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분 나쁜 까마귀 울음 소리
1. 까마귀는
'12.7.24 11:48 AM (14.37.xxx.209)알고보면..... 친환경 새에요..
2. 좋은 새~
'12.7.24 11:49 AM (222.106.xxx.220)예의범절도 알고 똘똘한 좋은 새랍니다.
3. ...
'12.7.24 11:50 AM (118.33.xxx.104)딴소리지만;;전 까마귀가 반짝이는거 좋아한다는거 알고선 귀엽더라구요...
4. 요즘 우리 동네에도
'12.7.24 11:52 AM (125.187.xxx.175)까마귀 가족이 늘었어요.
우는 소리 자체는 예쁘지 않지만 까마귀라는 새 자체는 좋은 동물이라고 알고 있어요.
사실 뭐 해 끼치는 것도 없고요.
새 중에서도 아주 똑똑한 새라고 하죠.5. 일본에선
'12.7.24 11:53 AM (124.49.xxx.162)동네의 흔한 새인데요
다 생각하기 나름이지요^^6. ㅎㅎ
'12.7.24 11:54 AM (14.63.xxx.63)저희 동네도 까마귀며 기타 산새 많은데 보면 나름 귀여워요.
옛날 오멘2에서 까마귀를 악마의 새로 그려놔서 한참 그 이미지 오래갔는데
까마귀 입장에선 좀 억울할 듯...ㅎㅎ
...님
쥬얼리 매장가면 정신 못차리고 구경하는 제 친구 별명이 까마귀예요.ㅋㅋ7. 이돌람바
'12.7.24 12:00 PM (220.73.xxx.119)까마귀가 불길한 징조의 새라는 고정관념을 버리시면 됩니다..
8. 까마귀
'12.7.24 1:18 PM (218.50.xxx.121) - 삭제된댓글새중에 까마귀가 제일 좋더라구요. 까마귀는 커서 엄마에게 먹이를 물어다주는 효자새예요.
9. 별로
'12.7.24 1:26 PM (122.37.xxx.113)기분 나쁘지 않던데. 사실 시끄럽기는 까치가 더 시끄럽지 않아요? 까마귀는 까악~ 뭔가 코믹하기라도 한데 (자꾸 듣다보면 다른 새들 울음소리를 잘 흉내내서 그런지 까악~ 끄억~꼭~ 까까까... 다양하게 좀 웃겨요 ㅋㅋ) 까치는 그저 따따따다다따따ㅏㄸ따. 뭐 까치든 까마귀든 그냥 지들 생긴대로 사는 것 뿐인데 사람이 길조니 흉조니 우스운 일이죠^^ 까마귀는 오히려 사람에게 이롭고 조류 중 지능도 아주 높고 무척 영리하고 좋은새라고 알고 있습니다.
10. 흠
'12.7.24 1:30 PM (61.47.xxx.2)길고양이 기분 나쁘다고 하는 것과 비슷하죠?
까마귀가 뭘 잘못한 건 아니잖아요.
위에 댓글들 보니 분당이 깨끗해졌나봅니다 ^^11. 생각이 죄
'12.7.24 1:39 PM (183.98.xxx.14)자기 인생 잘 살고 있는 까마귀가 무슨죄에요? 님 생각을 고치시면 되겟네요.
일본 긴자에 가보세요. 까마귀 떼거지로 다닙니다. 거기서는 길조에요.
즉, 생각하기 나릅이란 말이죠. 무슨 직접적인 피해를 준것도 아닌데...황당하네요.12. ????????????
'12.7.24 1:58 PM (211.209.xxx.132)전 고리타분해서인지 까마귀울음소리 싫어해서요..
고양이우는 소리를 내요...까마귀가 들리게요..
고양이들도 사람이 내는 소리지 모를정도거든요....
와~아~웅 머 이렇게요.
몇번 들리게 해주면 까마귀가 기억했다가 이쪽으로는 안오던데요..13. .,,,
'12.7.24 2:00 PM (1.176.xxx.151)까마귀가 일본에서는 길조래요...
