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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씬에서 주인공과 변호사의 대화를 듣고 나니까 아리송한데,그럼 그 모든 끔찍한 사건들이 주인공의 강한 충동이 망상으로 나타난 건가요?즉, 실제 살인은 없었고 주인공의 머리 속에서 일어난 일??이 영화속에서 주인공의 이름이 패트릭 베이트맨인데(살인자 또는 또라이)나중에 악을 응징하는 배트맨 역을 맡게 되다니 묘하네요.^^
10년 전에 나온 영화 말이죠??......상상살인이 아니고...주인공이 진짜 살인한거죠..완전한 사이코패스...
상상 맞아요
윗분 모르시면서 확정적으로 말하시네요
상상이예요. 첫리플 분이 잘못 기억 하고 계세요.
상상이죠. 여성감독이라 끝까지 힘있게 밀어붙이지 못했다는 일부의 평도 있었다는ㅠㅠ......
상상인데요... 마지막에 "진짜 살인할지도 모르겠다.." 라고 해요....
마지막이 상상이어서 더 놀랬어요.
왜냐면
그 멀쩡하게 보이는 인간 머리속에
그런 망상을 하고 사는데도
아무도 몰라보잖아요....
그런 사람들 많다고 생각하니 소름이 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