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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남편 평생 안해도 살것 같아요.(스스로도 안해요)

남자들 본능이라던데 조회수 : 18,827
작성일 : 2012-07-24 16:58:31

남자들은 성욕이 본능이라던데 우리 남편은 평생 안해도 아쉬워하지 않을것 같아요.

 

남편이 42살 저는 41살이구요.

 

남편이 한해 한해 갈수록 눈에 확확띄게 회사일이나 기본 체력이나 지쳐합니다.

 

아이때문에 일부러 교대근무를 신청해서 야간 근무가 많으니 밤에 2-3시간 자는게 다고

 

워낙 부지런한 사람이라 낮에 와서도 낮잠 한번 안자네요.

 

저도 직장을 다니구요.

 

제가 애정표현을 정말 심하게 하고 남편 옆에 딱 붙어서 정말 온가지 방법으로 스킨쉽을하고  있어요.(제가 보기에도 병이예요^^)

 

남편도 "그냥 내 몸에 들어가라 ㅋㅋ"

           " 너도 병이다 ㅎㅎ"... 남편도 즐거워하면서도 조금은 부담스러워 하고요.

 

원래 애정표현은 잘 하는데 저나 남편이나 직접 관계하는것은 그리 원치 않아요.

 

남편은 11시정도에 자고 저는 이래 저래 새벽 2시정도에 자거든요.

 

 새벽에 제가 건들면 자다가도 좋아라는 했는데

 

요즘은 피곤해하고 전처럼 달려들지는^^ 않더라구요.

 

정말 제가 건들지 않으면 평생 안해도 크게 아쉬워 하지를 않을정도예요.

 

또 제가 그냥 형식적으로 하는것 싫어하거든요.

 

많이 예뻐라 해주면서 하는걸 원하는데 남편이 자다 깨서 하려니 힘드는지 그런 노력이 좀 적어서 제가 맘에 안들면

 

안한다고 하고 토라지고 하니  좀 부담은스러운가보더라구요.

 

서론이 길었는데 

 

 남자들 정기적으로 배출시켜야 된다고 아는데 안그래도 되나요?

 

남편 말로는 안하면 그것도 안생긴다는데..

 

저도 스킨쉽하고 말만 좋아라하니 크게 불만은 없지만 해가 갈수록 남편이 그러니 좀 서운해서요.

IP : 59.12.xxx.36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집 얘기네
    '12.7.24 5:00 PM (112.171.xxx.174)

    나이도 상황도 똑같아요. 저희 신랑은 남자라도 다 똑같지 않다. 그런쪽으로 별 흥미 없는 사람도 있다. 그게 나다. 제발 어디가서 이상한소리 듣고 날 의심하지 말아라. ㅠㅠ

  • 2. 그거
    '12.7.24 5:01 PM (116.120.xxx.251)

    정기적으로 배출시키지 않아도 안 죽더라구요
    제 관찰 결과 ... 몇 년 동안 배출 한 적 없는데.... 안 죽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3. 원글
    '12.7.24 5:04 PM (59.12.xxx.36)

    하두 별 이상한 미친 성집착 변태 얘기만 나오니까 정말 살인을 할 정도의 성욕은 무얼까?
    정말 궁금하고 치가 떨리더라구요.

    암튼 저희 남편도 여자에 별 관심도 없는건 아는데 그래도 나이 70-80에도 발기부전치료제 같은거 먹는
    사람들도 많다하니

    우리 남편이 좀 다른가 정상이 아닌가 싶을때가 가끔 있어어요.

  • 4. 여기 추가요
    '12.7.24 5:05 PM (110.8.xxx.209)

    저희남편두요....아나 스님이니 신부가 되었다면 종교계에 큰획을 긋는 인물이 되었을텐데....결혼을 해가지고....저는 그냥 이사한다는 심정으로 살아요....저희남편이 거의 2년에 한번꼴로 하는편이라...

  • 5. 뭐....
    '12.7.24 5:07 PM (119.70.xxx.201)

    노화가 빨리 왔다거나 건강에 문제가 있다거나 그런거 아닐까요??? 어찌 그런일이.... 타고난 성욕이 없는 경우도 있나봐요?? 전 의사가 아니기에.....

