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을 보나 무릎팍을 보나 힐링을 보나 참 똑똑한 사람인건 알겠는데 안철수 씨 한사람의 영향력으로 정치나 나라나 경제가 바뀔수 있을까요? 글로벌화된 세계 속에서 한사람 똑똑하다고, 정의를 외친다고 시대를 거스르고 유토피아가 완성될까요?
좀 나아지면 다행이겠지만요.. 82글 보면서 많은 분들이 안철수에만 희망을 걸고 있으니 결과가 좋지 않을때 실망하실까봐 물어보는거예요~
프로필을 보나 무릎팍을 보나 힐링을 보나 참 똑똑한 사람인건 알겠는데 안철수 씨 한사람의 영향력으로 정치나 나라나 경제가 바뀔수 있을까요? 글로벌화된 세계 속에서 한사람 똑똑하다고, 정의를 외친다고 시대를 거스르고 유토피아가 완성될까요?
좀 나아지면 다행이겠지만요.. 82글 보면서 많은 분들이 안철수에만 희망을 걸고 있으니 결과가 좋지 않을때 실망하실까봐 물어보는거예요~
천배쯤 나아져요~걱정마세요
그럼 대통령 선거는 왜 하는건데요-_-?
똑똑하지못하다 못해 무식하고 소신있는 그 분보담 좋은 영향력을 펼치실 것 같네요.
아무리 안철수 보다 더한 예수나 부처가 대통령이 된다한들 한국이 유토피아가 되진 않아요.
어느나라나 빛과 그림자가 있잖아요.
지도자의 방향과 마인드 아주 중요합니다..
일단 박근혜 보단 천만배 나아질거에요,.. 일단 박근혜 말 한마디에 되는것도 안되는것도 없는 사회가 될판인데.... 그런사회에서 상식과 정의를 기대할수 있을까요? 박근혜 한마디가 법이되는 저 위 북쪽나라랑 다를게 하나도 없어요.!!!
남쪽도 독재자딸 북쪽도 독재자 손자 ...생각만해도 부끄럽네요.
훌륭한 지도자가 있고 국민이 함께 한다면 바뀝니다.
박근혜랑 비교해보면 어떠신가요.
역으로 물어보고 싶어요.. 세종대왕이 조선을 바꾼 게 전혀 없었을까요?
방향을 설정해 주는 등대가 되는 것이죠 지도자란.
그 뒤를 믿고 따르며 함께 길을 내야하는 것이 우리고요~
한놈이 이렇게 나라 망치는거 보고, 한 사람의 힘이 크다는걸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안철수씨가 정치를 잘하든, 못하든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적어도 대한민국의 현실을 직시할 줄 아는 판단력과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고생하고 있는 국민들을 아끼는 마음은 갖고 있는거 같네요.
지도자가 갖고 있어야 할 덕목중 최고 아닌가요?
선거공약만 번지르르하게 내세우고
뽑히고 나선 나몰라라 자기들 주머니만 챙기는 ~
3인칭 관찰자시점.. 글쓴사람은 누굴지지하나?
적어도 지금보단 나을 거라 생각하는데 세상이 확 바뀌진 않겠죠. 다만 바뀌길 원하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다는 것에 더 희망이 느껴지네요. 반면에 걱정되는건 만약 안철수가 당선이 되어서 자신의 뜻대로 정책을 펼쳐나갈때 그때까지 지지해준 국민들의 변덕으로 지지가 흔들릴까봐 그게 걱정이네요. 노무현 대통령도 어느정도 겪었던 일이고.....
앞에서도 그런 글 읽었지만 우리나라가 과연 공정하고 공평한 나라를 원하는 사회일지.. 이 게시판만 봐도 정치문제를 제외하고선 참 경쟁 좋아하는 분위기란 생각이 드는데..그런 점에서 안철수씨의 방향과 국민의 방향이 과연 일치할지 걱정이 됩니다;
정치꾼이 아닌 국민이 힘이 되어줍니다...
정치는 이제 정치꾼이 아니라 국민의 대표가 해야됩니다...
그 딱 한사람 안똑똑해서 나라꼴 어찌 되는지 봐놓고선...ㅋ
MB한사람으로 이렇게 변한 대한민국을 보세요!!!!!!!!!!!!!!!!
