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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더워...ㅠㅠ..더위이길 공포,,혹은..실제겪었던...글올려주세요

세일러문 조회수 : 1,098
작성일 : 2012-07-24 13:52:37

아주~~진짜~~더워요.ㅠ,.

그런데..쌩둥하게들릴지는모르지만..

더위좀   잊을려구염^^*제가..이제것 살아오면서  들었던이야기..아님소설같은건

어려서  읽었던..검은고양이...최악으로..무서웠던건..전설의고향~~내다리내놧.ㅠ

내다리도 인상깊었구..검은고양이도요.ㅎ

음..가끔..비가내리는밤이면  특히  천둥번개칠때...생각나염.ㅎ.

82님들은  오싹한..공포  들으신거나??  겪으신거있으면..더위좀 날려보게  같이공유해염^^*

열대야  같이  션하게  ~~~지나가길  기도해욤^^* 

IP : 210.210.xxx.20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24 2:10 PM (119.193.xxx.97)

    십여년전에 신촌에서 몇년간 살았었어요.. 현대백화점 맞은편쪽..
    어느날인가부터 꿈자리가 뒤숭숭하더니 같은꿈을 계속꾸는거예요..
    자고있는 제 주위로..여자들 몇명이 서서 날 쳐다보고 있는꿈...
    근데 좀 무섭다기보다..찜찜한 느낌.. 여자들 눈빛이 하나같이 좀 슬펐던..
    이꿈이 꾸준히 반복되니.. 거기서 못살겠더라구요..
    그래서 다른지역으로 이사갔는데...

    다음해에.. 유영철 사건 티비에 나와서 보니..
    세상에.. 제가 살고 있었던 시기에 일어난 일이었네요..
    그것도 항상 다니던길.. 우리집 바로 옆골목...

    꿈에서 본 그여자들이.. 죽은 그여자들 아니었나 싶더라구요 ㅡㅡ;

  • 2. 이젠날자
    '12.7.24 2:16 PM (67.170.xxx.94)

    유영철 꿈에나 나오지 왜 윗님 꿈에....
    무섭네요

  • 3. 세일러문
    '12.7.24 6:57 PM (210.210.xxx.204)

    아고...점님 완죤대박~~~그러게요 많이 무서우셨을듯...
    암튼 지나간일잊고..담부턴 돼지꿈꾸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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