  • 6. 원글
    '12.7.24 5:09 PM (59.12.xxx.36)

    아니요. 타고난 성욕이 없진 않구요.

    저희가 대학교 미팅으로 만나서 6년간 연애하고 결혼한거라

    처음에는 만났다하면 정말 화산이 폭발했죠^^

    나이드니 ㅜ ㅜ ㅜ

  • 7. ㅋㅋㅋㅋ
    '12.7.24 5:10 PM (203.226.xxx.2)

    여기추가요 님 덕분에 완전 빵 터졌어요.ㅎㅎㅎㅎ
    딱 저희 집 이야기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오 웃겨라 ㅎㅎㅎㅎㅎㅎ

  • 8.
    '12.7.24 5:13 PM (211.234.xxx.232)

    여기 추가요 22222222

  • 9. 조루
    '12.7.24 5:16 PM (210.99.xxx.34)

    일찍 불타 오른 불이 일찍 꺼지는 건가요? 6년동안 장작불 너무 많이 태운 듯.. 이제는 숯불처럼 은은하게 사는것도 좋을 듯.. 가끔 심심하면 고구마나 구워 먹으면서..~~~

  • 10. 여기추가요
    '12.7.24 5:18 PM (110.8.xxx.209)

    이눔의 남편이란작자가 2년마다 전세집을 옮기면 꼭 이사온집에서 일을 치루더라구요.......집을 한 열채정도 사서 한달마다 이사다니며 살수도 없고......

  • 11. 원글
    '12.7.24 5:20 PM (59.12.xxx.36)

    ㅋㅋㅋ 많이들 그러시는구나~~

    노트에 적어야 될 명언들 아~주 많아요 ㅎㅎㅎ ^^

  • 12. ...
    '12.7.24 5:20 PM (211.244.xxx.167)

    순진하시다.........

  • 13. 흠.. 그건 아닌듯
    '12.7.24 5:30 PM (121.141.xxx.125) - 삭제된댓글

    순진하시다...2222

  • 14. 사람마다
    '12.7.24 5:35 PM (116.36.xxx.34)

    달라요.
    순진하다는 저런 디디 틀린 댓글들은 뭔가 아는지, 아님 믿는 도끼에 발등을 찍혔는지
    것도 아님 남의 도끼를 채가서 끌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욕구가 미쳐서 사람도 죽이는 인간도 있고
    모든거 다 떨치고 산으로 들어가는 사람도 있어요.
    물론 도 닦으려 그러긴 하지만,
    타고난 체질이나 상황이 땡기지 않는 사람도 있으니
    그러려니..하고 다른걸로 함께 하시는것도 좋아요.

  • 15. 33333
    '12.7.24 6:17 PM (211.36.xxx.65)

    참 순진하시다 3333333

  • 16. 44444
    '12.7.24 6:23 PM (59.19.xxx.71)

    참 순진하시다 444444444444

  • 17. ㅋㅋㅋ
    '12.7.24 6:26 PM (122.32.xxx.129)

    그냥 내 몸에 들어가라 ㅎㅎㅎㅎㅎㅎㅎㅎㅎ

  • 18. 위로
    '12.7.24 6:51 PM (116.37.xxx.141)

    받고 가요
    제가 남편에게 직접적으로 얘기도 해봤는데...싫어라 하진 않지만 먼저는 없어요
    제가 쫌 찝쩍거리면 ....진행 되고. 존 심땜에 자주 찝쩍거리기도 뭐하고.
    시작하면 잘 하드만 왜 그러는지....

    남편은 근본적으로 그쪽에 별 관심이 없는것 같아요

    제가 살펴본 바로는 코가 아니라 인중이 그 쪽과 연관 있는 것 같아요. 어디까지나 제 결론.
    울 남편은 인중이 좀 흐릿하고 본인 얼굴에 비해, 짧고 넓어요.
    인중이 또렷하게 긴듯한 사람이 .....

