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십대들 참 여유가 없을거 같아요. 학교 다니고 취직하려면 공부도 많이 해야 하고 자기들 앞에
놓인 문제들이 많으니 정치에 관심 갖고 투표할 마음에 여유도 없을거 같거든요.
안철수가 청춘콘서트도 하고 그랬다지만 막상 그들의 생각이나 표심은 어떨지 전혀 모르겠어요.
그냥 제 생각에는 투표 안하거나 무관심이 거의 대부분이지 않을까 싶네요.
젊은이들이 투표 많이 하면 세상이 바뀔수도 있는데 그럴 생각할 여유 조차도 없다는게 좀 안타까워요.
어른들은 나라탓 하지말고 각자가 열심히 살면 된다고 하시고 젊은 사람들은 무관심하니 정치가 안바뀌는거 같아요.
전 총선때 기대가 컸다가 실망을 많이 해서 이번 대선은 기대가 안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