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만있어도 사람이 붙는사람

... 조회수 : 5,277
작성일 : 2012-07-24 11:18:19

예전에 글도 한번올렸는데요

저는 사람관계가 어려워요~~  쉽게 친해지기도   친할수도 없는스탈이거든요  지금도... ㅠㅠ

 

그런데  요즘들어  제가 주위친인척들이나   사람들 관계를보면,,  밝고  명랑한사람한테도  사람이 많이  붙지만

조용한성격인데도  그사람주위에 사람이 많고  말붙이려하는걸  보게 됐어요

 

예로 아주많은 친인척들 모임자리에서...

정말 다들 오래간만에 만났는데도  꼭 그 주위에  몰려  그사람한테  말을걸고   다음자리이동이  있을시에도  그가  함께 꼭

가길원하는분위기...  크게  유머가 있는스탈도 아닌데...  분위기 이끄는 뭔가가 조성되는분위기...

 

너무  부럽더라구요...

 

그사람의  뭔가가  끌리게  하는걸까요??

 

 

질문이 좀 추상적이고 정리가  안됀거  같은데요.  저의 말 의도를  아시리라  생각듭니다 ^^;

말주변이 없어서리..

 

 

어떻게 하면  그런사람이 됄수있을까요?/

꼭 돈많고  베풀어서도 아닌것도 같은데 말이죠..

 

 

 

 

 

IP : 116.122.xxx.6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뭔가
    '12.7.24 11:20 AM (112.168.xxx.63)

    다른 사람들이 친해지고 싶어하거나 인맥으로 만들고 싶어지는
    뭔가가 있을 거에요.

  • 2. **
    '12.7.24 11:31 AM (165.132.xxx.227)

    마음 안쪽도 편안하고 바깥쪽도 편안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자기도 모르게 편안하게 풍기는 사람이 전 그렇더라구요 ^^

    나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네요 .

    편안하면서도 밝은 사람 말이죠

  • 3. 제생각
    '12.7.24 11:38 AM (61.102.xxx.127)

    그사람의 인복인것 같아요
    주위에 사람많이 들끊고
    시끌벅적하고 웃음이 가시지않는 사람
    인복이 많은 사람 입니다
    인복은 타고나야 합니다

  • 4. ...
    '12.7.24 12:47 PM (219.250.xxx.108)

    사주에 인덕 있는 사람 따로 있어요.
    그게 본인의 의지나 성격, 베품과는 상관도 없죠..
    그런것과 상관있음 인덕도 아니죠.

    뭣같고 엿같아도 주위에 사람붙는 스타일 있어요.

    사주보니 물어도 안봤는데 이사람은 인복있는 사람' 이라고 대번에 하던걸요

  • 5. ...
    '12.7.24 12:49 PM (112.121.xxx.214)

    저도 쉽게 친해지기 어려운 스타일인데요....
    근데 저한테도 사람이 잘 붙어요....
    어디가서 가장 인기많다 그런건 아닌데요...제가 원하는 것보단 많이 붙어요...
    그런데 전 귀찮아여...
    제가 사람들 문제 해결을 좀 잘해주는 편이거든요...
    근데 제 문제는 남들이 도와줄 수 없는거라서...

  • 6. ---
    '12.7.24 2:24 PM (92.75.xxx.18)

    편한 거 아닐까요. 전 불편한 사람 싫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1947 “김대중·노무현 사저도 조사” 새누리의 억지 3 세우실 2012/07/25 874
131946 남 잘되는 꼴 못보는 사람 많은듯 (신포도라고 생각하는 여우) 1 ㅇㅇ 2012/07/25 1,747
131945 친언니가 조카 돌잔치에 상품권 10만원.. 32 친언니 2012/07/25 19,964
131944 거래하는 은행이 사는 지역에 없으면요~ 3 궁금 2012/07/25 632
131943 더 참으시지...노무현 대통령님 그립네요. 2 조금만 2012/07/25 638
131942 코갓탤 보시는 분들 계세요?ㅎㅎ 2 쭈야 2012/07/25 1,567
131941 "안철수, 속된 말로 내 주제파악 좀 하고…".. 샬랄라 2012/07/25 1,106
131940 남자가 신을 크록스 있을까요? 3 더워 2012/07/25 860
131939 강아지 시판 과자 믿을만한 브랜드 좀 알려주세요 8 과자 2012/07/25 829
131938 소변 검사 결과 잠혈이라는데요 3 6학년딸 2012/07/25 6,025
131937 골든타임에서 이성민씨 17 .... .. 2012/07/25 3,940
131936 죄송한데...쪽지 어떻게 보내죠?? 2 달땡이 2012/07/25 577
131935 영화 <두개의 문> 성남/용인/광주 상영하네요. 강물처럼 2012/07/25 647
131934 ‘추적자’가 우리에게 남긴 것 샬랄라 2012/07/25 601
131933 비행기모드 3 2012/07/25 1,603
131932 샴푸의 목적 샴푸종류 그리고 샴푸방법 1 gnaldo.. 2012/07/25 7,923
131931 통영 초등학생 너무 마음 아프네요. 5 너무 슬프다.. 2012/07/25 2,106
131930 호주 내일 갑니다.. 2 chelse.. 2012/07/25 801
131929 한명숙, 폭염 속 반값등록금 실현 촉구 1인 시위 14 참맛 2012/07/25 1,638
131928 부여 궁남지에... 7 촌닭 2012/07/25 1,703
131927 영화 '도둑들' 12 조조 2012/07/25 3,290
131926 수돗물 끓여먹는 것 안좋은가요? 8 물때문에 2012/07/25 3,502
131925 안철수의 도전, 큰 정치 샬랄라 2012/07/25 641
131924 요즘 세차비 얼마에요? 4 왕충격 2012/07/25 2,472
131923 이 전화 뭘까요? 수상해 2012/07/25 6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