    울 아들 걱정되요. 아빠 닯았거든요 .나중에 마누라에게 무지 구박 받을 듯.
    돈이라고 펑펑 쓰게 벌어야 버틸텐데.....

  • 19. ..
    '12.7.24 7:40 PM (211.36.xxx.31)

    캐빈 르먼 '남자 이해하기'
    스티븐 아터먼 외 '모든 남자의 참을 수 없는 유혹'

    검색하다 보면 다른 책들도 고구마 줄기처럼 엮어지겠지요. 도서관에 가서 빌리셔도 좋고 결혼에 관한 좋은 카운셀링 책들도 발견하실 수 있을 겁니다. 특히 저 두개의 책은 문체도 쉽게 읽히고 아프지만 숨쉴 틈 없이 재밌습니다. 꼭 보세요. ..

  • 20. 유키지
    '12.7.24 9:51 PM (182.211.xxx.53)

    정말 그런 남자들 의외로 많은거 같아요
    것도 개인차
    웃긴 말들 넘 많네요 근데
    씁쓸함이 묻어나서 웃진 못하겠네요

  • 21. ...
    '12.7.24 10:00 PM (121.156.xxx.224) - 삭제된댓글

    전 원글님하고 반대라서 고민인데...
    남편이 심하게 들이대지만 전 정말 하기 싫습니다.

    그냥 싫어요...그렇다고 해서 처음부터 그랬던건 아닌데, 어느 날 부터 싫어지네요..
    남편불만 많죠... 하지만 자신의 문제점을 알면서도 자신만 좋아서 하는건 어느 날 부터 하기가 싫어지더라구요...정말 괴로워요..

    억지로 하고 나면 기분도 안좋고....그리고 몸 피곤하고 질염도 잘 생기고....안했으면 좋겠다 싶은데, 꼭 하자고 징징대니 결국 하고 나면 가렵고 아프고....

    에효....이런 부부도 있네요...

  • 22. 활력
    '12.7.24 10:01 PM (110.10.xxx.250)

    몸에 활력이 떨어져 그래요.
    잘먹이세요.
    그러면 못견딥니다. ㅋㅋ

  • 23. 인중
    '12.7.24 10:34 PM (112.170.xxx.68)

    위에 댓글 중에 인중... 그러고 보니 그럴싸하네요.

    박중훈 씨 지못미

  • 24. 아마도
    '12.7.25 12:11 AM (149.135.xxx.67)

    전립선에 않좋다고 알고 있어요..
    밤에 2-3시간 자는 사람
    자다가 깨서 할려다 만다 좀 그렇네요.

  • 25. 저희
    '12.7.25 12:59 AM (58.224.xxx.19)

    부부도 스킨 쉽은 많으나 결정적인건 거의 안해요~서로 일이 많다보니
    예전엔 안그랬는데 ㅡ특히 저ㅡ 남편이 넘 좋지만 관계는 꺼려지는..
    근데 저랑 신란 사귄거까지 십여년이고 저 삼십대 중반인데요..
    또 세월이 좀 지나 시간적인 여유가 좀 생기면 또 바뀌지 않을까 생각되요
    저희 부부 정말 잘때 손만 잡고 잡니다!!

  • 26. 나도 순진해 보이오?
    '12.7.25 2:03 AM (112.152.xxx.81)

    원글님 순진하시다며 비아냥대는 분들,
    네 남편 밖에서 딴짓하는게 분명한데 넌 모르는구나 하는 듯한 뉘앙스..
    댁들이 세상 남자 다 겪어보시었소?
    내가 아는 것만이 진실이고 전부라고 생각하는 그 오만함과 편협함이 참으로 딱하시오.
    주위에 온통 성욕 하나 다스리지 못하는 부도덕한 수컷들 뿐이었던 게요?
    건강하고 역동적인 성생활을 즐기는 사람도 있고 성에너지가 적은 대신 다른 열정과 취향으로 성실히 사는 사람도 있는 법이거늘..
    제 남편이 바람을 피우니 남의 남편까지 싸잡아 바람둥이로 치부해버리려 애쓰는 불쌍한 여인들 같소 그려.

  • 27. 남자
    '12.7.25 7:42 AM (1.235.xxx.21)

    사람마다 다름.

