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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가 박근혜 찍는대요..

... 조회수 : 2,981
작성일 : 2012-07-24 12:21:05

안철수 어떠냐고 했더니 그사람은 학문에 몰두해야한다며. .

박근혜찍는다고...

왜냐고했더니

박정희덕분에 울나라가 이정도사는거래요. ..

어른들은 대부분 이런생각인가봅니다.
IP : 223.62.xxx.14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 어서
    '12.7.24 12:22 PM (121.134.xxx.239)

    여행사에 전화하세요.

  • 2. dd
    '12.7.24 12:24 PM (121.130.xxx.157)

    우리아빠도 그럽니다. 솔직히 그리 배우신 분이 아니라서 더 그러는거 같아요.
    박정희 보고 뽑지, 박근혜보고 뽑는다는 말은 안하네요..
    정말 어른들 그 이기심에 치가 떨리네요..

  • 3. 국내여행이든
    '12.7.24 12:26 PM (125.137.xxx.108)

    해외여행이든 보내야죠. 저도 그맘때즘 보내딀예정임. 말이 안통함

  • 4. 진짜
    '12.7.24 12:27 PM (59.86.xxx.121)

    보내드려야겠네요.
    우리시아버님 경상도사시는데 그쪽은 죄다 박근혜표밭이더군요.
    답답해 죽갔시유

  • 5. .......
    '12.7.24 12:29 PM (123.199.xxx.86)

    우리 엄마...올해 74세....../"엄마....엄마는 대선에서 누굴 뽑을 꺼야??...그네양 뽑아 줄거야?.".했더니..
    "이기....미친나...ㅎㅎ.....내가 그 애비밑에서 시달린 거 생각하면..이가 갈리는데......와 그 딸래미까지...봐줘야 하노...?라네요..ㅋㅋ
    우리 엄마는 여행 안보내줘도 될 듯 합니다..

  • 6. 시크릿
    '12.7.24 12:31 PM (114.205.xxx.66)

    60대이상인분들은 좀 그래요
    저희 엄마,아버지도 박근혜
    이유는? 정치 오래해서..

  • 7. 어머
    '12.7.24 12:33 PM (175.112.xxx.104)

    어쩜 말씀하시는게 토씨하나 안틀리고 똑같죠??
    울 엄마도 딱 저렇게 얘기해요.. 어우 정말...답답해 죽겠어요...ㅠ

  • 8.
    '12.7.24 12:36 PM (125.180.xxx.131)

    저희엄마도 부모가 다 총맞아죽어서 불쌍하다고 찍어준대요.ㅋㅋㅋㅋㅋㅋㅋㅋ

  • 9. 쓸개코
    '12.7.24 12:38 PM (122.36.xxx.111)

    70넘으신 울엄마는 박근혜만 아니면 된다는 생각이세요^^

  • 10. 부모가
    '12.7.24 12:39 PM (218.238.xxx.197)

    총맞아 죽은게 창피한거지 불쌍하다고 찍어준다.. 이건 뭐 정이 많은것도 아니고
    더 당해봐야 한다 라는 말 밖에..없네요.

  • 11. 700
    '12.7.24 12:41 PM (211.36.xxx.119)

    우리 친정부모님...제가 무릎꿇고 빌어서라도 반드시 안철수씨 찍게 하려구요...
    아 정말이지 머리털나고 뭔가에 이렇게 간벌해본적이 별로 없다는....제발....
    힘좀 모아주세요....

  • 12. 그래서
    '12.7.24 12:44 PM (112.168.xxx.63)

    노인들은 투표하지 않는게 낫다는게 맞는 말 같아요..ㅠ.ㅠ

  • 13. ㅇㅇㅇ
    '12.7.24 12:52 PM (222.112.xxx.184)

    이메가가 잘살아서 부정부패안할거라면서 찍으신 분들.
    이메가가 있는 놈이 더하다고 더 부정부패한걸 보며서도 그런 말이 나오는지 참.

