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제겐 힐링이었습니다-안철수

힐링이란 조회수 : 2,267
작성일 : 2012-07-24 10:22:08

철수야 놀자 영희야 놀자

 

대통령 잘못 뽑아서 받은 스트레스

우리가 그걸 양으로 따지거나 혹은 병으로 따졌을 때

얼마나 될까요?

 

폭압이었고 인권유린이었고

나라를 팔아먹는 듯한 고통.....

한 국민으로서 파삭 늙어버린 자존심......

 

어제 정말 거짓말처럼

저는 그것이 치유되었습니다.

 

그리고 거짓말처럼 기적이 일어난듯한

평온한 믿음 같은 거....

 

철수야 놀자 영희야 놀자......

 

아주 기분좋은  잠을 잤습니다.....

IP : 175.211.xxx.14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밀크티46
    '12.7.24 10:26 AM (112.169.xxx.34)

    저두요~!ㅎㅎ

  • 2. 힐링
    '12.7.24 10:28 AM (183.109.xxx.220)

    저두요 2
    뭐 더이상 말이 필요없지요

  • 3. 저두요 2
    '12.7.24 10:30 AM (121.165.xxx.178)

    정치 뉴스 보며 답답하고 우울하던 마음이 어제 그걸 보고 희망이 생겼어요.
    이제 나라 걱정은 적당히 하고 가정을 좀 살피려고요..ㅎㅎ

  • 4. ..
    '12.7.24 10:31 AM (152.149.xxx.254)

    q방송프로 제목 그대로였습니다.

  • 5. 햇뜰날
    '12.7.24 10:42 AM (175.239.xxx.152)

    저두요 5년동안의 울화가 힐링되는듯 했어요

  • 6. 초원
    '12.7.24 10:53 AM (180.71.xxx.36)

    못봤어요.
    아침에 남편도 많이 아쉬워 하던데...
    다운받아서 봐야겠네요.

  • 7. ..
    '12.7.24 12:27 PM (1.241.xxx.43)

    오랜만에 사람에게 진심이 느껴졌습니다..
    이경규가 편법썼습니까? 하니까 안썼습니다....
    왜 전 그한마디가 가장 마음에 남던지..
    넘 행복했습니다..

  • 8. 700
    '12.7.24 12:45 PM (211.36.xxx.119)

    영혼이 정화되는 그런 느낌이었어요...
    울신랑이 샘내네요.....안철수 정말 넘 좋아요...ㅠㅠ

  • 9. 맨날
    '12.7.24 12:48 PM (218.238.xxx.197)

    5년동안 열받아 죽을거 같이 뉴스마다 혈압 오르는 인물들이 나와서 괴로웠는데,
    이분이 가끔 티비 나오면 영혼이 정화되는 느낌이에요.
    앞으로 5년간 아니 10년간 행복하게 살고 싶어요. 부모 총맞아 죽어서 불쌍해서 찍겠다는
    노인들...만 따로 나가서 사시라고 하고도 싶네요. 정말 박그네까지 더이상 안보고 싶어요.

  • 10. 빨강파랑
    '12.7.24 1:28 PM (210.104.xxx.130)

    네~~ 정말 이분이 너무너무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833 분양가 적당해 보이세요? ... 2012/09/29 1,150
158832 코팅후라이팬-지금도 테팔이 갑인가요?? 8 주방용품 2012/09/29 3,616
158831 혼자하는 여행지 추천해주세요 12 시간이필요해.. 2012/09/29 5,326
158830 콩가루 난 집안... 결혼 잘 하기 어렵겠죠? 5 욕심쟁이 2012/09/29 4,792
158829 안철수 후보님 사진인데요 ㅋㅋ 6 ㅇㅇ 2012/09/29 2,705
158828 그나마 안철수가 여성부를 폐지할 가능성이 가장 큰 후보다? ... 2012/09/29 1,720
158827 여러분 댁에는 양념과 냄비가 몇 종류가 있나요? 7 ㅇㅇ 2012/09/29 1,917
158826 시누가 지 성묘갈 전부쳐달라네요 20 손님 2012/09/29 10,845
158825 내 아내의 모든 것, 아기자기한 풍경이 참 좋네요 ... 2012/09/29 1,754
158824 지금 집에 혼자 계시는 분 계세요? 15 꼬르륵 2012/09/29 3,900
158823 티아라는 망했나봐요. 5 추석특잡 2012/09/29 12,092
158822 꼬치전 고기 어떻게 했어야 했나요 12 실패 2012/09/29 3,502
158821 우유세안 질문이요.. 3 우유세안 방.. 2012/09/29 2,008
158820 같은아파트로위 이사 어떨까여... 3 messa 2012/09/29 2,380
158819 딸이 퍼붓는 욕설에 마음에 병이 들어 버렸습니다. 추석도 포기... 45 . 2012/09/29 21,612
158818 전자책 갖고 싶은데요. 6 coxo 2012/09/29 1,996
158817 아이 수영장에서 다른 애가 팬티랑 바지를 숨깁니다. 1 수영장 2012/09/29 1,849
158816 문 VS 눈알빠질 자세..비교불가 1 우리는 2012/09/29 1,961
158815 그럼 절절한 사랑이나 여러 사람 만나본 여자는 ?? 2 uio 2012/09/29 2,035
158814 그놈의 팡 팡 팡 싫다!!! 2012/09/29 1,875
158813 시판 소갈비양념있는데요 소갈비 만드는방법맞나봐주세요 5 어떡하지? 2012/09/29 3,660
158812 일본에서 생활하는 주부들 사이트 아시는 분? 9 ... 2012/09/29 4,940
158811 아기가 열감기후 걸음걸이가 이상해요...답변좀 해주세요. 14 다운맘 2012/09/29 8,667
158810 여러분, 저 오늘 생일이에요~~ 4 후후후 2012/09/29 1,017
158809 스마트폰 무섭네요 1 두근두근 2012/09/29 1,4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