    진짜 달라요. 그러니 순진 운운은 좀 많이 나간 것이고..
    그리고 상황마다, 몸 상태마다 또 달라요.
    이 말은, 극단적인 예로 1년동안 관계 없다가도 이를테면 남자들끼리 아시아 어디 놀러가면 사고 칠 가능성 90%로 확 늘어나는 것과 같아요. 남자의 동물성은 종잡을 수 없음.

  • 28. 난리브루스
    '12.7.25 9:04 AM (121.153.xxx.84)

    나도 순진해 보이오?//

    공감되는 글이네요.
    색에 환장한 여자가 있는반면, 남편하나도 버겨워하는 여자도 많죠.
    그리고 우리나라의 대다수의 여성은 보수적이며 성을 억누르는 편입니다.
    안그런 사람도 많지만요.

    반면에 80넘은 할아버지도 비아그라를 처방받으러 일주일에 2-3번 비뇨기과에 오시는분도
    계셨고...이분 변태였음.

    한창 성욕이 솟구칠 나이의 남자들도 직장 스트레스때문에 성욕이 생기지 않아
    정신과 상담하러 오시는 것도 봤습니다.

    어떤 남자분은 아내가 출산이후로 여자에서 어머니로 보인다면서 성관계를 하지 않았다고
    부부가 같이 상담받으러 왔었죠. 30대였는데 말이죠.

    사람마다 정말 다 다릅니다.

  • 29. 순진하다는 분들
    '12.7.25 9:05 AM (211.114.xxx.233)

    이런 글마다 순진하다고 단순하게 답글이 다는 분들은...
    본인 남편이 밖에서 딴짓하고 다닌다고 다른 남자들도 다 그럴것이라 넘겨짚는 분들이신지...
    바람 피는 남자도 많지만, 바람 피우지 않는 남자도 많다는 것을 그냥 인정하고 싶지 않으신 것인지..
    내 남편이 바람피니까 네 남편도 그럴 것이다라고 그냥 세상 남자를 다 디스시키네요.

  • 30. 맞아요....
    '12.7.25 10:45 AM (112.160.xxx.37)

    순진하다고 댓글다신분들....
    주위 남성분들이 전부 성욕이 가득한 사람만 있나봐요

    저는 그럴수 있다고 생각해요

    여자인 저는 관계안하고 살수있어요...스킨쉽과 같은 취미생활로....
    그렇다고 제가 다른데 눈을돌린다거나 다른사람에게 관심이 있는건 아니거든요
    남편! 엄청 사랑하거든요...

    여자랑 남자랑 다르다고 반박하시는 분들 계시겠지만
    여자인 경우도 끼가많거나 색이 강한사람은 바람을 피잖아요
    남자도 마찬가지라 생각해요
    남자들이 아무리 본능에 충실하다지만....
    예전부터 조루나 성불능이 아니었다면
    스트레스나 만성 피로로 그럴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부부가 살다보면
    꼭 성생활만이 부부관계를 유지하는건 아니거든요...
    오래 살다보면....
    정으로...가족으로... 살죠!!!

  • 31. .............
    '12.7.25 10:52 AM (59.4.xxx.186)

    우리집에 그런남자와 그런여자가 살고있어요. 정과 의리고 뭉쳐진 부부입니다 ^^
    서로 불만없어요.잘만난거죠뭐~

  • 32. 그럼요
    '12.7.25 11:09 AM (121.164.xxx.20)

    당연히 그럴수도 있죠
    괜히 엄한 남편 잡지 마세요
    저도 일단 시작하면 한번에 4~5번 오선생 만날정도로 즐기지만
    시작은 정말 하기 귀찮다는거...
    안하고 살아도 참을수있을거 같은 심정...
    그러니 순진하다는둥의 이상한 댓글로 몰지맙시다!!!

  • 33. 휴..
    '12.7.25 11:09 AM (180.67.xxx.11)

    밤에 2~3시간 주무시는 게 다라며 사람이 그렇게 자고 무슨 성욕이 생기겠어요.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 보세요. 일단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피곤하지 않아야 기본적인 욕구들이
    생기는 거죠.

