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지금 알았어요.
결혼 12년차입니다.처음 있는 일이에요. 어쩌죠?(남편도 모르고 있는 거겠죠?)
기발한 아이디어(축하) 없을까요?
제목 그대로...지금 알았어요.
결혼 12년차입니다.처음 있는 일이에요. 어쩌죠?(남편도 모르고 있는 거겠죠?)
기발한 아이디어(축하) 없을까요?
한국식 생일은 아침 미역국인데
이미 지나갔으니
기왕 이리 된 거
서양식 서프라이즈 파티를 준비하심이...ㅡ,.ㅡ;;
밤에 불 다꺼놓고 안방에 숨어있다
남편 들어오면 케잌에 불 켜고 생일 축하해!! 하면서 나오는 겁니다.
이때 야시시한 속옷에 머리에 큰 리본 하나 두르시는 센스 ^ ^
(애들 일찍 재우시공)
아...좋아요.아이디어 너무 좋으신데요.ㅋㅋ
제 아이디어 맘에 드신다니
지금 당장 나가서 남편 생일 선물로
원글님의 속옷을 구입하세요 ㅋ
ㅎㅎ 야한속옷은 있으니 맛난 스테이크로다가 준비해야 겠음당 감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