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잘 보셨으면 그정도는 누가 해설을 해주지 않아도 잘 아실 겁니다.
그런데 오늘 신문기사를 보면 헛소리하고 있는 것들이 몇몇 보입니다.
우리가 안보았으면 또 속아넘어가겠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잘보았고
또 어려운 내용도 없는데 우리를 속이려하고 있더군요.
애들에게도 불량식품은 사먹지도 말고 친구에게 얻어먹지도 마라고하면서
정작 우리는 우리 머리속에 불량 지식을 주입하는 불량언론을 공짜로 보아도
안되는데 돈까지 주면서 본다면 애들에게 체면이 안선다고 생각합니다.
잘 모르는 것은 우리가 속아넘어가 그냥 지나갈 수 있지만 어제 밤에 우리가 확실히 본것을 속이려는
신문이 있으면 오늘 전화 걸어서 절독하세요.
우리가 확실히 본것에 대해서도 거짓말하는 신문은 우리가 못 본것에 대해서는
두 말하면 잔소리겠죠.
그들은 선량한 사람들을 속여서 먹고사는 기생충 같은 놈들입니다.
감히 절독을 한 번 제안해 봅니다.
절독하신 분들은 다른 분들에게도 이야기하셔서 쓰레기 신문들을 절독하게 해주세요.
이 세상에 거짓말이 사라지면 사라질수록 선량한 사람들은 그만큼 더 살기 좋아집니다.
기사를 쓰면서 그들이 실수한 것은 어제 밤에 많은 사람들이 힐링캠프를
두 눈으로 직접보았다는 것을 간과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