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들 모기쫒는데 가장 효과적인게 뭘까요?

모기싫어 조회수 : 1,726
작성일 : 2012-07-24 12:23:24
일곱살 딸이 유난히 모기에 잘 물리는데요.그저께도 계곡에 갔다가 양쪽다리에 한 열군데를 뜯겼어요.
천연스프레이도 써봤는데 별 효과를 못봤어요. 팔찌는 효과가 있나요? 써보신분들 추천좀 해주세요^^

그리고 물린뒤에 가렵지않게 무얼 발라주시나요?
IP : 118.33.xxx.15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ㄹㄹㄹ
    '12.7.24 12:27 PM (218.52.xxx.33)

    천연 스프레이 어떤거 써보셨어요?
    저는 캘리포니아 베이비, 시트로넬라 스프레이 3년째 재구매해서 쓰는데 좋아요.
    시댁 모기가 완전 심난해서 아이가 돌 때 물린 모기 자국이 몇 년 지나도 아직 있어요 ㅠ
    그 다음에 구매해서 쓰고 있는데, 좋더라고요.

  • 2. 그래요?
    '12.7.24 12:31 PM (118.33.xxx.151)

    장터에 파는 천연스프레이인데요. 아무리 뿌려대도 소용이 없었네요. 물리고나서 너무 가려워해서 심난하더라구요. 특히 발등 복숭아뼈있는데까지 물어놔서요.
    긁는거보면 저도 막 간지러운게..ㅋㅋ
    켈리포니아베이비 검색한번 해봐야겠네요.감사해요.

  • 3. 이돌람바
    '12.7.24 12:40 PM (220.73.xxx.119)

    모기장이 쵝오죠

  • 4. ...
    '12.7.24 12:58 PM (112.167.xxx.232)

    사실 벌레 물리는 거야 자연스러운거죠..
    특히 아이들이 잘 물리는 건 어른보다 체온이 약간 높아서 그 온도를 감지하고 달려드니.. 뭐..
    전 다 늙은 어른이지만 워낙 벌레들이 좋아해서요..

    둘중에 하나를 택하셔야죠..
    물리느냐 최대한 막느냐..
    전 그냥 에프킬라 그런데서 나오는 뿌리는 약을 뿌려요..
    붙이는 패치도 붙이구요..
    신기하게도 요기근처만 피해서 물어요...ㅠㅠ
    그래서 그냥 야외활동을 줄이고 어쩔 수 없이 해야할땐 좀 독하게 뿌려요..
    말마따나 한때인데요.. 머....흐흑...

  • 5. 시원한
    '12.7.24 1:14 PM (1.209.xxx.239)

    상표는 모르겠고 약국에서 사서 발라주는데, 두세시간만에 다시 발라줘야 하는 것 같아요.
    물에서 놀면 나올때마다 발라줘야 하고..

    또, 벌레물린뒤에 바르는거 그거 군데 군데 발라주면 모기가 덜 붙는 것 같더라구요...

  • 6. ...
    '12.7.24 1:58 PM (123.111.xxx.244)

    야외 활동 때 제외하고
    집에서는 모기장이 최고예요. 치고 걷고 하는 게 좀 불편하긴 하지만...
    우리 남편이랑 둘째 아들이 유난히 모기에 잘 물리는 체질인데
    모기장 치고 잔 이후로는 한번도 안 물렸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803 입시전략 어떻게 해야할까요(선배맘들 조언해주세요) 10 수능본맘 2012/11/09 2,123
174802 음식점에 차를 발렛맡겼더니 쫙 긁어놨어요ㅜ 7 새차 2012/11/09 2,222
174801 40초반...겨울 어떤 신발 신어야할까요? 4 ... 2012/11/09 2,026
174800 베트남여행상품 추천 좀 해주세요. 1 ... 2012/11/09 902
174799 자전거 사고를 냈어요 9 사고 2012/11/09 1,584
174798 근데 이용대선수 여친 인상은 안좋은 거 맞죠? 12 .. 2012/11/09 8,380
174797 아기가 습관적으로 밤에 계속 깨는데.. 2 부농 2012/11/09 1,128
174796 국내에서 공부해서 영어 프리토킹 잘하는 중학생들 많나요? 10 엄마 2012/11/09 2,523
174795 안철수,문재인이 나라걱정할 사이 알바들은 나라를 팔 궁리 1 쥐박탄핵원츄.. 2012/11/09 988
174794 말을 할 때요 머릿속으로 생각하면서 하시나요? 2 adfadf.. 2012/11/09 1,125
174793 키플링 숄더가방..색상 좀 골라주세요... 8 가방 2012/11/09 2,002
174792 전 정말 나쁜 엄마에요.. 9 -_- 2012/11/09 3,498
174791 지난번 힐링캠프때 느꼈던 것들.. 이용대가 여친을 너무 좋아하는.. 5 이용대 2012/11/09 7,809
174790 에스더님 의 안부? 2 걱정 2012/11/09 2,982
174789 지쳤을때. 4 다음 2012/11/09 1,270
174788 큰애 끌어안고 자는모습보니 짠하네요... 15 나무 2012/11/09 5,233
174787 초등생 때린 그 50대 남자교사, 성추행으로 잘린 교사래요 10 성추행교사 2012/11/09 3,598
174786 면생리대 락스담궈도 될까요? 11 궁금 2012/11/09 3,730
174785 이시각에 대학가요제하는거보니 M사 완전 망했네~ 1 에휴 2012/11/09 1,828
174784 송중기가 부르는 착한남자ost .좋네요. 3 송중기 2012/11/09 2,374
174783 이과와 TEPS 6 중3맘 2012/11/09 1,361
174782 한양대 김용운 교수님에 대해서 알고싶어요 3 ;;;;;;.. 2012/11/09 1,768
174781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는 딸, 근시가 되어 버렸어요, 조언 좀.. 7 ***** 2012/11/09 1,329
174780 전화위복이라고 생각하려고요 5 2012/11/09 1,715
174779 이거 보셨어요?? 웃느라 잠 다깼네요 ㅋㅋㅋ 102 ... 2012/11/09 29,3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