  • 34. 밥줘
    '12.7.25 11:12 AM (119.192.xxx.139)

    여기추가요~님.
    ㅋㅋㅋㅋㅋㅋ
    님땜에 로긴.

    2년에한번 이사하는맘으로 삽니다.ㅋㅋ

  • 35. 남자들 40대..
    '12.7.25 11:18 AM (1.238.xxx.61)

    바깥일에 제일 열심인 때이지요.. 저희남편도 40초반에 저를 독수공방시키더군요..
    저도 별 마음이 없고... 나이드니 좀 억울하단 생각이 들어요..너무 세월이 빨리 가서요..
    제 남편은 사회생활을 엄청 잘하고.. 활동적인 사람이라..아내와 조용한 시간보다는 친구.. 사회생활에
    즐거움을 느끼는 것 같아요.. 저를 외롭게 좀 했지요..
    지나고보니.. 그래도 규칙적인 성생활은 필요하다고 봐요.. 부부간 스킨쉽은 꼭 필요하고요..
    여자들은 거기에 행복감을 느끼지 않나요? 저는 그러지를 못한 것 같아서 아쉬워요..
    지금40초반이신 분들은 꼭 그리 하세요.. 저처럼 후회하지 마시고요..

  • 36. 속삭임
    '12.7.25 11:58 AM (14.39.xxx.243)

    다른거 보다 하루 2~3시간 수면시간....누적되면 병옵니다. 좀 재우셔얄듯.

    있던 욕구도 없어질 수면시간이네요.

  • 37. 수면
    '12.7.25 12:07 PM (121.186.xxx.232)

    수면시간과 체력을 먼저 길러주세요
    님이 귀찮아질지경이 될겁니다

    그렇게 조금자고
    40줄에 건강관리 시작안해준 남자들
    체력 급하게 저하됩니다

    예전 부모님들이 왜 때때로 몸보신식품을
    아버지께 해드렸을까요??

  • 38. 아무리 그렇다 해도..
    '12.7.25 1:03 PM (110.70.xxx.201)

    본능인데..그만큼 생각이 없고 욕구가 없는건 병...
    양기 돋울 특별한것 좀 해 드리세욜~~
    개임적으로 남편 술도 매일 마시고 담배 많이피고 고민 많이하는 타입인데요..
    어떻게 본인이 알고 저라엑기스환 사 먹었는데 자양강장제라서 구런지 피로앤 쫭이더라구요..알로에화장품회사에서 나온건데 두달분 정도?3십만원선..알아보시고 드시게 해 보세요..

  • 39. 나쁜여자
    '12.7.25 1:53 PM (118.223.xxx.63)

    아~나쁜여자.

    사랑의 행위는 자기전에 같이해야지 남자 잠든후
    자기 잘 때 깨워서 하는건 뭡니까?
    한 두번도 아니었다면 님은 나쁜여자입니다.

    그리고 해가 갈수록 가족이 되어 더 할것입니다.
    40넘었다면 건강보조식품 챙겨 주세요.

  • 40. 아.. 그렇군요 나쁜 여자
    '12.7.25 3:18 PM (1.238.xxx.61)

    ㅎㅎ 윗님.. 심히 반성합니다.. 보조식품 어떤 거를 챙겨 주셨나요? 갈켜 주셔요..

  • 41. 우우
    '12.7.25 3:21 PM (38.80.xxx.69)

    저도 넘 동감되요
    위에 소개해 주신책 읽어봐야 겠어요

  • 42. 자라환
    '12.7.25 4:59 PM (175.120.xxx.171)

    윗 분 물어 보셔서 끙끙 찾아봤어요,,,
    요번 여름엔 저두 한 통 사 먹일라고 ,,
    내 돈주고 안사서 몰랐는데,,사십이만원이네요,,약 삼십일분,,,이구요,,,
    김정문 알로에 별자원 옥타코사놀이네요,,
    자라분이 80%라고 되어 있네요,,

  • 43. 천년세월
    '18.9.3 10:16 AM (110.70.xxx.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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