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철수 "보수와 진보? 저는 상식파" 外

세우실 조회수 : 1,653
작성일 : 2012-07-24 10:45:08

 

 

 

 

안철수 "보수와 진보? 저는 상식파"
http://www.asiae.co.kr/uhtml/read.jsp?idxno=2012072400243069146

안철수, 많은 프로그램 중 왜 힐링캠프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206549

안철수 "우유부단은 저와 거리가 있는 표현"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DA32&newsid=01148006599597800&D...

안철수 "사람 모이는 것 싫어하는 사람 있어"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DA32&newsid=01115206599597800&D...

안철수 "서울시장선거 나설 마음 10%정도 있었다"
http://news1.kr/articles/749325

안철수 "이 시대의 과제, 복지·정의·평화"
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672909

안철수 "소통ㆍ합의의 중심에 설 대통령 필요"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2/07/24/0200000000AKR2012072400400000...

안철수 "대선 출마, 국민의 평가 먼저 받겠다"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1289804

<안철수, 대선 출마 "조만간 결론 내릴 것">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2/07/24/0200000000AKR2012072400420000...

안철수 “총알 몇방 맞아도 가야할 길이면 가겠다”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6271483&c...

안철수 ‘힐링캠프’, 박근혜ㆍ문재인 압도…역대 최고시청률
http://view.heraldm.com/view.php?ud=20120724000043&t=0

 

 

 


요즘은 아기 때문에 아무리 늦어도 11시 전에는 TV를 다 끄는데,

어제는 작정하고 자정 넘어서까지 오랜만에 TV를 봤네요. ㅎ

그런 김에 대세 타고 아침에 네이트와 ZUM에 올라왔던 베스트 기사 싹 긁어 왔습니다.

오늘은 아무래도 안철수 원장 기사가 뉴스 페이지에 도배되는 건 당연한 일이겠지요. ㅎ

개인적으로는 어제 방송 맘 졸이며 기다렸는데 참 맘 편하게 봤어요.

보수 진보가 아니라 상식과 비상식의 문제라는 말부터 시작해서

너무도 당연한데 외면되었던 화두를 이 사람이 꺼내줬다는 게 참 고맙기도 하고,

앞으로 적어도 비여권의 단결에 힘이 많이 실릴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사람이 생각보다 순하기만 한 건 아니구나... 하는 걸 확신하게 된 것만으로도 저에겐 큰 수확.

아무래도 책 사봐야겠음. -_-;;;;;;

 

 

 

 


―――――――――――――――――――――――――――――――――――――――――――――――――――――――――――――――――――――――――――――――――――――
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

IP : 202.76.xxx.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12.7.24 10:46 AM (139.168.xxx.215)

    오랫만에 행복한 날입니다.
    도배 무한 환영 ^^

  • 2. 샬랄라
    '12.7.24 10:53 AM (39.115.xxx.98)

    오랫만에 행복한 날입니다.
    도배 무한 환영 ^^ 2222

  • 3. 하바나
    '12.7.24 11:59 AM (125.190.xxx.22)

    조금 더 지켜봐야 하겠지만

    우리의 정치 환경에서 상식이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조금 더 강한 이념적 지향점을 추구하고 완성하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0598 그렇게 재밌데요! 2 이 두가지가.. 2012/09/07 1,587
150597 살아있는 죽음, 부신피로증후군... 삶이 고통이네요. 도와주세요.. 10 제나 2012/09/07 14,751
150596 견진성사 받으면 도대체 뭐가 달라지죠? 5 카톨릭신자분.. 2012/09/07 3,063
150595 임신중기인데 배가 콕콕 찔러요 2 임신중 2012/09/07 8,283
150594 말 잘 하는 방법..? 5 2012/09/07 2,081
150593 코코아 타는 방법 알려 주세요^^;; 4 코코아 2012/09/07 2,892
150592 피부 스케일링 받을경우 담날까지 붉은기가 지속되나요? 3 피부과 2012/09/07 2,570
150591 쌀밥 참치 볶은김치 김자반 고추장살짝 넣고 비비면 5 배고파요 2012/09/07 2,550
150590 아기 온도 38.6도 12 야옹엄마 2012/09/07 15,980
150589 뜬금없이 밤에 보는, 여성 인디언 성년식 노래 .. 2012/09/07 1,489
150588 응답하라 보시는 분들 급 질문이요 3 ... 2012/09/07 2,517
150587 82때문에 보기시작한 들마와 하게된것 . 바람이살랑 2012/09/07 1,731
150586 어떤 사람들이 말도안되는걸 끝까지 주장하는 이유. 7 ㅇㄹㅇㄹㄹ 2012/09/07 1,872
150585 봉주 19회 많이 듣나봐요 5 ㅎㅎ 2012/09/07 2,673
150584 성적강요하던 어머니 살해한 아이 이야기.. 57 ㅇㅇㅇ 2012/09/07 15,797
150583 공부 잘했던 아빠 글 보니 생각나는 교사 3 .... 2012/09/07 2,338
150582 OECD 자살률 1위,OECD 청소년 행복지수 꼴지 1 ㅇㅇㅇㅇ 2012/09/07 1,843
150581 근데 왜 봉주 버스라고 표현하나요? 1 모름 2012/09/07 1,653
150580 4억 배상 ‘어른 싸움’ 된 학교폭력, 아이는… 4 분노 2012/09/07 2,378
150579 진급 떨어지고나서는 회사 그만두라는 이야기겠지?? 라고 자꾸 말.. 4 승진 탈락자.. 2012/09/07 2,671
150578 예쁜손님 1 중국집 2012/09/07 2,160
150577 헤이리 가끔 가시는 분들...어디 가세요? 일산맘 2012/09/07 1,425
150576 공부 잘 했던 아빠들 72 기가차서 2012/09/07 19,216
150575 서울에서 애프터눈 티 세트 유명한 호텔이 어딜까요? 6 dancin.. 2012/09/07 3,190
150574 점 또는 피부과 시술하면 세수.화장 전혀 못하나요? 5 ... 2012/09/07 2,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