일부일처제이고 동료가 죽으면 그 주위를 맴돌며 애도하는 의리 있는 새랍니다
까마귀는 반짝거리는걸 좋아해서 둥지에 물어온대요..귀여워요..ㅋㅋ14. phua
'12.7.24 2:02 PM (1.241.xxx.82)일요일 등산 갈 때
준비가 되면 고기 기름을 굳이 싸 가지고 갑니다.
그 산에 사는 까마귀들 먹으라구..
기분이 그래서 그런지 우리가 올라 가면
유난히 까악까악 울어서
우리끼리 ' 넌 참 똑똑 하구나..한다는... ㅋㅋ15. 하나몬타나
'12.7.24 3:15 PM (23.16.xxx.41)캐나다인데요,
까마귀 많아요..
얼마나 영리한지 골프가방 지퍼를 열더라구요.
저 새공포증있는 사람인데
한 십년보니 이젠 좀 괜챦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33058 | 부르는게 값인 동물병원 3 | .... | 2012/07/25 | 1,416 |
133057 | 목포에 사시는분~ 혹은 최근 여행하신부운~ 4 | 목포가요~ | 2012/07/25 | 1,429 |
133056 | 무통분만 하신분?!! 28 | 얼마후 | 2012/07/25 | 4,252 |
133055 | ATM기 입금하다 오류가나서 입금이 안된경우...아시는분 2 | 열받네 | 2012/07/25 | 4,617 |
133054 | 요즘 부추 부드러운거 왜 안나오나요? 4 | 맛있어 | 2012/07/25 | 1,175 |
133053 | 070전화 외국에서 어떻게 사용할 수 있단 얘기인가요? 3 | 컴맹? | 2012/07/25 | 1,429 |
133052 | 장흥 노력항 근처 맛집 아시는 분 계신가요. 1 | 고은 | 2012/07/25 | 1,996 |
133051 | 데미그라스 소스랑 돈까스 소스랑 어떻게 틀리나요? 2 | 요리초보 | 2012/07/25 | 1,479 |
133050 | 냉동된 시루떡은 어떻게 녹여 드세요? 10 | 떡순이 | 2012/07/25 | 8,518 |
133049 | 얼마나 더 사시겠어라는 말이 싫어요 18 | 7월 | 2012/07/25 | 3,647 |
133048 | 세금계산서 잘 아시는분 계신가요? 6 | 스노피 | 2012/07/25 | 1,124 |
133047 | 롯*슈퍼 클레임 거는거 어찌하는건지~ 2 | cookin.. | 2012/07/25 | 904 |
133046 | 중1 방학첫날입니다 | ... | 2012/07/25 | 679 |
133045 | 어머니 고만 하세요-넋두리 7 | 휴 덥다 | 2012/07/25 | 2,060 |
133044 | 거실에 둘 책장 하나만 골라주세요~ 16 | 구구돌스 | 2012/07/25 | 2,051 |
133043 | “차마 고개를 들 수 없다“ 여섯 번째 고개숙인 MB 1 | 세우실 | 2012/07/25 | 756 |
133042 | 어떻게 외워야 효과적일까요? 4 | 초등영어단어.. | 2012/07/25 | 756 |
133041 | 욕실 청소시 머리카락? 12 | 짜증 | 2012/07/25 | 5,835 |
133040 | 백억대 시댁 얘기만 나오면 정보의 쏠림현상을 느낍니다. 10 | ........ | 2012/07/25 | 3,925 |
133039 | 남편 친구들의 카톡. 10 | 짜증 | 2012/07/25 | 3,464 |
133038 | 토리버치가방인데요... 3 | 가방이요.... | 2012/07/25 | 1,753 |
133037 | 만4살(6살) 아이 유산균제 어떤제품이 좋은가요? 5 | 항생제 과다.. | 2012/07/25 | 4,653 |
133036 | 종합소득세 환급 다들 입금되셨나요? 4 | 루루~ | 2012/07/25 | 1,613 |
133035 | 식빵에 쨈이나 땅콩버터 부족하겠죠? 4 | 마이 도시락.. | 2012/07/25 | 1,860 |
133034 | 다른 건 몰라도 대한민국의 국군통수권은 대통령에게 있어요 3 | ... | 2012/07/25 | 6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