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등장 방식도 맘에 듭니다..
대통령 출마 선언 하기 전에 출마 자격이 되는지 국민에게 자신의 생각을 알리고
국민의 뜻을 먼저 듣는..
기존에 정치권에서 자기들 판단에 의해 출마선언부터하고
경선에서 싸워 이기는 과정속에 국민이 있었는지..
작년 대선때 이명박과 정동영 사이에서 울며겨자먹기로 투표하신 분들 많으실껍니다.
안철수씨가 우유부단 하다던가 간본다는 생각 보다는
대통령 후보의 자격도 다 국민에게 돌려주는것 같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왠지 그로 인해 대한민국 정치판이 또한번 업그레이드 되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