참 기가막혀 말이 안나올지경이에요
저도 선거끝나고 정말 울고싶었지만... 뭐 대통령하나고 큰일 있을까
싶었는데...... 멘붕이에요
저렇게 많은일을 싸질러 놓고 탄핵도 안당하고...
대통령 하나로 할수있는게... 엄청나요
시장 한명 잘 뽑아서 서울시가 달라졌는데 무슨 말씀이신지요??
물론 확 다 갈아엎을 수없지만, 그리고 그건 상식적이지도 않지만, 상당히 많이 달라질거라 생각합니다.
그 부패한 브라질도 지도자 한 명 잘 뽑아서 훨씬 나아졌지요...
알바 급몰?!
http://hantoma.hani.co.kr/board/view.html?uid=359430&cline=&board_id=ht_polit...
사대강 사업같은 미친 짓은 하지 않으니까요.....
K-POPSTAR에서 양현석이 한 명언이 있죠. "이래서 리더가 중요한 거예요~"
나아집니당~
지도자가 바뀌면
아래것들이(죄송?) 알아서 바뀝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박원순뭐라고 떠들어도 서울이 요즘 제일 나음.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39488 | 영어문법 문제 풀어주세요.. 5 | 부정관사 | 2012/08/15 | 821 |
139487 | 하이스쿨 뮤지컬 구입문의. 좀 알려주세요 4 | dvd | 2012/08/15 | 668 |
139486 | 저학년 놀기좋은 숙박포함 워터파크? 7 | ᆢ | 2012/08/15 | 2,113 |
139485 | 서평 | 샬랄라 | 2012/08/15 | 627 |
139484 | 지갑분실 1 | 파란자전거 | 2012/08/15 | 915 |
139483 | 독립투사 후손 vs 친일파 후손 15 | 해방은 언제.. | 2012/08/15 | 2,984 |
139482 | 우연히 윤봉길 의사의 동영상을 보고... 10 | 대한독립만세.. | 2012/08/15 | 1,275 |
139481 | 세스코광고...좀 혐오스럽지않으세요? 6 | ㅡㅡ | 2012/08/15 | 1,849 |
139480 | 화장실 냄새 없애려면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까요 5 | 가을단풍 | 2012/08/15 | 2,537 |
139479 | 내년부터 보육비 올 스톱인가요? | 애기엄마 | 2012/08/15 | 760 |
139478 | 동네 중형수퍼에서 늘 있는 일.. 민감한 건가요? 8 | 동네수퍼 | 2012/08/15 | 3,212 |
139477 | 빗소리 듣기 좋아요 2 | 음음 | 2012/08/15 | 981 |
139476 | 내가 걸친 것의 총액 18 | 음 | 2012/08/15 | 4,654 |
139475 | “준공일 맞추려 철야… 비상등 없이 용접작업 했다” 1 | 샬랄라 | 2012/08/15 | 910 |
139474 | 신의 라는 드라마...재밌으세요? 27 | -- | 2012/08/15 | 5,316 |
139473 | 시내다니기 좋고 공립학군 괜챦은 곳? 3 | 이사갈래요 | 2012/08/15 | 1,099 |
139472 | 나만 이제야 아나? | 호박 | 2012/08/15 | 1,008 |
139471 | 거짓청혼? 2 | 곰녀 | 2012/08/15 | 1,594 |
139470 | 벽시계 고장 고칠수 있나요? 3 | 아니 | 2012/08/15 | 897 |
139469 | 초등4수학문제 풀이 좀... 4 | 초등4 | 2012/08/15 | 852 |
139468 | 김대중대통령님께서 잘못하신유일한한가지 16 | .. | 2012/08/15 | 3,371 |
139467 | 아파트에서 보일러 세관공사 했다는데요 더운물에서 냄새가 나요 2 | 아파트 | 2012/08/15 | 868 |
139466 | [단독]"현영희, 3월 9일 이전부터 돈 살포 준비했다.. 2 | 샬랄라 | 2012/08/15 | 728 |
139465 | 오늘같이 비오는날.. 비좁은 원룸 사는 싱글.. 뭘 하면서 하루.. 17 | 원룸사는사람.. | 2012/08/15 | 4,390 |
139464 | 삼겹살 구울때 기름튀기지 않는 방법있나요? 14 | 집에서 | 2012/08/15 | 7,830 |