  • 14. ...
    '12.7.24 12:53 PM (175.118.xxx.186)

    이주전 시부모님 모시고 여행다녀왔는데...

    박학다식하신 우리 아버님도. 그러신다대요.
    우리 어머니도 어머니 지인분들도 다 그러신다고해서

    여행기간내... 아버님 약주드실때 옆에서 열심히
    이러저러그러하니 절대 그러시면 아니되옵니다.했더니
    그 결과 우리 어머니는 무조건 며느리 시키는대로 하시겠다하셨네요.

    며느리 이뻐하시는 우리 아버님도
    그러시길 바래야죠.

  • 15. ...
    '12.7.24 12:57 PM (39.116.xxx.108)

    연세드신 분들은 아직 박근혜...
    지엄마 아부지 다 총 맞아 죽고 지가 한번은
    대통령 해봐야 안되겠나...
    불쌍하잖아 하네요...참나
    안철수는 아는게 아무것도 없는데
    와 나와서 저라노 하네요

  • 16. 그런데
    '12.7.24 12:57 PM (218.238.xxx.197)

    새누리 지지하는 노인분들도 이제 정치얘기 스스럼없이 공공장소에서 잘하더군요.
    백화점 식당가 휴게실에서 70대로 보이는 깔끔한 할머니들 몇이서 박그네 박그네...,
    저분들 뭘 어떻게 알고 저러지 하는 생각 들더군요. 우리 시어머님,친정엄마 ..적어도
    박그네는 아니거든요.공기업,공뭔인 형제들이 이정권 들어서 불이익을 받았다고 하니
    더 더 안티 새누리인데.. 저분들 자식들은 이정권 들어서 다 잘살고 아무런 반항심 없나 싶던데요.

  • 17. 게다가
    '12.7.24 12:57 PM (14.37.xxx.209)

    울 시아버지는 학벌..서울대 이런거에는 벌벌 떠는 양반..
    뭐 대단한줄 아심.. 이런거 딱 깨져야 하는 편견인데...
    진짜.. 서울대 없애는 당 찍을 거임.. ㅋㅋ

  • 18. ㅁㅁ
    '12.7.24 1:05 PM (110.12.xxx.230)

    부모님들 대부분 그럴걸요.
    저는 지금부터 작업 들어가고 있습니다.
    정면으로 비판하면 반발심만 키우기때문에
    은근슬쩍 왜 안되는가를 흘리면서
    설득중입니다.

  • 19. 여러분??
    '12.7.24 1:14 PM (210.217.xxx.82)

    박정희가 어떤 사람인지 아세요????
    전 압니다. 그 인간이 일본 천왕을 위해 이몸바치겠다고 하고..혈서써가며..일본 압잡이 하다.
    한국들어와 광복투사로 위장후, 간첩으로 몰아 사람 엄청 죽였죠.

    독재자의 딸이 대통령이 될수 있는 나라...아이러니한 나라예요...미친나라..

  • 20. .....
    '12.7.24 1:21 PM (218.158.xxx.113)

    위 210.217님
    그런 사실 어디서 확인할수 있나 자료 링크부탁드려요

  • 21. 여러분???
    '12.7.24 1:30 PM (210.217.xxx.82)

    자료는..책이였는데요..또한,아버지의 말씀?? 일단 김재규란 책과..박정희 형제들의 관한 자료를 네이버에 검색하면 어느정도 나옵니다.
    그 형이 구미에서 신문보급소를 하며, 동생을 키웠고..그가 왜 일본으로 갔으며, 또 만주 일본육사를 간 사연.등등..저도 책으로보고 부모님께 들었던 내용이라...

  • 22. 저는요
    '12.7.24 2:42 PM (152.99.xxx.12)

    이명박으로 모자라냐고
    손자들 미래를 이런 식으로 망칠거냐고
    한마디 했더니만
    니 원하는 사람 찍어주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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