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두부 유통기한 지나도 냉장보관하면 먹을수있나요?~

아이뻐 조회수 : 27,819
작성일 : 2012-07-24 13:44:56

며칠 전에 사서 냉장고에 뒀던 두부가 유통기한이 오늘까지라면요~

언제까지 먹을 수 있는 건가요..? 오늘은 당연히 될 거 같고..유통기한과 냉장고에 뒀다 먹을수있는때는 또 다를 거 같아서요..

두부는 사실 상한 걸 잘 모르겠어요..

유통기한 일주일지난것도 냄새맡아보고 생두부 맛을 봐도 이상한지를 잘 모르겠더라구요..

냉장고에 보관한 유통기한 지난 두부..며칠정도 지난거까지 찌개에 넣어도 되는지 궁금해요..

IP : 211.181.xxx.5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과꽃
    '12.7.24 1:53 PM (180.69.xxx.147)

    두부 먹고 남은거 물넣어서 락엔락통에 넣어두면 한 일주일정도는 괜찮은 거 같아요..
    꺼내서 만져보면 미끄덩 거리거나 살짝 집에서 먹어보세요..

  • 2. 두부도 상해요
    '12.7.24 1:56 PM (121.147.xxx.151)

    요즘같은 날씨에는 냉장고에서도 유통기한보다 빨리 상합니다.

    두부가 상하면 벌써 표면이 미끌거리면서 상한 냄새가 나죠.

    냉장고에서도 조금 더 기간을 연장 시키려면 두부를 물에 담궈 났다가

    그 물을 날마다 갈아줘야하구요.

    두부 지난거 아깝다고 찌게에 넣었다가 찌게까지 못먹게 되는 수가 있으니

    냄새나 맛을 좀 보시고 넣으세요.

    만약 유통기한이 오늘까지라면 늦어도 내일까지는 다 먹어야할 꺼에요.

  • 3. 2주지난거까진먹어봤어요
    '12.7.24 2:07 PM (122.35.xxx.79)

    물론 유통기한지나서 뜯지 않고 냉장보관 ^^;; 한 경우...
    근데 그렇게 한참 지난 경우 뜯어서 바로 다먹지 않으면 하루이내에 상하는거 같아요..

  • 4. 아이뻐
    '12.7.24 2:08 PM (211.181.xxx.55)

    감사합니다~~^^ 표면 미끌, 냄새..유심히 봐야겠네요

  • 5. ㄹㄴ
    '12.7.24 2:09 PM (122.32.xxx.174)

    진공포장된 브랜드에서 나온 두분들은 유통기한 지난것 끓여 먹으면 괜찮은데, 시장표 두부(그니깐 생짜배기 두부를 비닐봉지에 담아서 파는 형태...)는 냉장보관된것이라도 유통기한 지났으면 버리는게 나을거에요

  • 6. 하이신스
    '12.7.24 2:20 PM (221.146.xxx.243)

    두부를 보관할때 물에서 소금을 넣어서 보관하면 더 괜찮더군요.

  • 7. 아름드리어깨
    '12.7.24 2:44 PM (121.136.xxx.163)

    진공포장된 대기업 제품? 같은거는 유통기한 지난후 일주일까지는 괜찮다 하더라구요. 유통기한이란게 팔수있는 기한이니까요. 먹는 기간 2-3일 정도는 생각해도 될것 같아요.

    두부 상하면 딱 보면 알아요. 중간에 한번 데쳐서 물에 넣어놔두 되구요.

  • 8. ㅋㅋ
    '12.7.24 3:36 PM (121.139.xxx.125) - 삭제된댓글

    한달지난거 먹고 죽을뻔했어요...ㅡㅡ

    겨울이었고 냄새도 안났고 맛도 멀쩡하고 포장지도 안뜯어서 먹었는데..


    저희엄마는 두부도 남을것 같으면 냉동실 넣더라구요..
    찌개에 넣으면 괜찮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1918 더운데 뭘 먹어야 맛있을까요? 4 hot 2012/07/25 1,645
131917 스탠드 에어컨 추천 좀 해주세요.. 엘지꺼 사려고요 더워죽어요ㅠ.. 2012/07/25 1,400
131916 “김대중·노무현 사저도 조사” 새누리의 억지 3 세우실 2012/07/25 873
131915 남 잘되는 꼴 못보는 사람 많은듯 (신포도라고 생각하는 여우) 1 ㅇㅇ 2012/07/25 1,747
131914 친언니가 조카 돌잔치에 상품권 10만원.. 32 친언니 2012/07/25 19,955
131913 거래하는 은행이 사는 지역에 없으면요~ 3 궁금 2012/07/25 632
131912 더 참으시지...노무현 대통령님 그립네요. 2 조금만 2012/07/25 638
131911 코갓탤 보시는 분들 계세요?ㅎㅎ 2 쭈야 2012/07/25 1,567
131910 "안철수, 속된 말로 내 주제파악 좀 하고…".. 샬랄라 2012/07/25 1,106
131909 남자가 신을 크록스 있을까요? 3 더워 2012/07/25 860
131908 강아지 시판 과자 믿을만한 브랜드 좀 알려주세요 8 과자 2012/07/25 829
131907 소변 검사 결과 잠혈이라는데요 3 6학년딸 2012/07/25 6,025
131906 골든타임에서 이성민씨 17 .... .. 2012/07/25 3,939
131905 죄송한데...쪽지 어떻게 보내죠?? 2 달땡이 2012/07/25 576
131904 영화 <두개의 문> 성남/용인/광주 상영하네요. 강물처럼 2012/07/25 647
131903 ‘추적자’가 우리에게 남긴 것 샬랄라 2012/07/25 601
131902 비행기모드 3 2012/07/25 1,603
131901 샴푸의 목적 샴푸종류 그리고 샴푸방법 1 gnaldo.. 2012/07/25 7,923
131900 통영 초등학생 너무 마음 아프네요. 5 너무 슬프다.. 2012/07/25 2,106
131899 호주 내일 갑니다.. 2 chelse.. 2012/07/25 801
131898 한명숙, 폭염 속 반값등록금 실현 촉구 1인 시위 14 참맛 2012/07/25 1,638
131897 부여 궁남지에... 7 촌닭 2012/07/25 1,703
131896 영화 '도둑들' 12 조조 2012/07/25 3,290
131895 수돗물 끓여먹는 것 안좋은가요? 8 물때문에 2012/07/25 3,501
131894 안철수의 도전, 큰 정치 샬랄라 2012/07/25 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