은 어디서 하나요? 2 ㅠㅠ 2012/08/28 815
145092 태풍이 지나가 한시름 놓은것 같지요.-밤고구마 먹고파요. 1 밥해먹자!!.. 2012/08/28 962
145091 옥#. 지마# 등등 짜증나요 9 다람쥐여사 2012/08/28 1,954
145090 저는 덴빈이 더 무서워요 6 .. 2012/08/28 4,379
145089 오늘같은날 이사하는 집도 있네요.. ... 2012/08/28 1,339
145088 애들 감자튀김 해줬더니 25 잘될거야 2012/08/28 14,781
145087 요즘 쉽게 할 수 있는 염색약 괜찮나요? 7 궁금 2012/08/28 2,307
145086 정상수업 문자 왔네요 초등아이 2012/08/28 2,116
145085 남양주서 간판에 맞은 40대 8 억척엄마 2012/08/28 4,256
145084 전라도 저희 친정집은. 7 2012/08/28 2,573
145083 치과 견적은 몇곳에서 받아봐야 하는 건가요? 6 치과 2012/08/28 2,203
145082 <태풍> 여긴 을지로입구... 1 아 무셔.... 2012/08/28 1,970
145081 저도 이 와중에 지마켓 흉 좀 보려구요. 5 왕실망 2012/08/28 2,053
145080 저는 휴교령이 참 고맙습니다. 23 마음이 덥다.. 2012/08/28 4,702
145079 이 와중에 피자가 넘 먹고싶어요 10 피자 2012/08/28 2,366
145078 주변에 박근혜 봉하마을,전태일재단 방문, 반응이 잇던가요? 49 ... 2012/08/28 2,591
145077 사회초년생! 도와주세요 3 샬를루 2012/08/28 859
145076 태풍 벗어난 거에요? 여긴 용인 수지입니다. 9 궁금 2012/08/28 2,114
145075 바람소리만 요란한데 막상 바람은 그리 세지않네요 8 태풍 2012/08/28 1,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